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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미국 MLS 2026 시즌 2월 21일 개막...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2연패 도전

정규리그 2월 21일 개막, 플레이오프 11월 18일 전후 시작 예상
5월 25일~7월 16일 월드컵 휴식기 변수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2026시즌이 2월 21일 막을 올린다. 2025시즌보다 하루 앞당겨진 일정이다.

 

가장 큰 관심은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의 2연패 도전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2025시즌 구단 사상 첫 MLS컵 우승을 차지했다. 2011·2012년 LA 갤럭시 이후 첫 2연패 팀에 도전한다.

 

개막전은 2월 21일 일제히 열린다. LAFC와 인터 마이애미가 맞붙는다. LA 갤럭시는 2월 22일 뉴욕시티FC와 시즌을 시작한다.

 

정규리그는 11월 7일 ‘디시전 데이(Decision Day)’까지 이어진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에 따라 5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리그가 일시 중단된다. 이에 따라 시즌 종료 시점은 전년 대비 약 3주 늦어졌다.

 

주요 일정도 확정됐다. 라이벌리 위크는 7월 16~17일, 올스타전은 7월 29일 샬럿에서 열린다.

 

플레이오프는 11월 A매치 휴식기(11월 9~17일) 이후 시작된다. 11월 18일 전후 개막이 유력하다. 최근 포스트시즌은 주중 경기 편성이 잦았지만, 대표팀 차출 선수들의 복귀 일정을 고려하면 주말 시작 가능성도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신축 구장 공사로 시즌 초반 5경기를 모두 원정으로 치른다. CF 몬트리올 역시 기후 및 경기장 사정으로 초반 6경기를 원정에서 소화한다.

 

필라델피아 유니온은 지난 시즌 서포터스 실드 수상의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해야 한다. 내슈빌 SC와 시애틀 사운더스도 컵 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한편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합류한 LAFC는 서부 콘퍼런스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다. 공격진 중심에 선 손흥민은 프리시즌에서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이며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홈 개막전 티켓은 조기 매진됐고, 유니폼 판매량도 리그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월드컵 휴식기라는 대형 변수 속에서 열리는 2026 MLS 시즌. 인터 마이애미의 연속 우승 여부가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TSNKOREA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