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성폭력 JMS 정명석 유착 의혹, '유알지 샹프리' 도마 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력 혐의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은 후 JMS의 측근으로 알려진 문성천 회장(대한삼보연맹, 세화문화재단)과 관련된 ‘유알지(URG, 대표이사 전희형)’와 그 브랜드인 ‘샹프리(SHANGPREE)’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샹프리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유알지(URG)와 문성천 회장은 유알지의 2대 주주로서, 또한 대한삼보연맹과 세화문화재단의 회장인 문성천 씨와 JMS 간의 밀접한 관계가 부각되고 있다. 문성천 씨는 유알지 샹프리의 대표이사인 전희형 씨의 남편이기도 하다. 언론 보도로 세상에 알려진 JMS와 유알지의 관계 유알지 샹프리는 2017년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중소기업의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그러나 그 이후, 내부 및 탈퇴자들의 증언이 이어지면서 유알지가 JMS의 자금줄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계속됐다. 2023년, 더팩트는 김도형 교수와 문종금 전 대한삼보연맹 회장 등 여러 인사의 증언을 통해 “유알지 2대 주주인 문성천 씨는
- 최민준 인턴 기자
- 2025-01-20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