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6월 15일,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린 아웃사이더와 모스리움맨의 협업 전시 <MossriumMan x R.A.P>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생명이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아트 스페이스로, 아웃사이더와 모스리움맨이 각각 전통 민화와 테라리움 작품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영원성을 표현한 독특한 전시였다. 아웃사이더는 생물의 영원성을 담은 전통 민화 작품을 선보였고, 모스리움맨은 테라리움 작품을 통해 생명과 역사적 상징을 표현했다. 전시 기간 동안 MZ세대 관람객들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디자인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유리 케이스 안에서 살아 숨 쉬는 듯한 생태계와 그 위에 덧입혀진 회화적 상징들이 결합된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는 ‘살아있는 전시’라는 평가를 받으며, 예술과 생명, 그리고 시간을 넘나드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다양한 예술 작품과 함께 굿즈 제품도 전시 판매되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두 작가의 협업은 더욱 확장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세계적인 퍼해밍액션퍼포먼스 대가 박수복 화백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이승헌 S&P아트테인먼트 대표의 기획으로 'Lucas, Park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어머니의 모성성을 형상화한 태초의 자연, 가이아 작품이 공개된다. 박수복 화백은 가이아의 이미지를 예술적으로 재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오픈 행사는 4월 25일 오후 3시에 당진 문예의전당 제1전시관에서 열린다.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초청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박수복 화백이 고향인 충남 당진에서 화업 60년을 응축하여 선보이는 특별 기획 전시이다. 작품은 그리스 신화의 대지의 신인 가이아를 모티브로 한다. 가이아는 자연을 형상화하며, 첫 봄을 알리기 위해 언 땅을 뚫고 나온 고사리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로 표현되었다. 2025년 신작은 박수복 화백이 그동안 화각 기법으로 고재인 옛 부엌문에 그린 가이아 작품에 이어, 전통 한지에 황칠을 덧입힌 한지 가이아 시리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