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04.14) [MLB] 이정후는 홈런도 잘 쳐 #이정후 #이정후홈런 #이정후하이라이트 #이정후현지해설 #mlb #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 #메이저리그 #해외야구 ▶경기 영상 바로보기 '바람의 거인' 이정후, 연타석 홈런 포함 4타점 맹활약! MVP 선정! ▶관련 기사 바로보기 '바람의 손자'→'바람의 거인' 이정후... 양키스 상대 연타석 홈런 폭발, MVP 선정!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기사, 영상) | 빅 리그의 '쇼타임' 오타니 쇼헤이가 시속 180km를 넘는 총알 같은 타구로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A 다저스)의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5타수 3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하며 다저스 5-3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다저스는 시즌 12승을 챙겼고,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296, OPS 0.939로 크게 개선됐다. 첫 타석에서 오타니는 1회말 우전 안타로 출루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바깥쪽 낮은 커브를 잡아당겨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하드 히트를 만들어냈고, 무키 베츠가 바로 뒤를 이어 시즌 4호 투런 홈런을 터뜨려 선취 득점을 올렸다. 오타니는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폭발시켰다. 3회말,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체인지업을 우측으로 쳤고, 파울 폴을 살짝 벗어난 큰 타구를 날린 뒤, 바로 이어진 공을 받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기사, 영상) | 실수한 선수를 빼고 넣은 선수가 실수를 했다. 선택의 책임은 감독이 지는 것이지만, 감독의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4일(한국시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4로 완패했다.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맨유는 뉴캐슬과의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하며 1930-1931시즌 이후 95년 만에 뉴캐슬에 ‘더블’을 허용하는 치욕을 당했다. 맨유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올림피크 리옹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한 안드레 오나나를 제외하고 알타이 바이은드르를 선발로 기용했다. 최근 오나나의 실수와 부진이 계속되며 비판을 받았기 때문에, 후벵 아모림 감독은 선수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바이은드르를 투입한 것이다. 그러나 바이은드르의 경기 감각이 충분치 않았던 것일까, 그는 경기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4-1로 뒤진 상황에서 마지막 쐐기골 장면에서 치명적인 패스미스를 하며, 뉴캐슬의 승리를 확정짓는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이유 모를 입원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결장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이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뉴캐슬은 15일(한국시간) 하우 감독이 폐렴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뉴캐슬은 이어서 "하우 감독은 의식이 있으며 가족과 대화도 가능하다. 제이슨 틴달, 그레임 존스 코치가 이번 주 크리스탈 팰리스와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를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하우 감독의 상태에 대한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하우 감독은 며칠 동안 몸이 좋지 않았고,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밤 늦게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뉴캐슬은 "의료진의 추가 검사를 받기 위해 하우 감독이 병원에 머물고 있다"고 전하며, 하우 감독이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임을 알렸다. 하우 감독의 부재 속에서도 뉴캐슬은 14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PL) 32라운드에서 4-1로 대승을 거두었다. 틴달, 존스 코치가 지도한 이번 경기는 뉴캐슬에게 중요한 승리였다. 이 승리로 뉴캐슬은 승점 56을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바람의 거인' 이정후(26)가 뉴욕 양키스 원정에서의 화려한 활약을 이어가지 못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이정후는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타석에서 전혀 활기를 띠지 못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타이완 워커의 몸쪽 낮은 싱커에 속아 삼진을 당했으며, 이후 2회와 5회에도 삼진과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특히 5회에는 풀카운트에서 워커의 스플리터에 파울팁 삼진을 당하며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3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워커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에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7회에는 왼손 불펜 태너 뱅크스의 커브에 속아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9회 1사 3루 상황에서는 우완 불펜 호세 루이스의 높은 볼을 배트로 저으며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경기 내내 맹활약을 펼쳤다. 0-3으로 끌려가던 샌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크로아티아 축구의 전설이자 2018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축구 도사' 루카 모드리치가 엄지성의 소속팀 스완지 시티의 공동 구단주로 합류한다. 영국 BBC는 14일(현지시간), 모드리치가 스완지 시티의 소수 지분을 보유한 공동 구단주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모드리치는 미국 투자자들과 함께 스완지 시티에 투자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축구 경영자로서의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다. 모드리치는 "스완지 시티는 팬층이 넓고, 탄탄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이 구단은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어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현역으로서 정상급에서 경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단의 발전을 지원하는 것이 내 목표"라고 밝혔다. 모드리치의 투자는 최근 스완지 시티의 재정 상황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스완지 시티는 지난 회계연도에서 1천520만 파운드(약 285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전년도에도 1천790만 파운드(336억원)의 적자를 보았다. 현재 1985년생인 모드리치는 40세에 가까운 나이에도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이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이보다 화려할 수는 없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최고는 김연경이었다.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2024-2025 V리그에서 은퇴를 앞둔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연경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V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며 역대 최초 만장일치 MVP 2회, 역대 최초 데뷔 시즌과 은퇴 시즌 모두 통합 MVP를 수상하는 영화같은 업적을 남겼다. 김연경의 정규리그 MVP 수상은 이번 시즌 3년 연속이자 개인 통산 7번째다. 그녀는 2005-2006시즌 V리그 데뷔 첫 해 신인왕과 MVP를 모두 석권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2006-2007시즌 이후 18년 만에 통합 MVP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챔피언결정전 MVP 투표에서도 만장일치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시즌 MVP 투표에서도 취재 기자단의 31표를 모두 받으며 또 한 번 만장일치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김연경의 활약은 눈부셨다. 정규리그에서 585점을 기록한 김연경은 외국인 선수들을 제외한 국내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기사, 영상) | 1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는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쳐내며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정후의 인터뷰는 그보다 더 큰 화제가 되었다. 이정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과보다는 팀의 승리를 강조하며 ‘팀 플레이어’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개인적으로 홈런 두 개를 친 것은 기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 이긴 것이다."라고 이정후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양키스와의 경기는 언제나 큰 무대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결과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양키스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거둔 점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며, "이번 시즌의 첫 원정에서 이렇게 중요한 승리를 거둔 것은 의미가 크다"고 덧붙였다. 또한, 4회와 6회 두 차례의 홈런을 포함해 총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그는 개인 성과보다는 ‘팀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태도를 보였다. "뉴욕은 조금 다른 분위기, 복숭아가 더 좋아" 경기 중에는 차가운 날씨와 비가 내리는 불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비가 내리고, 4월의 계절에 눈이 내리더라도 야구는 계속된다. 2025 KBO리그 4월 13일, 각 팀이 치열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연패의 사슬을 끊었고, 한화 이글스는 키움 히어로즈를 대파했다. 또한, NC 다이노스는 롯데 자이언츠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kt wiz는 삼성 라이온즈의 추격을 따돌리며 자리를 맞바꿨다. KIA 타이거즈는 SSG 랜더스를 물리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두산, 케이브 홈런 포함 12안타 폭발... 9-2 승리, 4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는 악천후 속에서도 LG 트윈스를 9-2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는 1회부터 우박과 강풍이 몰아쳐 4차례나 경기가 중단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산은 제이크 케이브의 3점 홈런을 포함한 12안타로 LG를 압도했다. 두산은 1회부터 선취점을 올린 후 2회, 3회, 4회에 추가 점수를 뽑아 경기를 주도했다. 3회에는 정수빈의 적시타와 케이브의 홈런이 두 팀의 점수 차이를 확실히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LG는 4회 구본혁의 적시타로 추격했으나, 두산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과거의 영광'은 다시 찾을 수 없는 걸까. 프리미어리그(PL)의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역대 최소 승점으로 리그를 마무리할 것이 확정됐다. 맨유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대패하며 최악의 시즌의 방점을 찍었다. 이번 패배로 맨유는 최근 3경기에서 무승을 기록했다. 1992-1993시즌 EPL 출범 이후 구단 역사상 최소 승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소 승점으로 리그를 마무리할 것을 예약했다. 현재 맨유는 32경기에서 승점 38을 기록하며 리그 14위에 위치해 있다. 남은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둔다 해도 승점 56에 머물러, 1992-1993 PL 출범 이후 기존 최소 승점이었던 2021-2022 시즌의 58점 기록을 깨게 된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은 뉴캐슬이었다. 전반 24분, 뉴캐슬의 알렉산더 이삭이 멋진 로빙 패스를 전달했고, 산드로 토날리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전반 37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명단 제외'되며 기대했던 '황소' 황희찬과의 코리안 더비가 불발됐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2-4로 완패했다. 울버햄튼은 이날 경기 승리하며 4연승을 이어갔다. 반면,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리그 15위(승점 37)로 내려앉았다. 손흥민은 이날 부상으로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발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예방 차원에서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튼은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키퍼가 걷어낸 공을 라얀 아이트-누리가 왼발 발리로 첫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38분, 토트넘은 제드 스펜스의 자책골로 0-2로 뒤처졌다. 골키퍼 비카리오가 쳐낸 공이 스펜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기사, 영상) | '바람의 손자' 이정후(26)가 일으킨 폭풍이 빅리그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 이정후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문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회와 6회에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5득점 중 4타점을 책임졌다. 이번 시리즈에서 이정후는 9타수 4안타, 홈런 3개, 7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 방문한 양키 스타디움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이었다. 경기가 끝난 뒤 MLB 공식 홈페이지는 이정후를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OTG)'으로 선정했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으나,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당시 팀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양키스 선발 카를로스 로돈의 시속 138㎞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프리미어리그(PL) 최고 윙 포워드로 꼽히는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과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2년 더 클럽에 남게 됐다. 리버풀은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와의 재계약을 완료했다. 2024-2025 시즌에도 리버풀에서 뛰게 된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년이다. 1992년생인 살라는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과 같은 해에 태어난 동갑이다. 올 시즌 그는 공식전 45경기에서 32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중 27골은 PL에서 나왔다. 살라는 또한 2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 중 17개는 리그에서 나왔다. 살라의 기존 계약은 오는 6월 만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까지 구단과 협상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그는 "지금으로서는 아직 멀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에 성공한 살라는 "리버풀은 항상 훌륭한 팀이었지만, 앞으로도 우승 트로피를 더 들 기회가 있을 것 같아 재계약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8년을 뛰었고, 10년을 채우길 바란다. 우리가 함께 더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MLB] '혜성의 속도' 도루에서 득점까지! 김혜성의 발로 만든 1점 #김혜성 #다저스 #ladodgers #la다저스 #mlb #메이저리그 #해외야구 #미국야구 ▶관련 기사 바로보기 다저스 김혜성, 2경기 연속 안타... 2득점에 도루까지, 도쿄행 청신호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2025 KBO리그 10일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NC 다이노스가 승리를 거뒀다. 특히 한화는 2연승을 달성하고, 삼성은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두며 2위로 복귀했다. 롯데와 LG는 각각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를 물리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NC는 라일리 톰슨의 완벽한 투구로 KT wiz를 제압했다.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에 7-2 승리…2연승한화 이글스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하며 시즌 두 번째 2연승을 기록했다. 선발 라이언 와이스의 호투와 6회에 펼쳐진 화려한 공격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한화는 문현빈의 5타수 4안타와 2도루, 와이스의 7⅔이닝 4안타 2실점 호투로 두산을 꺾었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했던 승부는 6회에 접어들며 한화가 우위를 점했다. 한화는 6회초 에스테반 플로리얼과 문현빈의 연속 안타와 더블스틸로 선취점을 올린 뒤, 후속타자들의 활약으로 5점을 뽑았다. 후속 이재원의 중전 적시타로 6회에만 5점을 추가한 한화는 7회에도 3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