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김민제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A매치 기간 경기로, 대표팀의 전술 완성도를 점검하는 중요한 시험 무대다. 특히 이번 경기는 한국 축구 역사상 1000번째 A매치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경기 관전 포인트는 공격진의 경쟁력이다. 홍명보호는 아프리카 지역 월드컵 예선을 무실점으로 통과한 코트디부아르의 견고한 수비를 상대로 득점력을 입증해야 한다. 빠른 공격 전환과 2선 연계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다만 주장 손흥민의 선발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손흥민은 이번 대표팀 소집 과정에서 감기 증세로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도 참석하지 않으면서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선발보다는 교체 출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에게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지난해까지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했던 그는 약 10개월 만에 영국에서 실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코트디부아르전에서의 전방 공격은 올 시즌 튀르키예 무대에서 득
TSN KOREA 장우혁 기자 | 출범 45주년을 맞은 KBO리그가 10만 관중이 몰린 개막전을 통해 또 한 번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KBO는 2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에 총 10만5878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9년 11만4021명, 2025년 10만9950명에 이어 역대 개막전 관중 수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특히 이날 개막전은 4년 연속 전 구장 매진을 기록하며 프로야구의 꾸준한 인기 상승을 입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3000명)는 오전 10시 가장 먼저 매진을 알렸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1만7000명)는 경기 시작 2시간여 전인 낮 12시 7분 전 좌석이 판매됐다. 이어 잠실구장(2만3750명),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2만4000명), 창원NC파크(1만8128명)도 잇따라 매진되며 개막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KBO리그는 2024년 1088만7705명, 2025년 1231만2519명의 관중을 기록한 데 이어, 3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 가능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겨울을 지나 돌아온 프로야구는 만원 관중 속에서 힘차게 2026시즌의 막을 올렸다. 각 구장을 가
TSN KOREA 박해리 기자 | 세계랭킹 4위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월윈드 골프클럽 캣테일 코스(파72·6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넬리 코르다(16언더파 128타·미국)에 이어 단독 2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지난주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1라운드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랐던 김효주는 이날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2번 홀(파5)에서 곧바로 버디로 만회했다. 그러나 4번 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초반 흐름이 끊겼다.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김효주는 후반 들어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12번 홀(파5)에서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투온에 성공한 뒤 약 8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어
TSN KOREA 임재현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가 복귀 기대감을 키운 지 불과 사흘 만에 교통사고와 음주·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되며 커리어 중대한 위기에 직면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우즈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2차선 도로에서 자신의 랜드로버 차량을 운전하던 중 추월 과정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해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현장에서 음주 또는 약물 운전 의심 정황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우즈는 현장에서 음주 측정기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소변 검사 요구를 거부하면서 관련 법에 따라 구금됐다. 이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조사로 밝혀질 예정이다. 이번 사건으로 다음 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은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마스터스는 우즈가 다섯 차례 우승을 차지한 상징적인 대회로, 2019년 14년 만의 우승은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우즈는 최근 재활을 마치고 복귀 신호를 보낸 상태였다. 지난해 아킬레스건 수술과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역사적인 1000번째 A매치를 앞두고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전술 점검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한국 축구 역사상 1000번째 A매치로 기록된다. 특히 영국은 1948년 한국 축구대표팀이 첫 A매치를 치른 상징적 장소로, 이번 경기는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중원 조합과 빠른 공수 전환이 핵심 점검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공수 전환 속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주전 미드필더 황인범의 부상 이탈로 중원 구성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박진섭과 김진규 조합이 중원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상대 코트디부아르는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무실점을 기록할 만큼 수비 조직력이 뛰어난 팀이다. 동시에 아마드 디알로 등 공격 자원도 갖춘 전력으로 평가된다. [3][4] 홍 감독은 “짧은 훈련 기간 동안 완성도를 끌어올렸는지는 경기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며 “공격 후 볼을 잃었을 때의 전
TSN KOREA 박영우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잇따른 부상 변수 속에서도 핵심 전력 회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우려를 낳았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발목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분위기는 다소 안정됐다. 대표팀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북서쪽 밀턴킨스에 입성해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파와 유럽파 선수들은 현지 숙소에서 합류하며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던 이강인 역시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수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의 거친 태클에 발목과 아킬레스 부위를 가격당하며 쓰러졌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그는 결국 교체됐고, 상대 선수는 퇴장을 당했다. 당시 장면이 크게 꺾인 모습으로 비치며 중상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대표팀 관계자는 “현재까지 이강인의 발목 상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정확한 상태는 추가 점검이 필요하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A매치 기간은 이강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공격과 중원을 연결하는 핵심 자원으로서 부담이 커진 가운데,
TSN KOREA 임재현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를 영국 밀턴킨스에 입성했다. 대표팀 본진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약 14시간 비행 끝에 현지시간 23일 오후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곧바로 런던에서 약 80km 떨어진 밀턴킨스로 이동해 숙소에 여장을 풀었다. 조현우(울산 HD), 김진규(전북) 등 K리거들은 코칭스태프와 함께 이동했으며,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이재성(마인츠) 등 해외파 핵심 선수들도 현지에서 합류했다. 덴마크 미트윌란 소속 조규성과 이한범, 그리고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는 아직 합류하지 않았지만, 대표팀은 24일 첫 훈련부터 ‘완전체’로 가동될 전망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들 역시 현지 시간 기준으로 당일 내 합류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24일부터 나흘간 조직력을 끌어올린 뒤,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3월 A매치 2연전의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평가전은 약 3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한 실전 점검 성격이다. 특히 코트디부아르는 향후 맞붙게 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가정한 ‘
TSN KOREA 김민제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오는 6월 11일(현지시간) 개막한다. 3개국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약 5주간 북미 전역에서 펼쳐지며, 역대 최대 규모인 48개국 체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다시 전통적인 6~7월 일정으로 돌아왔다. 앞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여름철 고온을 피하기 위해 겨울에 개최된 바 있다. 2026년 대회는 6월 11일 개막해 7월 19일 결승전으로 막을 내린다. 개막전은 6월 11일 오후 3시(미국 동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아스테카 스타디움은 월드컵 결승전을 두 차례 개최한 세계적인 경기장으로, 이번에는 개막전까지 개최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기게 된다. 개막식에 대한 세부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개막전이 열리는 당일, 경기 시작 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다른 개최 도시 및 팬페스트 현장에서도 다양한 개막 기념 행사가 동시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전체 일정은 2025년 12월 6일 발표됐으며, 조별리그는
TSN KOREA 박영우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국 48개국 가운데 42개국이 이미 확정된 가운데, 남은 6장의 티켓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본선 개막 약 3개월 전,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최종 진출팀을 가리는 마지막 단계다. 월드컵 플레이오프는 본선 자동 진출에 실패한 팀들에게 추가 기회를 제공하는 ‘미니 토너먼트’ 성격을 띤다. 크게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와 대륙 간 플레이오프로 나뉘며, 각각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럽에는 총 16장의 본선 티켓이 배정된 가운데, 이 중 마지막 4장은 UEFA 자체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된다. 반면 나머지 대륙들은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2개국을 선발한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에 오른 6개국은 모두 조 추첨에서 포트4에 배정돼 상대적으로 강한 팀들과 한 조에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 UEFA 플레이오프는 총 54개국이 참가한 예선 이후 진행된다. 12개 조로 나뉘어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하고, 조 2위 팀들은 플레이오프로 진출한다. 여기에 UEFA 네이션스리그 성적 상위 팀 중 본선 직행에 실패한 팀들이 추가로 합류해
TSN KOREA 장우혁 기자 | 잠실야구장이 2026시즌을 끝으로 철거되며 한국 프로야구의 상징적 공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은퇴 야구인 단체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잠실 고별 레전드 경기를 추진하며 마지막 순간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로 했다. 23일 일구회에 따르면 잠실야구장은 시설 노후화와 서울시의 스포츠·문화 복합시설 개발 계획에 따라 재건축이 결정됐다.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안전성과 관람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최신식 돔구장 등으로의 전환이 추진되는 것이 주요 배경이다. 일구회는 이번 고별 레전드 경기 추진 배경에 대해 “잠실야구장은 한국 프로야구의 상징이자 수많은 명승부와 전설을 만들어낸 야구의 성지”라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사단법인 일구회는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지원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해온 대표적인 야구인 조직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 이벤트를 넘어 한국 야구의 역사와 유산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별 레전드 경기는 한국시리즈 종료 직후인 10월에서 11월 사이 개최될 예정이다. 선수 구성과 세부 일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노팅엄 포레스트에 완패하며 강등 위기에 직면했다. 토트넘은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노팅엄에 0-3으로 패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상황에 놓였고, 순위 역시 강등권 바로 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전반 45분 이고르 제주스의 헤딩 선제골로 균형이 깨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슈팅을 허용하며 실점했다. 이후 후반 17분 모건 깁스화이트가 추가골을 넣으며 분위기는 완전히 노팅엄 쪽으로 넘어갔다. 후반 42분에는 타이워 아워니이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30분 동안은 공격적으로 나서며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후 실점과 함께 급격히 흔들렸고, 후반에는 반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교체 투입된 자비 시몬스와 랑달 콜로 무아니도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홈 팬들은 경기 종료 전부터 경기장을 떠났고, 일부 팬들은 야유를 보내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026년 들어 리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노팅엄은 이번 승리로 토트넘을 승점 2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임성재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5계단 상승하며 반등 흐름을 보였다. 임성재는 2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2위에서 15계단 오른 67위에 자리했다. 이번 상승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의 상위권 성적이 반영된 결과다. 임성재는 해당 대회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 기대감을 높였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잃으며 순위가 하락했다. 대회 우승은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맷 피츠패트릭이 차지했다. 피츠패트릭은 지난주 세계 랭킹 15위에서 6위로 도약했다. 2주 전 24위였던 그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준우승과 이번 우승을 연이어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PGA 투어에서 준우승 직후 다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사례는 2024년 7월 데이비스 톰프슨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세계 랭킹 상위권에서는 스코티 셰플러와 로리 매킬로이가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캐머런 영이 3위로 올라섰고 토미 플리트우드는 4위로 내려갔다. 5위는 잰더 쇼플리가 차지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os Angeles Dodgers)가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기록한 김혜성을 개막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으로 내려보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혜성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407을 기록하며 뛰어난 타격감을 과시했다. 반면 경쟁자 알렉스 프리랜드는 타율 0.116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다저스는 프리랜드를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포함시키고 김혜성을 트리플A팀인 오클라호마시티코메츠로 보내는 결정을 내렸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출전 기회 확보를 주요 이유로 설명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현재 트리플A에서 매일 타석에 서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프리랜드의 낮은 타율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프리랜드는 단순한 백업이 아닌 우완 투수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타자인 미겔 로하스가 플래툰에서 제한적으로 기용되는 가운데, 프리랜드가 주전 기회를 얻는 구조다. 김혜성 역시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경우 유사한 플래툰 역할을
TSN KOREA 김민제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8승을 달성했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넬리 코르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만이다. 김효주는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복귀하며 의미를 더했다. 우승 상금은 45만달러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하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2위에 5타 차로 앞섰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코르다의 추격을 받으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전반 9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코르다가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10번 홀에서 코르다가 버디를 잡으며 공동 1위가 됐지만, 김효주는 11번 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기록해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후반 들어 김효주는 1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격차를 벌렸고, 13번과 17번 홀에서 위기 상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A매치 일정 소화를 위해 유럽으로 향했다. 대표팀 본진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조현우(울산), 송범근, 김진규(전북), 김문환(대전) 등 국내파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먼저 이동했다. 대표팀은 런던 도착 후 밀턴케인스로 이동해 현지 적응에 나선다.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이재성(마인츠), 오현규(베식타시) 등 해외파 핵심 자원은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케인스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첫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해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이번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둔 마지막 A매치 기간으로, 대표팀 전력 점검의 사실상 최종 단계다. 홍명보 감독에게는 월드컵 엔트리 구성을 위한 마지막 실전 테스트 기회로 평가된다. 훈련과 경기 전반에 걸쳐 선수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홍 감독은 “최종 명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