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최민준 인턴기자 |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의 부실한 예산 편성과 비상근 이사장에 대한 근거 없는 업무활동비 지급에 대한 문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서 드러났다. 해당 내용은 지난 5일 문체부가 발표한 대한축구협회 감사 결과 보고서에 들어 있다. 문체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축구사랑나눔재단은 매년 예산 편성과 집행에 대해 이사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야 하는 정관 규정을 위반했다. 재단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5억 9600만 원의 일반관리비를 별다른 승인 절차 없이 무단으로 집행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주요 예산 항목에 대한 세부 내역은 기록조차 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담보할 수 없는 관리 구조가 드러났다. 문체부는 예산 편성 부실이 단순한 행정적 실수로 보기 어렵고 재단 운영의 본질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사회 심의 없이 예산을 집행한 사례는 조직 내 관리·감독 체계가 얼마나 허술한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는 공적 자금을 관리하는 재단이 마땅히 지켜야 할 기준을 무시한 채 자의적으로 운영된 결과다. 더욱 큰 문제는 비상근 이사장에게 지급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프로야구 kt wiz는 13일 자유계약선수(FA)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심우준의 보상 선수로 한화 소속의 23세 오른손 투수 한승주를 영입했다. kt 구단은 "마운드 전력 강화를 위한 선택"이라며, "한승주는 좋은 구위를 가진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유망주"라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한승주는 2020년 한화에 입단해 올 시즌 1군 무대에서 18경기에 출전, 2패 평균자책점 11.45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7경기에 나서 4승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1.37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kt는 FA로 이적한 엄상백과 심우준을 모두 한화에 내주게 되었다. 두 선수는 모두 FA B등급으로, kt는 한화로부터 보호선수 25명 외 1명을 보상선수로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kt는 향후 엄상백의 보상 선수 또한 추가로 지명할 예정이다. 글=최민준 인턴기자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지난 6월 경기 이천시의 한 골프장에서 발생한 타구로 인한 사망 사고와 관련해 당시 골퍼와 캐디가 검찰에 송치되었다. 이천경찰서는 13일, 사고 당시 골프공을 친 골퍼 A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캐디 B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각각 지난 5일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지난 6월 27일 오전 9시 15분경,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60대 여성 골퍼 C씨가 A씨가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골퍼 A씨는 C씨 등 3명과 함께 라운딩 중이었으며, 세컨샷을 할 때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캐디 B씨는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 사고를 막지 못한 혐의가 제기되었다. 관련자들은 사고 당시 "A씨가 연습 스윙을 하는 것으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가 사망으로 이어진 만큼 해당 골프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검토했으나, 관리상의 하자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고 판단해 처벌하지 않기로 했다. 글=최민준 인턴기자 ▶TSN 코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엽기적인 대표팀 감독 경질 사건이다. 캐나다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상대 팀 훈련을 드론으로 염탐하다 적발된 사건으로 경질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직무 정지 중이던 버벌리 프리스트먼 감독이 13일 해고됐다. 캐나다축구협회는 지난 8월 파리 올림픽에서 발생한 ‘드론 염탐’ 사건에 대한 독립 조사위원회의 보고서를 검토한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올림픽 여자축구 경기 시작 전, 뉴질랜드 대표팀은 훈련장 상공에 드론이 나타난 것을 수상히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체포한 드론 조종자는 뉴질랜드의 첫 상대인 캐나다 대표팀의 지원 스태프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캐나다 대표팀이 뉴질랜드 대표팀 훈련을 염탐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즉각 프리스트먼 감독, 재스민 맨더 코치, 조지프 롬바르디 전력 분석원에게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후 캐나다축구협회는 프리스트먼 감독의 직무를 정지하고 급여는 지급해왔다. 조사위원회는 "캐나다 선수들이 드론 영상을 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코치와 지원 스태프가 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국 야구대표팀이 프리미어12 B조 예선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쿠바의 에이스 리반 모이넬로(28·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경계 대상 1호'로 떠올랐다. 쿠바 국영 뉴스통신 프렌사 라티나는 13일 보도를 통해 아르만도 존슨 쿠바 대표팀 감독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한국전에서 모이넬로를 선발 투수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존슨 감독은 이달 1일과 2일 한국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 당시 "프리미어12에서 첫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모이넬로를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첫 경기 선발로 내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1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요에니스 예라를 도미니카공화국전 선발로 예고했다. 예라는 1일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14일 오후 7시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어12 B조 2차전에서 쿠바와 맞붙을 예정으로, 예라와의 대결을 예상했으나 가장 까다로운 선발로 평가받는 모이넬로와 맞설 가능성이 커졌다. 모이넬로는 2017년부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4부 리그에서 터무니 없는 이유로 승점 삭감 징계를 받은 팀이 생겼다. 13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스코티시리그2(4부 리그) 소속 보니릭 로즈는 홈 구장인 뉴 던다스 파크의 그라운드가 기울어진 것으로 확인돼 승점 6 삭감 징계를 받았다. 스코틀랜드축구협회의 프로축구 리그 징계위원회는 보니릭이 경기장 관리 규정을 위반했다며 이같이 조처했다. 리그 10개 팀 중 중상위권을 유지하던 보니릭은 승점 삭감으로 8위(승점 11)로 떨어졌다. 또 보니릭은 클럽 라이선스 단계도 기존 브론즈 레벨에서 가장 낮은 엔트리 레벨로 강등됐다. 구단은 내년 1월 31일까지 그라운드 재시공을 위한 자금 조달 계획과 경기장 평탄화 공사 세부 일정을 리그 사무국에 제출해야 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금 운동에 나선 구단은 "보니릭은 우리 지역의 심장이다. 리그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그라운드를 평평하게 만들고 배수 시설도 개선하려 한다"며 기부금을 낼 수 있는 QR코드를 게시했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한 대한민국의 2006년생의 공격수가 10월의 영 플레이어에 뽑혔다. 강원FC 공격수 양민혁(18)이 통산 다섯 번째로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양민혁이 10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공식 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2시즌 이후 데뷔)인 만 23세 이하(2001년 이후 출생) 한국 국적의 K리그1 선수를 대상으로 준다. 이 중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 출전해야 후보가 된다. 후보 중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의 논의와 투표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10월 영플레이어 상은 지난달 열린 K리그1 33∼35라운드 3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양민혁을 포함해 윤도영(대전), 이규백(포항), 황재원(대구) 등 총 13명이 후보에 올랐다. 양민혁은 K리그1 3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강원의 3-1 승리를 이끌었고, 35라운드 김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K리그1 10월의 감독상은 강원FC의 윤정환 감독에게 돌아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윤정환 강원 감독을 10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10월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둬 승점 9를 쓸어 담았다. 강원은 3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3-1로 승리했고, 34라운드에서 FC서울, 35라운드에서 김천상무를 모두 1-0으로 제압해 시즌 세 번째 3연승을 달렸다. 이 기간 5골을 넣고 실점은 1개로 막아 뛰어난 공수 균형을 선보였다. 그 결과 K리그1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은 윤정환 감독은 지난 5월, 7월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로 최고의 사령탑에 선정됐다. 2013년 이달의 감독상이 제정된 이래 한 시즌에 세 차례 수상한 건 윤 감독이 처음이다. 윤정환 감독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를 받는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최민준 인턴기자 | "안 될 사업이란 인식에서 해볼 만한 사업으로 바꾸고 싶다" 지소연(시애틀 레인)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회장으로서 여자 축구 선수들이 마주하는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해 최전선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소연은 국내 대회 중 탈의 공간이 없어 선수들이 화장실이나 천막에서 옷을 갈아입는 현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그는 "우리나라 선수들은 라커룸이 없어 화장실이나 천막에서 옷을 갈아입는 일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이런 상황이 큰 문제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부터 이 상황이 당연시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때다. 어린 선수들에게는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 축구 대회로, 전국 61개 팀이 참여했다. 그러나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대회는 폭염 속에서 선수들에게 기본적인 시설조차 제공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탈의실이나 라커룸이 부족해 선수들은 천막 아래에서 옷을 갈아입는 상황이 벌어졌고, 처음에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최민준 기자 | 대한민국의 '철기둥'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원정 경기에서 소속팀 서포터스가 터뜨린 홍염 때문에 억대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 로이터 통신은 독일축구협회(DFB)가 뮌헨에 15만유로(약 2억25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13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8월 17일 열린 2부 리그 울름과의 2024-2025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경기에서 벌어졌다. 후반전이 시작할 때쯤 뮌헨 서포터스가 70개가 넘는 홍염과 여러 개의 폭죽을 터뜨렸다. 이 때문에 짙은 연기가 그라운드를 뒤덮어 경기가 3분가량 중단됐다. 뮌헨에 부과된 벌금 15만유로 중 5만유로는 DFB의 확인 아래 구단의 보안 체계 강화, 폭력 사태 예방 조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뮌헨 구단은 DFB의 징계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뮌헨은 울름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터뜨린 토마스 뮐러를 앞세워 4-0으로 대승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2회전에서도 마인츠에 4-0으로 크게 이긴 뮌헨은 다음달 4일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을 상대한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강신욱(68) 단국대 명예교수가 내년 1월 치러질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해 체육계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다양한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교수는 지난 1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선수, 지도자, 학자를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계의 정의를 위해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후보들이 이미 잘 갖춰진 '밥상'을 누려왔다면, 나는 선수들이 처한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며, "결과보다는 기초와 과정을 중시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하키 선수로 활동한 경력을 가진 강 교수는 전농여중 하키부 감독을 역임한 뒤 1989년부터 단국대 국제스포츠학부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3년 전 정년 퇴임 후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체육시민연대 공동대표(2005∼2013년), 한국체육학회장(2016∼2017년), 대한체육회 이사(2017년) 등 다양한 체육 관련 단체에서 활동한 바 있다. 2021년 제41대 체육회장 선거에서도 출마해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25.7%)을 기록했다. 강 교수는 "사적인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에 홈런 50개와 도루 50개 이상을 기록한 '쇼타니'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024시즌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랐다. MLB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MVP, 신인상, 감독상, 사이영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MVP 후보로는 오타니와 함께 프란시스코 린도르(뉴욕 메츠),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선정됐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홈런 54개, 도루 59개를 기록해 메이저리그 최초로 50-50 클럽에 가입했으며, 정규시즌 타율 0.310, 130타점, 197안타 등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오타니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1년과 2023년에도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 그가 내셔널리그 MVP로 선정될 경우 메이저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양대 리그에서 MVP를 수상하게 된다. 양대 리그 MVP를 석권한 최초의 선수는 프랭크 로빈슨으로, 그는 1961년 신시내티 레즈와 1966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각각 MVP를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의 몸 상태에 따라 대표팀의 왼쪽 날개에 '새로움'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가장 큰 화두는 손흥민의 출전 시간과 활용법이다. 대표팀 주장으로서 탁월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손흥민은 이번 경기를 통해 중요한 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컨디션 조절'이 필수적이다. 소속팀 토트넘에서도 손흥민의 출전 시간을 신중하게 조율하고 있는 만큼, 홍명보 감독 역시 그의 활용법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건강한 손흥민이 가장 중요하다"며 손흥민을 무리하게 기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는 손흥민의 체력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만약 손흥민이 쿠웨이트전에서 풀타임 출전이 어렵다면, 홍 감독은 자연스럽게 대체 자원 활용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대표팀의 왼쪽 날개를 누구에게 맡길지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번째 후보는 스토크시티의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김종욱 위원장이 <디자인코리아 2024>에서 제26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포장’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AI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움직이는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디자인코리아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디자인하우스 등 주요 디자인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디자인을 통한 국가 산업의 미래 비전과 혁신을 논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김종욱 위원장은 31년간 디자인, 방송,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가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는 12개 정부 및 지자체 기관과 여러 디자인 단체에서 자문 및 임원으로 활동하며 창의적 디자인 제작과 기술 융합 연구, 정책 연구 및 저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김 위원장은 디자인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해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국제탁구대회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 린시동 vs 안톤 칼버그 결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