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임재현 기자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 프로야구 구단과의 평가전으로 최종 점검에 나선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과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한신 타이거스, 오릭스 버펄로스를 상대로 차례로 맞붙는다. 대표팀은 지난달 말까지 오키나와에서 KBO리그 구단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다만 당시에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소속 선수들이 합류하지 않았고, 7이닝 경기 및 재출전 허용 등 특수 규정이 적용됐다. 그러나 2월 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저메이 존스(디트로이트), 셰이 휘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 등 6명이 가세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번 한신·오릭스전은 실제 WBC와 유사한 조건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일본 현지 언론은 “MLB 소속 선수들이 합류한 한국의 완전체 전력”이라며 이번 2연전을 사실상의 한일 예비전으로 조명했다. 일본 매체들은 특히 이정후와 김혜성의 타격 컨디션에 주목했다. 이정후는 MLB 시범경기에서 타율 0.417(12타수 5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고, 김혜
2026-03-01 임재현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의 손흥민이 멀티 도움과 상대 퇴장 유도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LAFC는 1일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셸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휴스턴 다이너모를 2-0으로 꺾었다.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이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1분 선제골을 도왔다.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짧게 연결된 공을 이어받아 문전으로 패스를 찔렀고, 마크 델가도가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7분에는 추가골의 기점 역할을 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시작된 패스 전개 과정에서 손흥민이 델가도에게 연결했고, 이후 스티븐 유스타키오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MLS 공식 규정에 따라 득점의 시작 패스도 도움으로 인정되면서 손흥민은 시즌 5·6호 도움을 동시에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2일 개막전 도움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앞서 18일 열린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전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한 바 있어
2026-03-01 박영우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PSG)이 이강인의 시즌 4호 도움을 앞세워 르아브르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PSG는 1일 한국시간 프랑스 르아브르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르아브르를 1-0으로 제압했다. 전반 37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결승골이 승부를 갈랐다. 이강인은 4-3-3 전형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2경기 연속 공격의 한 축을 맡았다.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인 돌파와 슈팅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반 24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30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로 동료의 헤더를 유도했다. 결정적 장면은 전반 37분이었다. 이강인은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왼발로 문전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를 바르콜라가 골 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시즌 4번째 도움을 올렸다. 공식전 기준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에서는 2골 3도움이다. 전반 39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나 추가 공격 포인트 기회를 놓쳤다. 이강인은 후반 1
2026-03-01 박영우 기자
Reporter Kim Min-je | Dabolink, a network security and solutions specialist, is foregrounding its strategic integration with the RoadRunner platform, signaling its transformation from a simple security Wi-Fi equipment supplier to an intelligent communications and security integrated platform company. Following the announcement of its plan to strengthen financial soundness, expand transparent IR, and pursue shareholder-friendly policies in parallel to allay investor concerns raised by the recent stock price decline and financial instability, the company also announced on the 24th that it would
2026-02-28 Kim Min-je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인 한국계 휘트컴이 28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한국 대표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셰이 휘트컴(27·휴스턴 애스트로스)을 조명했다. 휘트컴은 2루수, 3루수, 유격수는 물론 외야 수비까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이번 WBC에서 공수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전천후 카드로 기대를 모은다. WBC 규정에 따르면 부모 중 한 명의 혈통을 기준으로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휘트컴은 태극마크를 달기로 결정했다. 휘트컴은 한국 대표팀에서 미국 태생 선수 4 명 중 한 명으로, 투수 데인 더닝, 라일리 오브라이언, 외야수 자마이 존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휘트컴은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한국 대표팀에서 뛰는 것에 늘 관심이 있었다”며 “오프시즌 내내 기다려왔고, 정말 설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한국 대표팀에서 뛴 적 있는 다른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몇 통의 전화를 걸고 몇몇 사람들에게 연락을 했고, 그 결과 작년에 한국 대
2026-02-27 박영우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의 손흥민이 멀티 도움과 상대 퇴장 유도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LAFC는 1일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셸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휴스턴 다이너모를 2-0으로 꺾었다.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이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1분 선제골을 도왔다.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짧게 연결된 공을 이어받아 문전으로 패스를 찔렀고, 마크 델가도가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7분에는 추가골의 기점 역할을 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시작된 패스 전개 과정에서 손흥민이 델가도에게 연결했고, 이후 스티븐 유스타키오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MLS 공식 규정에 따라 득점의 시작 패스도 도움으로 인정되면서 손흥민은 시즌 5·6호 도움을 동시에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2일 개막전 도움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앞서 18일 열린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전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한 바 있어
TSN KOREA 박영우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PSG)이 이강인의 시즌 4호 도움을 앞세워 르아브르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PSG는 1일 한국시간 프랑스 르아브르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르아브르를 1-0으로 제압했다. 전반 37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결승골이 승부를 갈랐다. 이강인은 4-3-3 전형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2경기 연속 공격의 한 축을 맡았다.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인 돌파와 슈팅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반 24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30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로 동료의 헤더를 유도했다. 결정적 장면은 전반 37분이었다. 이강인은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왼발로 문전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를 바르콜라가 골 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시즌 4번째 도움을 올렸다. 공식전 기준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에서는 2골 3도움이다. 전반 39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나 추가 공격 포인트 기회를 놓쳤다. 이강인은 후반 1
TSN KOREA 박영우 기자 |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가 스페인 프로축구 구단주로 변신했다. 현역 최고 수익 스포츠 스타가 유럽 구단 투자에 나서며 축구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영국 BBC는 26일(현지시간) 호날두가 스페인 2부리그 소속 UD 알메리아의 지분 25%를 인수해 공동 소유주가 됐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최근 설립한 ‘CR7 스포츠 인베스트먼트(CR7 Sports Investment)’를 통해 알메리아 지분을 매입했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알메리아는 지난해 5월 사우디 투자 그룹에 인수된 바 있다. 1989년 창단된 알메리아는 2023-2024시즌 스페인 1부리그 라리가에서 20개 팀 중 19위에 그치며 강등됐다. 올 시즌에는 2부리그 22개 팀 중 3위를 기록 중이다. 선두 라싱 산탄데르와 승점 2점 차로, 잔여 15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부 승격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호날두는 성명을 통해 “구단 경영진과 함께 클럽의 다음 성장 단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장 밖에서 축구에 기여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품어온 목표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알메리아에 대해서 “탄탄한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노르웨이의 보도/글림트(Bodo/Glimt)가 유럽 축구계를 뒤흔들었다.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2025년 대회 준우승팀이자 이탈리아 명문인 인터 밀란을 플레이오프에서 합계 5-2로 완파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보도/글림트는 1, 2차전 모두 승리를 거뒀고, 옌스 페테르 하우게가 두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중심 역할을 했다. 노르웨이 클럽이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16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불과 몇 주 전 1차 관문을 돌파하며 사상 첫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또 한 번 새 이정표를 세웠다. 1916년 FK 글림트(FK Glimt)로 창단한 이 구단은 ‘글림트(glimt)’가 노르웨이어로 ‘섬광’, ‘빛’, ‘반짝임’을 뜻한다. 1948년 트론델라그 지역의 동일 명칭 구단과 혼동을 피하기 위해 연고지 보도를 더해 FK 보도-글림트로 변경했다. 이후 1980년대에 구단은 신문 편집과 베팅 용지 표기 과정에서 혼선을 막기 위해 하이픈 대신 슬래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구단명의 ‘슬래시(/)’는 이 팀을 상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처음 선정됐다. 이강인은 24일 충남 천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2025 대한축구협회(KFA) 시상식에서 남자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0년 제정 이후 처음 받는 상이다. 이강인은 지난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에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2024-202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박지성 이후 17년 만이다. PSG는 같은 시즌 리그1과 프랑스컵까지 석권하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강인의 활약은 아시아 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해 10월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 이강인은 영상으로 전한 수상 소감에서 “대표팀 동료들과 스태프,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2025년은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월드컵이 열리는 2026년은 더 특별한 해가 될 것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올해의 선수는 언론인 투표 50%와 협회 기술강화위원회, 기술발전위원회, 전임 여자지도자 등 전
TSN KOREA 임재현 기자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 프로야구 구단과의 평가전으로 최종 점검에 나선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과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한신 타이거스, 오릭스 버펄로스를 상대로 차례로 맞붙는다. 대표팀은 지난달 말까지 오키나와에서 KBO리그 구단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다만 당시에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소속 선수들이 합류하지 않았고, 7이닝 경기 및 재출전 허용 등 특수 규정이 적용됐다. 그러나 2월 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저메이 존스(디트로이트), 셰이 휘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 등 6명이 가세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번 한신·오릭스전은 실제 WBC와 유사한 조건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일본 현지 언론은 “MLB 소속 선수들이 합류한 한국의 완전체 전력”이라며 이번 2연전을 사실상의 한일 예비전으로 조명했다. 일본 매체들은 특히 이정후와 김혜성의 타격 컨디션에 주목했다. 이정후는 MLB 시범경기에서 타율 0.417(12타수 5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고, 김혜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인 한국계 휘트컴이 28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한국 대표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셰이 휘트컴(27·휴스턴 애스트로스)을 조명했다. 휘트컴은 2루수, 3루수, 유격수는 물론 외야 수비까지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이번 WBC에서 공수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전천후 카드로 기대를 모은다. WBC 규정에 따르면 부모 중 한 명의 혈통을 기준으로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휘트컴은 태극마크를 달기로 결정했다. 휘트컴은 한국 대표팀에서 미국 태생 선수 4 명 중 한 명으로, 투수 데인 더닝, 라일리 오브라이언, 외야수 자마이 존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휘트컴은 “빅리그에 데뷔한 이후 한국 대표팀에서 뛰는 것에 늘 관심이 있었다”며 “오프시즌 내내 기다려왔고, 정말 설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한국 대표팀에서 뛴 적 있는 다른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몇 통의 전화를 걸고 몇몇 사람들에게 연락을 했고, 그 결과 작년에 한국 대
TSN KOREA 김민제 기자 | 김혜성(LA 다저스)이 두 번째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에서 첫 홈런을 쏘아 올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혜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서 7-6 승리를 거두고, 28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캠프를 떠난다. 짧은 출전이었지만 존재감은 분명했다. 김혜성은 4번의 시범경기에 출전해 13타수 6안타를 기록했다. |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정말 훌륭한 캠프였다. 홈런은 그 노력의 방점이었다”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길 바란다.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겠다”고 평가했다. 김혜성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중견수로도 선발 출전해 인상적인 러닝 캐치를 두 차례 선보였다.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는 새로운 포지션 적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다저스는 2루 주전 경쟁을 이어가야 한다. 유틸리티 자원 토미 에드먼이 오른쪽 발목 수술로 시즌 초반 부상자 명단(IL)에서 출발할 예정인 가운데, 김혜성
TSN KOREA 임재현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이 화끈한 장타력을 앞세워 대승을 거두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6 WBC 대비 연습경기에서 16-6으로 승리했다. 지난 20일 삼성과의 첫 연습경기에서 패했던 대표팀은 이후 4연승을 질주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대표팀은 다음 달 5일 체코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WBC C조 조별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이날 대표팀 타선은 홈런 2개를 포함해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삼성 마운드를 공략했다. 선발 소형준(kt 위즈)은 1회초 안타 2개와 볼넷을 내주며 2실점해 다소 흔들렸다. 그러나 타선이 곧바로 응수했다. 2회말 구자욱(삼성)의 적시 2루타, 신민재(LG 트윈스)의 적시타로 균형을 맞춘 대표팀은 박해민(LG), 안현민(kt)의 활약을 더해 흐름을 가져왔다. 4회말에는 박해민의 적시타로 5-2까지 달아났다. 승부는 5회말에 갈렸다. 문현빈(한화 이글스)과 박동원(LG)의 연속 2타점 2루타로 점수 차를 벌린 뒤, 1사 만루에서 안현민이 삼성 김백산을 상대로 중월 만루홈런을 터뜨렸
TSN KOREA 임재현 기자 | 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Harold Castro)가 오키나와 첫 실전 경기에서 강렬한 한 방을 터뜨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카스트로는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비 한국 야구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2루에서 대표팀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0-0으로 맞선 1회, 볼카운트 2볼에서 들어온 높은 공을 번개 같은 스윙으로 받아쳤다. 타구는 그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다. 정교한 제구력을 자랑하는 고영표를 상대로 만들어낸 장타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경기 후 카스트로는 “2볼에서 좋은 공이 들어올 것이라 생각했고, 좋은 타구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트리플A에서 뛸 때와 기술적으로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같은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스트로는 올 시즌을 앞두고 KIA 유니폼을 입었다. 메이저리그(MLB)에서 6시즌 통산 45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16홈런, 156타점을 기록했다. 빅리그에서는 장타력이 두드러진 유형은 아니었지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