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 김민제 기자 | 4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중국과의 준결승전에 이영준, 엄지성, 배준호를 최전방에 내세워 필승을 다짐한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30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 중국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표팀 최전방 공격수로는 이영준(그라스호퍼)이 출격한다. 소속팀 사정으로 대표팀에 뒤늦게 합류한 이영준은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교체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25일 베트남과의 8강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4강 진출을 견인했다.
2선 화력 지원은 엄지성(스완지시티), 배준호(스토크시티), 이현주(아로카)가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원에는 이승원(강원)과 황도윤(서울)이 호흡을 맞춘다.
수비 라인은 베트남전과 동일하게 최석현(울산), 김지수(브렌트퍼드), 신민하(강원), 배현서(경남)로 구성된 포백(4-back)이 구축하며, 골문은 김준홍(수원)이 지킨다. 주장을 맡았던 이기혁(강원)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이날 경기에서는 엄지성이 주장 완장을 차고 피치를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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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 최전방 이영준(그라스호퍼) / 2선 엄지성(스완지시티), 배준호(스토크시티), 이현주(아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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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이승원(강원), 황도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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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진: 최석현(울산), 김지수(브렌트퍼드), 신민하(강원), 배현서(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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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김준홍(수원)
벤치에는 김명준(헹크), 양현준(셀틱), 양민혁(베스테를로), 이기혁 등이 대기하며 교체 출전을 노린다.
한편, 한국 축구는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4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