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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NBA 트레이드 데드라인 종료, 다수 대형 거래 성사

NBA 각 구단 전략과 후반기 경쟁력 분석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2026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거래 마감 시한)이 5일 오후 3시(현지시간)를 끝으로 마감됐다.

 

이번 데드라인에서는 리그 전반에 걸쳐 다수의 굵직한 선수 이동이 일어났고, 각 팀은 후반기 경쟁력 확보와 향후 구조 재편을 목표로 분주히 움직였다.

 

이번 데드라인에서는 특히 몇몇 스타 선수들의 이동이 눈에 띄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LA 클리퍼스에서 제임스 하든을 영입하는 블록버스터급 거래를 성사시켰다. 또한 댈러스 매버릭스는 앤서니 데이비스를 워싱턴 워저즈로 보내며 팀 리빌딩에 속도를 냈다. 이러한 거래들은 리그 판도를 재편하는 요인이 됐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당일에도 다수 움직임이 있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클리퍼스에서 센터 이비차 주바츠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불스에서 아이오 도순무를 받아 팀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욕 닉스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가드 호세 알바라도를 데려오며 벤치 전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데드라인의 특징 중 하나는 “스타 플레이어 대이동”이 아닌 “전술적 균형 재조정”이었다는 점이다.

 

빅 네임 이적 소문과 달리 마일스턴급 슈퍼스타인 얀니스 안테토쿤보는 밀워키 벅스에 남았다. 벅스는 전반적인 팀 구조와 미래 계획을 중시하며 대형 거래 대신 자체 유지를 선택했다.

 

각 거래에 대한 평가(그레이드)도 발표됐다.

 

블레이저스-식서스-선더 등 여러 팀 간 거래는 서로 다른 결과를 낳았다.

일부 거래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지만, 일부 팀의 거래는 아쉬운 반응을 이끌었다. 트레이드는 단순한 선수 이동을 넘어 팀 전술과 장기적 경쟁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살피는 잣대로 작용한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종료와 함께 NBA 팀들은 남은 정규 시즌을 향한 준비에 들어갔다.

 

상위권 경쟁팀들은 강화된 로스터로 우승 도전 의지를 다지고 있으며, 리빌딩 팀들은 미래 자산 확보에 초점을 맞추는 흐름이 뚜렷하다. 이번 데드라인의 진가가 향후 순위 경쟁과 플레이오프 매치업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