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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MLB 유망주 톱100'에 7명 배출…'톱10'엔 콜트 에머슨 진입

마이너리그 팜 시스템 경쟁력 입증
매리너스 차세대 주전 후보 대거 포함
미래 전력 구상에 청신호

 

 

TSN KOREA 박영우 기자 | MLB 파이프라인(Pipeline)이 발표한 2026 시즌 기준 메이저리그 유망주 톱100 명단에서 시애틀 매리너스가 7명의 선수를 올리며 리그 최상위권 팜 시스템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내야수 콜트 에머슨은 전체 9위에 이름을 올리며 매리너스 소속 유망주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머슨은 유격수 자원이지만,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 승격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으며, 팀 상황에 따라 3루수로 개막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매리너스의 톱100 유망주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콜트 에머슨  유격수 9위
  • 케이드 앤더슨  좌완 투수 21위
  • 라이언 슬론  우완 투수 33위
  • 라자로 몬테스  외야수 43위
  • 마이클 아로요  2루수 겸 좌익수 67위
  • 조니 파르멜로  외야수 78위
  • 주랑헬로 신트헤  스위치 투수 91위

 

케이드 앤더슨은 202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로, 구단 내부에서는 향후 선발진을 이끌 에이스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몬테스는 마이너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장타력을 갖춘 타자로, 장기적으로 중심 타선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좌우 양손 투구가 가능한 스위치 피처 주랑헬로 신트헤는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희소한 유형의 선수로, 향후 활용 방식에 따라 전술적 가치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경쟁력 있는 메이저리그 전력을 갖춘 매리너스는 이번 유망주 순위 발표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구단의 중장기 전력 구상이 안정 궤도에 올랐다는 분석도 뒤따르고 있다.

 

 

사진= TSNKOREA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