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림 감독이 안토니의 새로운 윙백 포지션 적응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안토니는 주말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두 경기 연속으로 역전승을 이끄는 데 기여했다. 유로파리그 빅토리아 플젠전 2-1 승리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그는 맨체스터 더비에서도 맨시티의 리드를 뒤집는 데 도움을 줬다. 새로운 포지션에서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아모림 감독은 모든 선수에게 주어진 기회와 메시지는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아모림 감독은 "모든 선수는 백지 상태에서 시작한다.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었음을 설명하는 데 한 달 정도 걸렸다"며 "모든 사람은 새 출발을 할 자격이 있고, 그 기회는 그들 자신의 손에 달렸다. 그들이 증명하면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모림 감독은 선수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했다. 그는 "나는 오직 승리만을 원합니다. 경기에 나설 책임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선수 자신에게 있다. 안토니는 새로운 포지션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훌륭히 해냈다. 더 많은 수비를 해야 하지만 그는 충분한 능력을 갖췄고 스스로 증명해야 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베테랑 유틸리티 내야수 오선진(35)을 영입했다. 키움 구단과 오선진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만나 연봉 4,000만원에 2025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오선진은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뒤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다. 이후 프리에이전트(FA) 계약으로 한화에 복귀했고, 2023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옮겼다. 올 시즌 오선진은 1군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0(20타수 4안타)을 기록하며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키움 구단은 "오선진은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다. 안정적인 수비력과 준수한 작전 수행 능력을 갖췄다"며 영입 배경을 밝혔다. 주전 2루수 김혜성의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임박한 상황에서 키움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오선진을 비롯해 외야수 강진성, 김동엽, 투수 장필준 등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했다. 오선진은 "키움에서 야구 인생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새로운 기회를 얻은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젊고 역동적인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첼시의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7일(한국시간) “무드리크의 도핑 검사에서 금지 성분이 검출됐다. 이 샘플은 지난 10월 수집된 것이다. 추가 샘플이 곧 개봉될 예정이며, 결과가 사실로 확인되면 장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무드리크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유망주 윙어로 주목받았다. 샤흐타르 도네츠크 시절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에서 12경기 7골 6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을 입증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경기 3골 2도움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당시 많은 빅클럽들이 그를 원했고, 아스널은 4,000만 유로(약 538억 원)에서 시작해 9,500만 유로(약 1,277억 원)까지 금액을 제시하며 영입 경쟁에서 앞서나갔다. 그러나 첼시가 더 높은 금액을 제안하며 무드리크 영입에 성공했다. 첼시는 이적료와 보너스를 포함해 1억 유로(약 1,438억 원)를 투자하며 그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활약은 기대 이하였다. 2022-23시즌 리그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또 한 번의 KBO 역수출 신화가 탄생할까. 2024시즌 두산 베어스에서 교체 외국인 선수로 활약한 제러드 영(29)이 2년 만에 메이저리그(MLB) 무대로 복귀한다.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영과 1년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201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에 지명된 영은 대부분의 시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컵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0, 2홈런, 8타점에 그쳤다. 올 시즌 영은 후반기 두산 베어스에 교체 선수로 합류해 타율 0.326, 10홈런, 39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두산과의 재계약에 실패하며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억만장자 구단주 스티브 코언이 이끄는 메츠는 최근 강타자 후안 소토를 15년 7억6천500만 달러(약 1조983억 원)에 영입하며 강력한 외야진을 구축했다. 코너 외야수와 1루수를 오가며 수비가 가능한 영은 일단 벤치 자원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2024시즌 그의 활약 여부에 따라 또다시 KBO리그 '역수출 신화'를 써내려갈지 주목된다. 글=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언성(Unsung) 히어로' 이재성(마인츠 05)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 첫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4라운드에서 선정된 이후 한국 선수로서는 두 번째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4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3-5-2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이번 베스트 11에서 이재성은 왼쪽 날개로 당당히 자리했다. 이번 시즌 마인츠와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던 이재성이 ‘이주의 팀’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성의 활약은 지난 14일 펼쳐진 ‘코리안 더비’에서 정점을 찍었다. 마인츠는 ‘독일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이재성은 전반과 후반 각각 한 골씩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유효슈팅 2개에 2골, 만점 활약이었다. 상대 팀인 바이에른 뮌헨은 ‘철기둥’ 김민재가 수비진을 지키고 있던 상황에서 당한 패배였기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마인츠의 승리로 뮌헨은 정규리그 개막 후 이어오던 무패 행진을 13경기에서 마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이강인(23)이 선발 출전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옹을 3-1로 꺾고, 정규리그 개막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PSG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2024-2025 리그1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PSG는 12라운드에서 톨루즈를 꺾은 이후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으나, 3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며 리그 개막 15경기 연속 무패(11승 4무·승점 37)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PSG는 4-3-3 전술로 나섰고, 이강인은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후반 18분 교체될 때까지 두 차례 슈팅(유효슈팅 1개 포함)과 1차례 키 패스, 4차례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6골 1도움을 기록 중인 이강인은 이 날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경기는 전반 8분 만에 PSG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데지레 두에의 컷백을 무사 뎀벨레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PSG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이 구단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또 한번 새겼다. 손흥민은 16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정규리그 1무 2패, 유로파리그 2무 1패)의 부진을 씻고 승점 23점으로 10위에 자리잡았다. 특히, 이날 두 개의 도움을 추가한 손흥민은 PL 통산 68개의 도움을 기록, 대런 앤더턴(67개)이 보유했던 '토트넘 PL 최다 어시스트' 기록을 경신했다. 앤더튼은 1992년부터 2004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6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손흥민은 이 기록을 넘어섰다.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은 자신이 기록한 68과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 유니폼을 선물로 받았다. 토트넘 구단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의 PL 어시스트 기록을 경신하며, 대런 앤더턴을 제치고 최다 어시스트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구단은 또한 손흥민을 "2015년 여름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여제,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다사다난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안세영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와 함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 여자 복식에서 우승한 이소희-백하나 조(세계 랭킹 2위)도 함께 돌아왔다. 입국장 문이 열리자 안세영은 관계자와 함께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갔다.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 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왕즈이(중국)에게 0-2(17-21 14-21)로 패배했다. 월드 투어 파이널은 배드민턴 국제 대회의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로, 상위 8명의 선수만 출전하여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다. 안세영은 2021년 이후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한 해의 마지막을 아쉬운 성적으로 마친 안세영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내년을 준비할 예정이다. 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주목을 받았으나, 이 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아시안게임 이후 5주간의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단식 투쟁을 벌였던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이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의 3선 도전을 비판하며, '반이기흥 연대'를 이룬 체육회장 선거 출마자들에게 단일화를 촉구했다. 박 전 회장은 16일, "존경하는 후보님들, 구호만 외칠 때가 아니라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다. 우리는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포츠 대통령'을 선출하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단일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체육계의 변화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을 요구했다. 내년 1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치러지는 대한체육회장 선거에는 현재까지 박 전 회장을 포함해 8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역대 최다 출마자로 기록될 전망인 가운데, 박 전 회장을 비롯해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오주영 전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등이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회장은 이기흥 회장의 3선 도전을 막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11일간 단식 투쟁을 벌였다. 당시 강신욱 명예교수와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활약 중인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8년 연속 '올해 한국을 가장 빛낸 스포츠 스타'로 선정됐다. 1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설문에서 만 13세 이상의 전국민 1,741명을 대상으로 '올해 한국을 가장 빛낸 스포츠 스타'를 두 명까지 자유응답으로 뽑은 결과, 손흥민은 70.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로, 2021-2022시즌 PL 공동 득점왕에 오르며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인정받았다. 토트넘에서의 경력과 훌륭한 실력으로 현재 토트넘의 주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이다. 2016-2017시즌부터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그는, 이번 시즌 득점은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16일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1골과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 역대 최다 도움(68개) 기록을 경신했다. 손흥민은 2013년 한국갤럽 조사에서 처음 8위에 오른 후, 2017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파리 생제르맹의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김승기 전 감독의 '수건 폭행' 논란과 김민욱의 '학폭 논란'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의 프로농구 최하위 고양 소노가 11연패에 빠졌다. 소노는 15일 경기도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정규리그 방문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에 78-79로 패했다. 이로써 소노는 창단 최다 연패 기록을 11연패로 늘렸다. 소노의 새 감독 김태술은 부임 이후 8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소노는 시즌 5승 13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고, 정관장은 7승 11패로 8위를 유지했다. 소노는 1쿼터에서 이정현의 맹활약으로 31-21로 크게 앞섰다. 이정현은 1쿼터에서 3점슛 4개를 포함한 17득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다. 소노는 전반을 50-41로 마친 뒤 3쿼터에서 급격히 흔들리며 역전을 허용했다. 정관장의 하비 고메즈가 연속 외곽슛을 성공시키고, 정효근이 자유투 2개를 포함해 4점을 더하면서 소노는 56-57로 역전을 허용했다. 앨런 윌리엄스의 자유투로 다시 역전에 성공한 소노는 최승욱의 3점슛과 윌리엄스의 자유투로 7점 차 리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3쿼터 종료 직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게리 오닐 감독을 경질했다. 울버햄튼 구단은 15일(한국시간) 오닐 감독 및 그의 스태프와 결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닐 감독은 지난해 8월부터 울버햄튼을 이끌었지만, 1년 4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울버햄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개막 이후 10경기에서 무승(3무 7패)에 그치며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특히 지난달 꼴찌 사우샘프턴과 풀럼과의 연승 이후, 다시 4연패에 빠지며 현재 20개 팀 중 19위(승점 9)에 머물고 있다. 지난 16라운드에서는 승격팀 입스위치에 후반 추가 시간 '극장 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이 경기가 감독 경질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PL에서는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하흐 감독, 지난달 레스터시티의 스티브 쿠퍼 감독에 이어 오닐 감독까지 경질되며, 감독 교체가 이어지고 있다. 오닐 감독의 중용을 받으며 지난 시즌 12골을 기록한 황희찬의 입지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부상 여파로 다소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1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세르비아 프로축구리그에서 활약하는 설영우가 리그 2호골을 신고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16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노비파자르의 그라드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비파자르와 2024-2025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1로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즈베즈다는 개막 18경기 연속 무패(17승 1무·승점 52)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설영우는 이날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네 번째 골을 책임졌다. 전반 18분, 즈베즈다가 3-0으로 앞서던 상황에서 설영우는 중원에서 알렉산다르 카타이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침투, 카타이의 리턴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번 골은 설영우가 지난 8월 11일 정규리그 4라운드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노비파자르를 상대로 4개월여 만에 터뜨린 두 번째 골이었다. 설영우는 이번 득점으로 이번 시즌 2골 4도움(정규리그 2골 2도움·UEFA 챔피언스리그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즈베즈다는 전반 34분 한 골을 내주긴 했으나, 후반에 3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하이라이트 ] HSBC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 2024 -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최종 우승…중국, 혼합 복식 및 여자 단식 우승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네덜란드 축구리그 에레디비시 - 페예노르트 vs 알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