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송동섭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25-2026시즌 강등 경쟁이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자본과 경쟁력을 자랑하는 리그에서 강등은 구단에 치명적인 결과로, 모든 팀이 이를 피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4-2025시즌에는 레스터 시티, 입스위치 타운, 사우샘프턴 등 승격팀 3팀이 모두 한 시즌 만에 강등되는 결과가 나오며, 중소 구단의 1부리그 생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번 시즌 역시 승격팀인 선덜랜드, 리즈 유나이티드, 번리에게 생존 여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선덜랜드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잔류 가능성을 높인 반면, 리즈 유나이티드와 번리는 강등권에서 치열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판세에서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번리가 시즌 종료 시 강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3월 초 기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강등권에 위치했지만, 노팅엄 포레스트와 리즈, 그리고 토트넘 홋스퍼까지 가세하며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마지막 강등 팀은 시즌 최종전까지 이어지는 접전 속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 EPL 하위권 순위 및 강등 확률
* 2026.4.12 기준 / 출처: 옵타
| 순위(Pos) | 구단(Club) | 경기수(GP) | 승점(Pts) | 승-무-패(W-D-L) | 득실차(GD) | 강등 확률(%) |
|---|---|---|---|---|---|---|
| 15 | 리즈 유나이티드 | 31 | 33 | 7-12-12 | -11 | 8.15% |
| 16 | 노팅엄 포레스트 | 32 | 33 | 8-9-15 | -12 | 10.23% |
| 17 | 웨스트햄 | 32 | 32 | 8-8-15 | -17 | 35.56% |
| 18 | 토트넘 홋스퍼 | 32 | 30 | 7-9-16 | -11 | 46.06% |
| 19 | 번리 | 31 | 20 | 4-8-19 | -28 | 100% |
| 20 | 울버햄튼 | 32 | 17 | 3-8-21 | -34 | 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