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박용준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으로 사퇴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둘러싼 논란은 경기력보다 이후 보여준 대응 과정에서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1주일 동안의 행보를 살펴보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보다 논란을 키우는 선택이 반복됐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동시에 감독 개인을 넘어 대한축구협회의 위기관리 능력과 리더십 부재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 홍명보 - 1주일 간의 행보 ] 6월 29일 대표팀 감독직 사퇴를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그러나 충분한 해명이나 전술 실패, 선수 기용, 협회와의 관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다. 결국 월드컵 실패의 원인에 대한 국민적 궁금증은 그대로 남았다. 6월 30일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선수들과 귀국했다. 선수들이 먼저 전면에 나서는 모습이 연출됐고 감독은 뒤편에서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홍명보 감독은 귀국 과정에서 공식 사과는 했지만 추가적인 설명은 거의 하지 않았다. 이후 "지도자가 가장 먼저 국민 앞에 섰어야 했다"는 비판으로 이어졌으며, "감독과 협회가 선수보다 앞에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했다"고 지적했다. 7월 2일 홍 전 감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TSN KOREA 박용준 기자 | 강철은장학재단(The Kang Chuleun Scholarship Foundation, 대표 로버트 강)이 올해도 한인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며 글로벌 리더 양성에 나섰다. 강철은장학재단은 지난 17일 미국 워싱턴 소재 미주한국일보 회의실에서 제6회 강철은 리더십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하고 에이든 강 올라자발(예일대학교 2학년), 아로 고(노스웨스턴대학교 2학년), 조이 리(노스웨스턴대학교 1학년) 학생을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장학생들에게는 각각 2,500달러씩 총 7,5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강철은 리더십 장학금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리더십과 공동체 기여 의식, 미래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워싱턴 지역에 연고를 둔 4년제 대학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한인사회와 미국 사회를 연결하는 차세대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을 이끌고 있는 로버트 강 대표는 "올해도 우수한 학생들이 다수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던 선친 고 강철은 회장의 뜻을 장학생들이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
TSN KOREA 장우혁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경기장 내 욱일기를 펼친 장면이 포착되면서 국제적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이번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FIFA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라는 상징성을 지닌 경기였다는 점에서 논란의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21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튀니지의 조별리그 경기 도중 일부 일본 응원단이 관중석에서 욱일기를 펼친 모습이 중계 화면과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노출됐다. 해당 장면은 경기 직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으며, 아시아 각국 축구팬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욱일기는 과거 일본 제국주의 시절 태평양전쟁과 아시아 침략 과정에서 사용된 군기로 알려져 있다.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는 욱일기를 일본 군국주의와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실제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도 일본 응원단이 경기장 내에서 욱일기를 사용하려다 현장 안전요원들의 제지를 받은 바 있다. FIFA는 인종차별과 정치적 메시지, 증오
TSN KOREA 송은하 기자 |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조희룡미술관이 한국화가 박규민 초대전 '마음의 바다, 기억의 창고'를 개최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박규민 작가의 작품은 단순한 바다 풍경을 묘사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작가에게 바다는 기억과 시간이 축적된 내면의 공간이며, 어린 시절의 추억과 삶의 경험이 응축된 심리적 풍경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다와 산호를 중심으로 한 대표작들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기억이 어떻게 시각적 이미지로 형상화되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작품 속 산호는 박 작가의 핵심 조형 언어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산호는 생명력과 회복, 관계와 공존을 상징하며 기쁨과 슬픔, 사랑과 희망 등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다. 화면 가득 펼쳐지는 유기적 형태와 풍부한 색채는 관람객들에게 자신만의 기억을 환기시키는 계기를 제공한다. 한국미술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국립경상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콘텐츠학 한국화 전공 박사인 박 작가는 15회 이상의 초대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 참여, 프랑스 루브르 아트페어와 싱가포르 아트아파트페어, 그리스 아트아티나 국제아트페어 등 국내외 주요 전시에 참여하며 작품세계를 확장해 왔다. 박규
TSN KOREA 송은하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축구 역사상 가장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프로비츠(Afrobeats) 스타 버나 보이가 결승전 하프타임쇼 출연을 확정하면서 BTS와 마돈나, 샤키라 등 초호화 라인업이 완성됐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버나 보이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새롭게 합류한다. 비버는 "월드컵은 전 세계를 누구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하나로 연결한다"며 "역사적인 첫 월드컵 하프타임쇼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미 공동 헤드라이너로 발표된 BTS와 마돈나, 샤키라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여기에 버나 보이,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세계적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 미국 뉴욕 스태튼아일랜드의 초등학생 합창단 P.S.22 코러스가 참여한다.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와 '머펫' 캐릭터들도 특별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 연출은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 총괄한다. 공연 시간은 약 11분으로 예정됐으며 전 세
TSN KOREA 박용준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으로 사퇴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둘러싼 논란은 경기력보다 이후 보여준 대응 과정에서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1주일 동안의 행보를 살펴보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보다 논란을 키우는 선택이 반복됐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동시에 감독 개인을 넘어 대한축구협회의 위기관리 능력과 리더십 부재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 홍명보 - 1주일 간의 행보 ] 6월 29일 대표팀 감독직 사퇴를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그러나 충분한 해명이나 전술 실패, 선수 기용, 협회와의 관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다. 결국 월드컵 실패의 원인에 대한 국민적 궁금증은 그대로 남았다. 6월 30일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선수들과 귀국했다. 선수들이 먼저 전면에 나서는 모습이 연출됐고 감독은 뒤편에서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홍명보 감독은 귀국 과정에서 공식 사과는 했지만 추가적인 설명은 거의 하지 않았다. 이후 "지도자가 가장 먼저 국민 앞에 섰어야 했다"는 비판으로 이어졌으며, "감독과 협회가 선수보다 앞에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했다"고 지적했다. 7월 2일 홍 전 감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TSN KOREA 박용준 기자 | 강철은장학재단(The Kang Chuleun Scholarship Foundation, 대표 로버트 강)이 올해도 한인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며 글로벌 리더 양성에 나섰다. 강철은장학재단은 지난 17일 미국 워싱턴 소재 미주한국일보 회의실에서 제6회 강철은 리더십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하고 에이든 강 올라자발(예일대학교 2학년), 아로 고(노스웨스턴대학교 2학년), 조이 리(노스웨스턴대학교 1학년) 학생을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장학생들에게는 각각 2,500달러씩 총 7,5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강철은 리더십 장학금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리더십과 공동체 기여 의식, 미래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워싱턴 지역에 연고를 둔 4년제 대학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한인사회와 미국 사회를 연결하는 차세대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을 이끌고 있는 로버트 강 대표는 "올해도 우수한 학생들이 다수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던 선친 고 강철은 회장의 뜻을 장학생들이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
TSN KOREA 장우혁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경기장 내 욱일기를 펼친 장면이 포착되면서 국제적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이번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FIFA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라는 상징성을 지닌 경기였다는 점에서 논란의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21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튀니지의 조별리그 경기 도중 일부 일본 응원단이 관중석에서 욱일기를 펼친 모습이 중계 화면과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노출됐다. 해당 장면은 경기 직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으며, 아시아 각국 축구팬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욱일기는 과거 일본 제국주의 시절 태평양전쟁과 아시아 침략 과정에서 사용된 군기로 알려져 있다.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는 욱일기를 일본 군국주의와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실제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도 일본 응원단이 경기장 내에서 욱일기를 사용하려다 현장 안전요원들의 제지를 받은 바 있다. FIFA는 인종차별과 정치적 메시지, 증오
TSN KOREA 송은하 기자 |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조희룡미술관이 한국화가 박규민 초대전 '마음의 바다, 기억의 창고'를 개최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박규민 작가의 작품은 단순한 바다 풍경을 묘사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작가에게 바다는 기억과 시간이 축적된 내면의 공간이며, 어린 시절의 추억과 삶의 경험이 응축된 심리적 풍경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다와 산호를 중심으로 한 대표작들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기억이 어떻게 시각적 이미지로 형상화되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작품 속 산호는 박 작가의 핵심 조형 언어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산호는 생명력과 회복, 관계와 공존을 상징하며 기쁨과 슬픔, 사랑과 희망 등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다. 화면 가득 펼쳐지는 유기적 형태와 풍부한 색채는 관람객들에게 자신만의 기억을 환기시키는 계기를 제공한다. 한국미술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국립경상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콘텐츠학 한국화 전공 박사인 박 작가는 15회 이상의 초대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 참여, 프랑스 루브르 아트페어와 싱가포르 아트아파트페어, 그리스 아트아티나 국제아트페어 등 국내외 주요 전시에 참여하며 작품세계를 확장해 왔다. 박규
TSN KOREA 송은하 기자 | 2026년 1학기부터 동신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래퍼 아웃사이더(신옥철)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A전시장에서 개최된 ‘2026 광주 렙타일페어’에 참여하며 특수동물 문화 확산과 현장 중심 교육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양서·파충류와 특수동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체험형 박람회로 운영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련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색 파충류 배틀’을 비롯해 다양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콘텐츠가 운영됐으며, 게코 특별전에는 벽에 붙어 생활하는 게코부터 지상성 게코, 희귀 모프 개체까지 다양한 종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육지거북, 크레스티드게코, 카멜레온, 피그미다람쥐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수동물들이 소개됐으며, 관람객들은 동물 생태 설명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양서·파충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신옥철 겸임교수가 재직 중인 동신대학교 반려동물학과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재학생들은 양서·파충류 생태 해설, 관람객 안
TSN KOREA = A team of seven Korean elementary school students has captured global attention by achieving fourth place at the 2026 Odyssey of the Mind World Finals, one of the world's largest creativity competitions. Representing South Korea, Seven Pi's recorded the highest result among all Korean elementary teams participating this year, marking a significant milestone for Korean creative education. The Odyssey of the Mind World Finals, supported by NASA, brings together tens of thousands of students from around the world every year. Participants are challenged to solve complex problems by com
TSN KOREA 송은하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한국이 체코를 2-1로 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가운데, 대표팀의 첫 승이 탄생한 멕시코 과달라하라가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의미 있는 장소로 재조명되고 있다. 월드컵을 취재하는 현지 스포츠 매체들은 과달라하라를 멕시코 제2의 도시이자 축구와 문화의 중심지로 소개하고 있다. 한국인들에게 과달라하라는 단순한 월드컵 개최 도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곳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일제의 압박 속에서도 대한제국의 국적과 정체성을 지켜낸 역사적 공간이기 때문이다. 1917년 대한인국민회 총회장이었던 안창호 선생은 멕시코 한인 사회의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했다. 당시 멕시코 유카탄 지역에는 1905년 이후 이주한 수천 명의 한인들이 에네켄 농장에서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 생활하고 있었다. 안창호 선생은 현지 교민들을 만나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독립운동 조직을 정비하는 데 힘을 쏟았다. 특히 그는 해외 동포 사회를 독립운동의 중요한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집중했다. 대한인국민회를 중심으로 교민 사회를 결집시키고 독립자금 모금과 교육사업을 추진하며 국권 회복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훗
TSN KOREA 박해리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어가 전 세계 축구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1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역사적인 경기장인 아즈테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계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인 이재(EJAE)가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FIFA 공식 주제가 'DNA'를 열창하며 화려한 개막 무대를 장식했다. FIFA는 'DNA'를 공식 월드컵 주제가로 선정했으며, 'DNA'가 축구를 통해 형성되는 정체성, 소속감, 연대의 가치를 표현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개막식 라이브 무대 공연 후반부에 등장한 "또 넘어져도 나 다시 일어나"라는 한국어 가사는 수만 명의 관중이 운집한 경기장과 전 세계 생중계 화면을 통해 그대로 전달됐다. 축구를 통해 하나 되는 도전과 회복,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이 가사는 관중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재는 이번 공식 주제가 작업 과정에서 직접 한국어 가사를 집필했다. 이재는 FIFA와의 인터뷰에서 2002 한일월드컵 당시 서울 거리응원의 기억을 언급하며 "도시 전체가 하나로 뭉치는 모습을 보면서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서로 껴안고 축하하는 모습을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특수동물 사설 교육기관 ‘랩 아카데미’가 주최·주관한 ‘몬스터 터틀쇼’가 관람객 1만5000여 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세계 거북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거북이 전시 교육 박람회다. 행사장에는 천연기념물 제453호이자 멸종위기종인 남생이를 비롯해 몸무게 200kg에 달하는 알다브라코끼리거북 등 희귀 거북 약 50종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양서파충류협회, 남생이보호협회 등 전문 기관도 참여해 올바른 양서파충류 사육 문화와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교육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의 ‘거북의 진화’ 특강, ‘세계의 거북’ 출간 토크쇼, 아웃사이더의 반려거북 단계별 사육 특강 등이 진행됐다. 아웃사이더 원장은 “대한민국 파충류 문화의 전문성과 진정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태계 보호와 올바른 양서파충류 교육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