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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득점왕' 경쟁 뜨겁다…하피냐 9골 선두, 음바페·야말 추격

바르셀로나 하피냐 9골로 단독 선두…음바페·야말 나란히 7골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 김민제 기자 |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초반부터 득점왕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6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바르셀로나의 하피냐가 9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섰고,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와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각각 7골로 뒤를 잇고 있다.

 

특히 하피냐는 6라운드에서 라싱 산탄데르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바르셀로나는 이 경기에서 7-2로 승리하며 개막 이후 6전 전승을 이어갔다.

 

하피냐, 라싱전 해트트릭으로 단독 선두

 

하피냐는 현재 라리가 6경기에서 9골과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9골 가운데 페널티킥으로 기록한 득점은 3골이다.

 

2위권에는 음바페와 야말이 자리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6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9월 12일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6경기 7골을 기록했다. 해당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4-1로 승리했고, 음바페는 당시 시즌 6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다.

 

야말 역시 6라운드 라싱 산탄데르전에서 득점하며 시즌 7골을 기록했다.

 

◆ 2026-27 라리가 득점 순위

(9월 16일 6라운드 종료 기준)

순위 선수 소속팀 득점 경기
1 하피냐 FC 바르셀로나 9 6
2 킬리안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7 6
2 라민 야말 FC 바르셀로나 7 6
4 세르히오 카메요 라요 바예카노 6 6
4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에스파뇰 6 6
4 야시르 자비리 라싱 산탄데르 6 5
7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데포르티보 5 5
8 페르민 로페스 FC 바르셀로나 4 6
8 알렉스 바에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4 6
8 루카스 보예 알라베스 4 5
8 안테 부디미르 오사수나 4 6

 

 

음바페, 3시즌 연속 피치치 도전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는 개인적으로 라리가 득점왕 경쟁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왔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낸 앞선 두 시즌 모두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2026-27시즌에도 6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초반부터 득점 경쟁에 가세했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진에 새로운 자원을 더했고, 바르셀로나 역시 야말과 하피냐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구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즌이 진행될수록 두 팀 공격수들의 득점 경쟁도 주요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중위권 팀 공격수들도 상위권

 

이번 득점 경쟁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전통적인 강호의 공격수들만 상위권에 자리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라요 바예카노의 세르히오 카메요, 에스파뇰의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라싱 산탄데르의 야시르 자비리가 각각 6골을 기록하며 음바페와 야말을 1골 차로 추격하고 있다.

 

특히 자비리는 5경기에서 6골을 기록해 경기당 득점에서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득점왕 경쟁은 장기전

 

현재 순위만으로 시즌 최종 득점왕 경쟁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라리가 2026-27시즌은 2027년 5월 30일 최종 라운드까지 이어진다.

 

6라운드까지 하피냐가 9골로 앞서 있는 가운데 음바페와 야말이 7골, 카메요·로베르토·자비리가 6골로 추격하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상위권 선수들의 득점 페이스가 빠르게 올라오면서, 하피냐의 선두 수성이 이어질지, 음바페와 야말이 추격에 성공할지가 향후 라리가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TSNKOREA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