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세계 1위 안세영이 인도네시아 오픈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안세영은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 단식 32강에서 네슬리한 아른을 2-0으로 제압했다.
경기 시간은 40분이었다. 1게임 중반 8-11로 밀렸지만 7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뒤집었고, 2게임에서는 상대를 6점에 묶으며 승부를 끝냈다.
인도네시아 오픈은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최상위 등급인 슈퍼 1000 대회다.
안세영은 직전 싱가포르 오픈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안세영은 2021년과 2025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올해도 우승하면 대회 2연패를 달성한다.
16강 상대는 인도의 푸살라 신두다.
한편,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조는 인도네시아 조에 1-2로 패해 첫판에서 탈락했다.
한국 대표팀은 싱가포르 오픈에 이어 인도네시아 오픈까지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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