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WBC 대표팀 51번, 후배 문현빈에게 우선권 양보

대표팀 전통 깨고 후배에게 번호 양보…“자부심 느껴보길”
WBC 준비 위해 일찍 훈련 돌입…“어깨 완벽, 타격 감각도 유지”

2025.12.02 21: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