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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2027 WBSC 프리미어12, 본선 12개국·예선 7개국 발표...한국야구 본선직행

한국 세계랭킹 4위, 본선 직행...2015 우승·2019 준우승 이어 도전
일본에서 본선 개최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이 세계랭킹 4위 자격으로 2027 WBSC 프리미어12 본선 무대에 직행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4일(현지시간) 2027 프리미어12에 출전할 본선 직행 12개국과 예선 토너먼트 참가 7개국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 대만, 미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파나마, 네덜란드, 쿠바, 호주, 도미니카공화국과 함께 그룹 스테이지에 바로 진출한다.

해당 국가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WBSC 남자 야구 세계랭킹 상위 국가들이다.

 

예선 토너먼트에는 콜롬비아, 이탈리아, 체코, 니카라과, 중국, 독일, 영국이 참가한다.

이들 가운데 상위 4개 팀이 본선 그룹 스테이지에 합류해 최종 16개국 체제가 완성된다.

 

본선에서는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며, 이후 2라운드에서 다시 2개 조로 경쟁해 상위 4개 팀이 결승전과 3·4위 결정전을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프리미어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관하는 국가대항전으로 4년 주기로 열린다.

2027년 대회는 4회째를 맞으며, 본선 개최지는 일본으로 확정됐다.

 

한국은 2015년 초대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상위권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만 2024년 열린 3회 대회에서는 일본과 대만에 밀려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세계랭킹 4위로 본선에 직행한 한국은 2027년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프리미어12 우승 경쟁의 중심으로 복귀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는 세대교체와 국제 경쟁력 회복을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