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 프랑스 vs 스웨덴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 독일 vs 폴란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리가 데 풋볼 프로페시오날 아르헨티나 - 타예레스 vs 우라칸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손흥민을 상징하는 등번호, 'SON 7'이 내년 다른 유니폼에 새겨질 지도 모른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계약 만료를 7개월 앞두고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럽 축구계는 그의 거취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손흥민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4일 “맨유가 손흥민을 영입 대상으로 검토 중”이라며, 그가 입단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매체는 맨유가 과거에도 나이가 많거나 경력이 끝나가는 선수들을 영입한 사례를 들어 손흥민이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에딘손 카바니의 사례를 들어, 맨유가 손흥민과 같은 월드클래스 선수를 영입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내년 6월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러나 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어, 이 옵션이 발효되면 손흥민은 최소 1년 더 토트넘에서 뛸 수 있다. 만약 토트넘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보스만 룰'로 인해 손흥민은 1월 1일부터 자유롭게 다른 구단과 협상할 수 있게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임기 연장에 실패했다. IOC 집행위원회는 5일(한국시간) 내년 3월 그리스에서 열리는 제144차 IOC 총회에 제출할 임기 연장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이기흥 회장의 이름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 회장은 2019년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 자격으로 IOC 위원에 선출됐다. 그는 정년인 70세를 맞기 전에 4년 임기를 연장하는 예외 규정을 신청했으나, 이번에 그 기회를 얻지 못했다. IOC 임기 연장 규정에 따라 70세 이상인 IOC 위원 중 최대 5명만 연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회장은 이번에 그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2025년 12월 31일 이후 IOC 위원 자격을 유지할 수 없게 됐다. 이 회장은 내년 1월 예정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할 예정이다. 그러나 IOC 임기 연장이 무산되면서, 그의 3선 도전 명분도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 글=최민준 인턴기자 ▶TSN 코리아 이슈보도팀 제보하기 ▷ 전화 : 1661-8995 ▷ 이메일 : info@tsnkorea.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강원 지역에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사태로 주요 행사와 발표 일정이 잇따라 취소되며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5일 오후 춘천에서 예정된 강원FC 준우승 축하 카퍼레이드를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강원FC는 지난 시즌 강등 위기에서 벗어난 후 19승 7무 12패(승점 64점)라는 성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강원FC 역사상 최고 성적이며, 창단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이라는 쾌거도 이뤄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카퍼레이드는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아쉽게도 진행되지 못했다. 또한, 강원FC의 슈퍼 루키 양민혁(18) 선수의 고별무대도 도청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역시 취소됐다. 양민혁 선수와의 만남은 비공식 간담회로 대체했다. 양민혁 선수는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며 한국을 떠난다. 하지만 강원FC 유스 아카데미(U12)와 후평중학교(U15) 축구부의 유망 선수들을 격려하는 행사는 진행되었다. 접경 지역에서는 군사 훈련 일정도 취소됐다. 육군 모 부대는 4일 오전 철원군 문혜리 사격장에서 K9 자주포 등 50여 문을 동원해 예정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UFC(종합격투기) 회장 데이나 화이트가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정찬성 주최 대회 'ZFN 02'를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비상계엄 여파로 방한을 취소했다. UFC 관계자는 5일, "3일 비상계엄 여파로 화이트 회장의 방한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화이트 회장은 이번 방한을 통해 ZFN 대회를 관람하고, 격투기 유튜브 프로그램 촬영 및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모든 일정이 취소되었다. 미국 대사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웹사이트를 통해 "계엄 해제 후에도 상황은 여전히 유동적이며, 시위 현장을 피하고 대규모 인파 주변에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 메시지를 띄웠다. ZFN(Z-Fight Night)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UFC 은퇴 후 설립한 종합격투기 단체로, 정찬성은 UFC에서 활약할 당시 화이트 회장에게 특별한 애정을 받아왔다. 화이트 회장은 당시 '코리안 좀비' 티셔츠를 입고 활동하며 정찬성을 응원했고, 은퇴 이후에도 ZFN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글=최민준 인턴기자 ▶TSN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후벵 아모림 감독이 맨체스터 유니이티드에 부임하고 쓰라린 첫 패배를 맛봤다. 맨유는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4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널에 0-2로 패배했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8승 4무 2패(승점 28점)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반면 맨유는 아모림 감독 부임 후 4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하며 5승 4무 5패(승점 19점)로 11위에 머물렀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달 25일 입스위치 타운과의 12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른 뒤,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유로파리그에서 승리를 거두며 첫 승을 신고했다. 이후 1일 에버튼을 4-0으로 대파하며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아스널전에서 패하며 그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양팀은 전반전에서 득점 없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아스널은 후반 9분 율리엔 팀버의 헤더 골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팀버는 데클란 라이스가 골문 앞에 띄운 코너킥을 정확히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맨유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타이럴 말라시아를 빼고 아마드 디알로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오른손 투수 장필준을 영입했다. 장필준은 5일 오전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장 사무실에서 키움과 연봉 4천만원에 내년 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장필준은 2008년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었으나 빅리그 무대에선 활약하지 못했다. 이후 미국 독립리그와 호주 리그에서 뛰며 경력을 쌓았다. 2015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2차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지명되어 한국 무대에 복귀했다. 장필준은 2017년 21세이브, 2018년과 2019년 두 자릿수 홀드를 기록하며 삼성의 뒷문을 책임졌다. 그러나 최근 2년 동안은 부진을 겪었고, 올해는 시즌 초반 1경기에서 ⅓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2군으로 내려갔고, 결국 방출됐다. 장필준의 1군 통산 성적은 10시즌 345경기, 399⅔이닝에서 17승 29패 47홀드 42세이브, 평균자책점 5.29다. 키움 구단은 “장필준 영입으로 불펜이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의 다양한 경험이 젊은 투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필준은 “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베테랑 수비수 애슐리 영이 프리미어리그(PL) 역사에 새 기록을 남겼다. 만 39세 148일의 나이로 PL 최고령 프리킥 득점자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애슐리 영은 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PL 14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0분 프리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에버턴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상대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그는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을 수비벽을 피해 골문 오른쪽 하단에 정확히 꽂았다. 이로써 애슐리 영은 PL 역사상 최고령 프리킥 득점자로 등극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이전 기록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을 역임한 스튜어트 피어스가 보유하고 있었다. 피어스는 2000년 10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아스널을 상대로 38세 180일의 나이에 프리킥 골을 기록했는데, 이 기록을 영이 24년 만에 새롭게 경신한 것이다. 또한, 애슐리 영은 이번 득점으로 PL에서 역대 네 번째로 많은 나이에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PL 최고령 득점자는 웨스트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이 메이저리그(MLB) 구단과의 본격적인 입단 협상에 돌입했다. MLB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김혜성의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을 공식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혜성은 2025년 1월 4일 오전 7시까지 MLB 30개 구단과 협상할 수 있으며, 계약이 체결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포스팅이 종료된다. 김혜성은 이미 지난 4일 키움을 통해 KBO 사무국에 포스팅 신청을 마친 뒤, MLB 사무국과 협상을 시작했다. 김혜성은 2023년 KBO리그 시즌이 끝난 후 MLB 도전 의사를 명확히 밝혔으며, 이 과정에서 6월에는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같은 소속사인 CAA스포츠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며 도전 의지를 다졌다. 또한, 김혜성은 지난달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해 현지 훈련을 이어가며 협상 준비를 마쳤다. 김혜성은 2017년 넥센(현 키움)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지명된 뒤, 2018년부터 주전으로 활약을 시작했다.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 정확한 타격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KBO리그 통산 성적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맨체스터 시티가 무승 흐름을 끊고 8경기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번 승리로 PL 정규리그 4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무 1패, 리그컵 1패 등 공식전 7경기에서 1무 6패를 기록하며 침체에 빠졌던 맨시티가 8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사령탑 경력 최초로 공식전 5연패를 당한 세계 최고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승리로 팀을 PL 5경기 만에 승점 3으로 이끌었다. 맨시티는 이번 승리로 승점 26을 쌓아 리그 4위에 올랐다. 1위 리버풀(승점 35)과의 격차는 9점, 2위 첼시와 3위 아스널(승점 28)과의 차이는 크지 않다. 경기 초반, 맨시티는 전반 8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일카이 귄도안이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반대쪽 골대로 크로스를 올리자, 쇄도한 케빈 더브라위너가 헤더로 문전으로 보냈고, 실바가 왼발로 마무리해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구가 뛰는 벨기에 프로축구팀 헹크가 연장 승부 끝에 벨기에컵 8강에 진출했다. 헹크는 5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벨기에컵 16강 홈 경기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스탕다르 리에주를 2-1로 꺾으며 8강에 진출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후반 24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되어 벤치로 물러날 때까지 약 69분을 뛰었다. 오현규는 시즌을 앞두고 스코틀랜드 셀틱을 떠나 벨기에로 이적한 이후 두 번째로 선발 출전한 경기였다. 오현규는 10월 31일 베베런과의 32강전에서 첫 선발 출전하며 후반 21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스탕다르전까지 벨기에컵에서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리그에서는 아직 14경기 모두 벤치에서 시작했다. 오현규의 헹크 공식전 기록은 16경기 4골 1도움이다. 이날 경기에서 헹크는 후반 20분 앤디 제키리에게 실점하자마자 오현규를 빼고 아로코다레를 투입했다. 아로코다레는 그라운드를 밟고 3분 만에 동점골을 터뜨렸고, 연장 후반 10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이 홈런을 억제하는 '성담장'을 낮추기로 했다. 구단은 지난 2일부터 외야 보조펜스를 철거하고 담장을 1.2m 낮추는 작업을 시작했다. 사직구장의 외야 담장은 원래 4.8m였으나, 2022년 시즌을 앞두고 전임 성민규 단장이 홈런 억제를 위해 6m로 높였다. 당시 롯데는 홈런 타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땅볼 유도에 강한 투수를 중심으로 마운드를 구성했으며,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성담장'을 설치했다. '성담장'은 홈런을 억제하는 데 효과를 봤다. 사직구장의 홈런 수는 2021년 123개에서 2022년 76개로 38.2% 급감했다. 롯데의 홈런 득실 지표도 좋아졌다. 성 전 단장 취임 전인 2021년, 롯데는 51개의 팀 홈런을 기록하고 72개의 홈런을 내주며 마이너스 21개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홈팀 롯데가 36개, 방문팀이 40개로 홈런 마진이 마이너스 4로 줄었고, 2023년에는 홈런 마진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롯데는 2023년 36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27개의 홈런을 허용하여 7개의 홈런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성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