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송은하 기자 | 북한 여자축구 클럽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방남을 앞두고 정부가 민간 응원단 지원에 나섰다. 통일부는 내고향여자축구단 응원단을 조직한 민간단체에 남북협력기금 3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번 행사가 남북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지원 항목은 경기 입장권과 응원도구 등 응원단 활동에 필요한 비용이다. 이번 응원단은 이산가족 관련 단체와 남북 교류협력 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규모는 경기당 약 25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한다. 이어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위민과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을 치른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멜버른 시티와 도쿄 베르디 벨레자의 준결승전도 열린다. 결승전은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북측 스포츠 선수단이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2018년 12월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이후 7년 5개월 만이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클럽 대항전을 넘어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이뤄지
TSN KOREA 박용준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최종 평가전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31일 오전 10시 트리니다드토바고, 6월 4일 오전 10시 엘살바도르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두 경기는 모두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 BYU 사우스 필드에서 열린다. 이번 평가전은 본선 개막 전 마지막 실전 점검 무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소속 팀들을 상대로 경기 감각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트리니다드토바고는 FIFA 랭킹 100위, 엘살바도르는 102위다. 두 팀 모두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북중미 지역 특유의 피지컬과 전환 속도를 점검할 수 있는 상대다. 한국은 두 나라와 각각 한 차례씩 맞대결한 경험이 있다. 트리니다드토바고와는 2004년 7월 서울에서 1-1로 비겼고, 엘살바도르와도 2023년 6월 대전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축구협회는 이번 평가전의 핵심 목적을 고지대 적응으로 보고 있다. 한국의 조별리그 1, 2차전이 해발 1천571m의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만큼, 솔트레이크시티 사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북한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 AFC U-17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오르며 대회 2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북한은 11일 중국 쑤저우 타이후 풋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태국을 6-0으로 완파했다. AFC는 북한이 태국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2026 모로코 FIFA U-17 여자 월드컵 출전권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경기 흐름은 전반에 사실상 결정됐다. 북한은 유정향의 연속골로 초반부터 태국 수비를 흔들었고, 전반 막판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3-0으로 앞섰다. 후반에도 리경임의 추가골과 서예림의 멀티골이 이어지며 점수 차를 6골까지 벌렸다. 북한의 이번 대회 기록은 압도적이다. 조별리그에서 대만을 10-0, 필리핀을 8-0, 한국을 3-0으로 꺾은 데 이어 태국전까지 승리하며 4경기 27득점 무실점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일본과 함께 이 대회 최다 우승권 전력으로 꼽히는 이유를 경기력으로 입증했다. 북한의 준결승 상대는 중국이다. 중국은 8강에서 인도를 3-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으며, 북한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반면 한국은 8강에서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다영 감독이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시즌 최대 라이벌전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2025-26 라리가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0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2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를 14점으로 벌렸다. 통산 29번째 라리가 우승이자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 거둔 두 번째 연속 리그 우승이다.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우승을 확정하며 스페인 무대 지배력을 다시 입증했다. 승부는 전반 초반에 갈렸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전반 9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현지 매체들은 이 골을 엘 클라시코에서 나온 보기 드문 직접 프리킥 득점으로 조명했다. 이어 전반 18분 페란 토레스가 다니 올모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가 2-0으로 앞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 반격에 나섰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주드 벨링엄의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공격도 바르셀로나 수비와 골키퍼 조안 가르시아에게 막혔다. 후반에
TSN KOREA 송동섭 기자 |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손흥민이 리오넬 메시 다음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확인됐다. MLS 선수협회가 13일 공개한 2026시즌 연봉 자료(2026.4.16. 기준)에 따르면 LAFC의 손흥민은 올해 기본급 1천36만8천750달러, 연평균 보장액 1천115만2천852달러를 받는다. 원화로는 약 166억 원 규모다. 손흥민의 보장 연봉은 MLS 전체 2위다. 1위는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다. 메시는 기본급 2천500만 달러, 보장액 2천833만3천333달러를 받는다. 손흥민보다 약 2.5배 높은 수준이다. ◆ 2026 MLS 주요 고액 연봉 선수 순위 선수 소속팀 기본급 보장 연봉 1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 2,500만 달러 2,833만3,333달러 2 손흥민 LAFC 1,036만8,750달러 1,115만2,852달러 3 로드리고 데폴 인터 마이애미 756만9,000달러 968만8,320달러 4 이르빙 로사노 샌디에이고FC 600만 달러 933만3,333달러
TSN KOREA 송은하 기자 | 북한 여자축구 클럽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방남을 앞두고 정부가 민간 응원단 지원에 나섰다. 통일부는 내고향여자축구단 응원단을 조직한 민간단체에 남북협력기금 3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번 행사가 남북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한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지원 항목은 경기 입장권과 응원도구 등 응원단 활동에 필요한 비용이다. 이번 응원단은 이산가족 관련 단체와 남북 교류협력 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규모는 경기당 약 25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한다. 이어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위민과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을 치른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멜버른 시티와 도쿄 베르디 벨레자의 준결승전도 열린다. 결승전은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북측 스포츠 선수단이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2018년 12월 국제탁구연맹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이후 7년 5개월 만이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클럽 대항전을 넘어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이뤄지
TSN KOREA 박용준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최종 평가전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31일 오전 10시 트리니다드토바고, 6월 4일 오전 10시 엘살바도르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두 경기는 모두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 BYU 사우스 필드에서 열린다. 이번 평가전은 본선 개막 전 마지막 실전 점검 무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소속 팀들을 상대로 경기 감각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트리니다드토바고는 FIFA 랭킹 100위, 엘살바도르는 102위다. 두 팀 모두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북중미 지역 특유의 피지컬과 전환 속도를 점검할 수 있는 상대다. 한국은 두 나라와 각각 한 차례씩 맞대결한 경험이 있다. 트리니다드토바고와는 2004년 7월 서울에서 1-1로 비겼고, 엘살바도르와도 2023년 6월 대전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축구협회는 이번 평가전의 핵심 목적을 고지대 적응으로 보고 있다. 한국의 조별리그 1, 2차전이 해발 1천571m의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만큼, 솔트레이크시티 사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북한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 AFC U-17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오르며 대회 2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북한은 11일 중국 쑤저우 타이후 풋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태국을 6-0으로 완파했다. AFC는 북한이 태국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2026 모로코 FIFA U-17 여자 월드컵 출전권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경기 흐름은 전반에 사실상 결정됐다. 북한은 유정향의 연속골로 초반부터 태국 수비를 흔들었고, 전반 막판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3-0으로 앞섰다. 후반에도 리경임의 추가골과 서예림의 멀티골이 이어지며 점수 차를 6골까지 벌렸다. 북한의 이번 대회 기록은 압도적이다. 조별리그에서 대만을 10-0, 필리핀을 8-0, 한국을 3-0으로 꺾은 데 이어 태국전까지 승리하며 4경기 27득점 무실점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일본과 함께 이 대회 최다 우승권 전력으로 꼽히는 이유를 경기력으로 입증했다. 북한의 준결승 상대는 중국이다. 중국은 8강에서 인도를 3-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으며, 북한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반면 한국은 8강에서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다영 감독이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시즌 최대 라이벌전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2025-26 라리가 엘 클라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0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2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를 14점으로 벌렸다. 통산 29번째 라리가 우승이자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 거둔 두 번째 연속 리그 우승이다.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우승을 확정하며 스페인 무대 지배력을 다시 입증했다. 승부는 전반 초반에 갈렸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전반 9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현지 매체들은 이 골을 엘 클라시코에서 나온 보기 드문 직접 프리킥 득점으로 조명했다. 이어 전반 18분 페란 토레스가 다니 올모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가 2-0으로 앞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 반격에 나섰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주드 벨링엄의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공격도 바르셀로나 수비와 골키퍼 조안 가르시아에게 막혔다. 후반에
TSN KOREA 송동섭 기자 | 이란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둘러싸고 비자 문제가 새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란축구협회는 남자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 FIFA 월드컵에 참가한다고 밝히면서도,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복무 이력이 있는 선수와 스태프에게도 비자가 정상 발급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메흐디 타지 이란축구협회장은 비자 보장, 대표팀 스태프 존중, 국기와 국가에 대한 예우, 공항·호텔·경기장 이동 과정의 높은 수준의 보안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논란의 배경에는 타지 회장의 캐나다 입국 거부 사태가 있다. 타지 회장은 지난달 캐나다에서 열린 FIFA 총회 참석을 위해 이동했으나, 캐나다 당국의 입국 절차에서 문제가 발생해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AP통신은 캐나다 외교 당국자가 이란 축구 관계자들의 입국 거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측은 IRGC 관련자는 입국 부적격 대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란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G조에서 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와 경쟁한다. 로이터와 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6월 1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질랜드와 첫 경
TSN KOREA 박용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유럽 클럽대항전 무대에서 새 이정표를 세웠다.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 UEFA 클럽대항전 3개 대회 결승에 모두 EPL 소속 팀이 진출했다. 아스널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파리 생제르맹과 맞붙는다. 아스널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아스널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은 20년 만이다. 유로파리그에서는 애스턴 빌라가 결승 티켓을 잡았다. 애스턴 빌라는 8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준결승 2차전에서 노팅엄 포리스트를 4-0으로 완파했다. 1차전 0-1 패배를 뒤집고 합계 4-1로 결승에 올랐다. 올리 왓킨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존 맥긴의 멀티골이 승부를 갈랐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애스턴 빌라는 오는 20일 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프라이부르크와 우승을 다툰다. 프라이부르크는 브라가를 합계 4-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크리스털 팰리스도 구단 역사에 남을 밤을 만들었다. 팰리스는 UEFA 콘퍼런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2-1로 꺾고 합계 5-2로 결승에 진출했다. 로이터는 팰리스가 유럽대항전
TSN KOREA 송동섭 기자 |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 2025-2026시즌 결승 대진이 아스널(Arsenal)과 파리 생제르맹(Paris Saint-Germain·PSG)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이번 결승전은 오는 30일 오후 6시(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아레나(Puskás Aréna)에서 열린다. 아스널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합계 2-1로 넘고 결승에 올랐다. 앞서 16강에서 바이어 레버쿠젠, 8강에서 스포르팅 CP를 제압했다. PSG는 바이에른 뮌헨과 준결승에서 합계 6-5로 앞서 결승 티켓을 잡았다. 플레이오프 AS모나코, 16강 첼시, 8강 리버풀을 차례로 넘었다. 이번 결승은 아스널의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과 PSG의 대회 2연패 여부가 맞물린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조직력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전환 속도가 승부의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TSN KOREA 김민제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멕시코 축구가 대표팀 조기 소집 문제로 흔들리고 있다.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축구대표팀 감독은 자국 개최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파 중심의 특별 훈련 캠프를 소집했다. 그러나 이 결정이 리가 MX 클라우수라 플레이오프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챔피언스컵 일정과 겹치면서 구단과 대표팀 사이의 갈등으로 번졌다. 멕시코축구연맹은 4월 말 대표팀 캠프 소집 방침을 발표했고, 5월 6일 시작되는 캠프에 응하지 않는 선수는 2026 월드컵 최종 명단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세웠다. 아기레 감독은 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6월 11일을 앞두고 대표팀 조직력을 최대한 빨리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멕시코는 이번 대회에서 미국, 캐나다와 함께 공동 개최국이다. 안방 월드컵이라는 상징성이 큰 만큼 대표팀 준비 기간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의도는 분명하다. 멕시코는 5월 22일 가나, 5월 30일 호주, 6월 4일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치른 뒤 6월 11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문제는 소집 시점이다. 리가 MX 클라우수라 플레이오프는 5월 9일과 10일 8강 2차전을 앞두고 있고
TSN KOREA 박용준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안방에서 끝내 파리 생제르맹(PSG)을 넘지 못했다. PSG은 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1-1로 비겼다. 1차전에서 5-4로 승리했던 PSG는 1·2차전 합계 6-5로 앞서며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승부의 균형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깨졌다. PSG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파비안 루이스가 관여한 빠른 전개 이후 우스만 뎀벨레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득점은 합계 스코어를 6-4로 벌리는 결정적 장면이었다. 뮌헨은 이후 점유율과 압박 강도를 높였지만 PSG의 압축 수비와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의 대응을 뚫지 못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2차전에서도 PSG의 공격적 색채를 유지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실제 경기 운영은 보다 현실적이었다. PSG는 전방 압박보다 수비 간격 유지와 빠른 역습에 초점을 맞췄다. 뮌헨이 라인을 끌어올릴 때마다 뎀벨레와 크바라츠헬리아를 활용해 뒷공간을 노렸다. PSG가 뮌헨의 압박을 정교하게 흡수한 뒤 날카로운 역습으로 위협을 만들었다. 뮌헨은 해리 케인, 루이스 디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