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202개)을 세운 빅터 레이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26일 "외야수 레이예스와 보장 금액 10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12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레이예스는 올해 95만 달러(보장 70만 달러 + 인센티브 25만 달러)를 받았으며, 이번 계약으로 보장 금액이 30만 달러 상승했다. 레이예스는 올 시즌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2, 202안타, 111타점, 15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10월 1일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 2개를 추가하며 2014년 서건창(KIA 타이거즈, 당시 넥센 히어로즈)이 세운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201개)을 경신했다. 롯데는 건강함과 뛰어난 콘택트 능력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한 레이예스와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박준혁 롯데 단장은 "레이예스는 팀을 먼저 생각하며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는 투혼을 보여줬다. 타격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며 "내년에도 중심 타자로 활약해 줄 것으로 기대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신계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알나스르는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에서 알가라파를 3-1로 제압했다. 이날 호날두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딩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19분에는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문을 정확히 공략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번 경기로 호날두는 살림 다우사리,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이상 알힐랄)와 함께 이번 대회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득점 선두는 광주FC의 아사니(6골)다. 39세의 호날두는 올 시즌 사우디 프로리그에서도 10경기에서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는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5골을 터뜨리며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하고 있다. 호날두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독일 축구 리그 분데스리가 - 도르트문트 vs 프라이부르크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독일 축구 리그 분데스리가 - 레버쿠젠 vs 하이덴하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독일 축구 리그 분데스리가 - 호펜하임 vs 라이프치히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네덜란드 축구 리그 에레디비시 - 아약스 vs 즈볼레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리가 데 풋볼 프로페시오날 아르헨티나 - 우라칸 vs보카 주니어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 알 이티하드 vs 알 파데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 에인절 인은 그린을 가로질러 퍼트를 성공시키며 선두를 위협하다가 아타야 티띠꾼이 이글 버디를 기록하며 9언더파 63타로 토요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백만 달러를 걸고 공동 선두로 나섰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5연패의 부진 속에서도 자신의 축구 철학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6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네덜란드)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근본적인 전술 변화를 고려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왜요? 무엇을 바꿔야 할까요?"라고 반문했다. 맨시티는 24일 토트넘과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PL)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4로 완패하며, 정규리그 3경기, 리그컵 1경기, UCL 1경기를 포함해 5연패에 빠졌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이끈 이후 5연패는 처음이다. 연패가 이어지자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는 전술 변화 요구가 거세졌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경기에서 질 때도 인내심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부상 문제를 현 상황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부상 선수가 많다. 그들이 회복해야만 한다"며 "이런 시기는 결국 끝날 것이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 렉시 톰슨이 11/24(현지시간) 티뷰론에서 열린 마지막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홀을 파로 장식했다. 톰슨은 74타를 기록하며 2언더파로 대회를 마감했다. 지난 5월, 이 미국 스타는 이번 시즌이 LPGA 투어 풀타임 선수로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PL)에서 손흥민(토트넘)과 공동 득점왕(23골)을 차지했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살라가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 PL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친 뒤, 구단이 공식적으로 새로운 계약을 논의하지 않았다는 점에 실망감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이날 경기에서 살라는 페널티킥을 포함해 두 골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경기 후 그는 멀티골의 기쁨보다 구단과 재계약이 지연되는 상황에 대한 불만을 밝혔다. 살라는 "12월이 다가오고 있지만 구단으로부터 어떤 제안도 받지 못했다"며 "리버풀은 특별한 구단이고 오래 함께해 왔다. 하지만 미래는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아직 내게 어떤 통보도 없다는 것이 아쉽다"고 강조했다. 2017년 리버풀에 합류한 살라는 PL 262경기에서 165골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12경기에서 10골 6도움을 기록하며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토트넘 홋스퍼가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28·이탈리아)의 부상으로 심각한 전력 손실을 입었다. 토트넘은 25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비카리오가 오른쪽 발목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구단 의료진이 그의 훈련 복귀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카리오는 지난 23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4-2025 프리미어리그(PL)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당시 그는 발목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4-0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수술 후 비카리오는 자신의 SNS에 병상 사진을 올리며 "맨시티전에서 발목이 골절된 상태로 60분간 경기를 뛰었다.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전했다. 이어 "불행히도 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당분간 팀에 기여하지 못해 실망스럽다"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내일부터 더 강하고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비카리오의 부상은 토트넘에 큰 타격이다. 현재 팀은 미키 판더펜, 히샤를리송, 윌슨 오도베르 등 핵심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운 상황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최민준 기자 | 북미 온라인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이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내야수 김하성(29)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적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디애슬레틱은 26일(한국시간) 보도에서 "김하성의 샌프란시스코행은 시점의 문제일 뿐"이라며 "샌프란시스코가 김하성을 영입해야 할 이유는 12가지나 된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앞서 샌프란시스코가 3루수 맷 채프먼과 계약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실제로 채프먼은 올해 3월 샌프란시스코와 3년 최대 5,4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디애슬레틱의 예측이 적중했다. 채프먼은 2021∼2023시즌 저조한 성적 탓에 대형 계약을 원하던 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올해 9월 2025∼2026년 잔여 계약을 파기하고 2025년부터 6년간 총액 1억 5,100만 달러 규모의 메가톤급 계약을 체결했다. 디애슬레틱은 김하성도 유사한 경로를 밟을 가능성을 점쳤다. 매체는 김하성을 "2루수와 유격수 자리에서 모두 골드글러브를 받을 수 있는 희귀한 내야수"라고 평가하며, 그의 나이와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29살의 김하성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충남아산FC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2 준우승과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충남 지역 축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산FC는 오는 28일 천안종합운동장과 12월 1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승강 플레이오프는 1·2차전 결과를 바탕으로 승리 수, 합산 득실차, 연장전, 승부차기 순으로 승자를 가리며, 원정 다득점 규정은 적용되지 않는다. 충남아산FC는 홈구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의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천안종합운동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됐다. 천안종합운동장을 제공한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 여론의 반발에도 직접 입장문을 내며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박상돈 시장과 천안 시민들의 협력은 아산시와 천안시의 우호적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승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충남 지역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산과 천안은 물론 충남 도민 전체가 충남아산FC의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준일 충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