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N KOREA 송은하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특급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첫날 강한 반등 신호를 보였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7개 홀 동안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전반에만 버디 6개를 몰아쳤다. 후반 3번 홀과 5번 홀 보기로 흔들렸지만 7번 홀 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다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지난 3월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한 이후 PGA 투어 4개 대회에서 한 번도 톱25 안에 들지 못했다.
이날 맷 매카티는 8언더파 63타로 18홀을 마치고 선두권에 자리했다.
퀘일 할로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온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는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번 시즌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시우는 16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잡고 남은 2개 홀을 다음 라운드 재개 시점으로 넘겼다.
이번 대회는 많은 비가 내려 1라운드 후반 경기가 지연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