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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 웸반야마 복귀 청신호…시즌 막판 최소 1경기 출전 기대

갈비뼈 타박상 ‘경미’ 판정, 이번 주 댈러스전 복귀 가능성
MVP 후보 활약 이어갈지 관심…남은 2경기 변수

 

 

TSN KOREA 송동섭 기자 |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팀 핵심 전력인 빅터 웸반야마의 시즌 막판 복귀를 낙관하고 있다.

 

현지 매체 ESPN에 따르면 스퍼스는 웸반야마가 정규시즌 마지막 2경기 중 최소 1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빠르면 이번 주 금요일 홈에서 열리는 댈러스 매버릭스전 복귀 가능성이 거론된다.

 

웸반야마는 지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 도중 갈비뼈 타박상을 입었다. 전반전 충돌 이후 통증을 호소하며 후반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다만 검사 결과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는 ‘데이 투 데이(day-to-day)’ 상태다.

 

팀 내부에서는 최소 20분 이상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퍼스와 선수 본인 모두 복귀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웸반야마는 스퍼스 상승세의 핵심 축이었다. 팀을 60승 이상으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MVP 경쟁에서도 상위권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시즌 63경기에서 평균 24.8점, 11.5리바운드, 3.1어시스트, 3.1블록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스퍼스는 포틀랜드전 이후 오는 금요일 댈러스, 일요일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까지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웸반야마의 복귀 여부와 컨디션은 팀의 시즌 마무리와 개인 수상 경쟁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사진= Imagn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