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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세계랭킹 67위 도약…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4위 영향

3라운드까지 선두 질주에도 최종일 흔들…피츠패트릭 우승으로 6위 급등
임성재 15계단 상승, 한국 선수 중 김시우 29위 최고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임성재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15계단 상승하며 반등 흐름을 보였다.

 

임성재는 2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2위에서 15계단 오른 67위에 자리했다.

 

이번 상승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의 상위권 성적이 반영된 결과다.

 

임성재는 해당 대회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 기대감을 높였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잃으며 순위가 하락했다.

 

대회 우승은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맷 피츠패트릭이 차지했다.

 

피츠패트릭은 지난주 세계 랭킹 15위에서 6위로 도약했다. 2주 전 24위였던 그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준우승과 이번 우승을 연이어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PGA 투어에서 준우승 직후 다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사례는 2024년 7월 데이비스 톰프슨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세계 랭킹 상위권에서는 스코티 셰플러와 로리 매킬로이가 각각 1위와 2위를 유지했다. 캐머런 영이 3위로 올라섰고 토미 플리트우드는 4위로 내려갔다. 5위는 잰더 쇼플리가 차지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김시우가 2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김주형은 123위에 위치했다.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한 김성현은 157위에서 138위로 상승했다.

 

한편 LIV 골프에서 최근 2주 연속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는 33위에서 24위로 9계단 상승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