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글로벌 스포츠 카드 기업 파니니와 손잡고 '2025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를 선보입니다. 이번 트레이딩 카드는 2023년 첫 출시 이후 아시아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의 파니니 스포츠 카드 컬렉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누적 250만팩 이상 판매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특히 올 시즌 트레이딩 카드는 프로연맹이 이달 말 선보일 K리그 보드게임과 연계해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팬들은 단순한 수집을 넘어 보드게임을 통해 K리그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세징야, 이동경, 마테우스, 최철순 등 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들의 친필 사인 카드가 무작위로 포함되어 있어, 희소성과 소장 가치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2025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는 24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