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임창민 선수가 또 한 번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림대의료원은 임창민 선수가 한림화상재단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임창민 선수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은 5,000만원에 달한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층 어린이 화상 환자 3명의 의료비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임창민 선수와 아내 민유경 씨는 한림화상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며 선행의 의미를 더했다. 임창민 선수의 꾸준한 나눔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