
TSN KOREA 장우혁 기자 |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의 프로야구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예정됐던 롯데와 kt의 경기가 비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다시 편성된다.
이날 수원 지역에는 경기 전부터 비가 내렸다. 수원 KT위즈파크에는 오후 3시 40분경부터 빗줄기가 시작됐으며 오후 5시 40분경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롯데로서는 시리즈 흐름을 이어갈 기회를 하루 미루게 됐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시즌 5번째 맞대결로 예정돼 있었다.
kt 역시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지 못한 채 다음 일정을 준비하게 됐다. 홈팀 kt는 주말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이동해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을 치른다. 롯데는 부산으로 내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한다.
시즌 초반 순위 경쟁이 촘촘하게 전개되는 상황에서 우천 취소 경기는 향후 잔여 경기 일정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특히 선발 로테이션 조정, 불펜 휴식, 원정 이동 일정 등이 맞물리면서 양 팀 벤치의 주말 운영 전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취소 경기의 재편성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