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국제탁구대회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 신유빈 vs 바트라 16강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국제탁구대회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 임종훈 vs 키릴 게라시멘코 32강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국제탁구대회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 아루나 vs 하리모토 경기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아시아골프대회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 한국 이태훈 아시안투어 우승 경기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리가 데 풋볼 프로페시오날 아르헨티나 - 라누스 vs 보카 주니어스 경기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영화 ‘춘천대첩 72시간’을 연출한 장이레 감독이 제2회 대한민국 언론인 대상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언론인 대상은 한 해 동안 언론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오는 7일 서울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은 한 해 동안 언론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장 감독은 춘천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다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감독은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영화로 남긴 것이 큰 기쁨”이라며, “6.25 전쟁 당시 시민들이 전쟁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던 순간을 떠올리며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어린 학생들과 공장 여공들이 피난을 포기하고 참호에 뛰어들던 장면을 상상하며 울컥하는 순간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춘천시 육동한 시장은 “이번 영화와 수상은 춘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며, 춘천시 도시 마케팅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나레이션을 맡은 배우 이덕화는 “나라를 위해 싸운 시민들의 희생정신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대한체육회장직 3선에 도전하는 이기흥 회장(69)이 연임 승인을 앞두고 중요한 첫 시험대에 올랐다. 내년 1월 14일에 열리는 제42대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이기흥 현 회장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위원장 김병철)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현재 체육회 정관에 따르면 회장직을 포함한 임원은 한 차례 연임할 수 있으며, 3연임을 원할 경우 스포츠공정위 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기흥 회장이 세 번째 임기 도전 의사를 표했기 때문에 스포츠공정위는 4일 소위원회를 열어 이 회장의 3연임 도전에 대한 사전 심의를 진행했다. 이기흥 회장의 연임 승인 여부에 있어 최대 쟁점은 그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직을 지속할지 여부다. 체육회 정관에는 예외적으로 국제스포츠기구 임원 진출 시 임원 경력이 필요한 경우 연임을 승인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회장으로서는 IOC 위원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회장직 연임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인 IOC 위원은 이기흥 회장과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두 명뿐이다. 이기흥 회장은 2019년 국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리모델링을 기념해 상징적인 라커룸 물품들을 경매에 내놓는다. 미국 ESPN은 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홈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라커룸에 있던 24개의 개별 라커가 소더비 경매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2020년부터 10억유로(약 1조5천억원) 넘는 돈을 들여 리모델링하고 있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공사는 곧 마무리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데이비드 베컴, 지네디 지단 등 세계 축구 스타가 거쳐 간 1군 라커룸을 새로 단장하고 있다. 이번 경매에 나오는 라커는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제패한 비니시우스, 벤제마, 모드리치, 개러스 베일 등 2021-2022시즌 선수단이 사용한 물품이다. 라커 정면엔 해당 사물함을 썼던 각 선수의 이름과 번호, 프로필 사진이 붙어 있다. 낙찰자에겐 진품인증서와 지난 20년간 해당 라커를 쓴 선수 목록도 제공한다. 소더비에 따르면 개별 라커의 경매 시작가는 1만파운드(1천800만원)다. 라커룸 입구에 걸려 있던 너비 3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가 소속 팀에서도 우승을 확정하는 골을 넣으며 36라운드 최우수 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 울산의 2-1 승리와 리그 3연패를 이끈 주민규를 36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 36라운드 MVP로 뽑힌 주민규는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맛봤다.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주민규와 함께 바셀루스(대구)와 김주공(제주)이 뽑혔고, 베스트 11 미드필더로는 루빅손, 고승범, 이청용(이상 울산), 완델손(포항)이 선정됐다. 베스트11 수비수는 강상우(서울), 김기희(울산), 장성원(대구)이 선택을 받았고, 골키퍼는 윤평국(포항)이 차지했다. 대구와 제주가 2-2로 비긴 경기가 베스트 매치에 뽑힌 가운데 베스트 팀은 울산이 선정됐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프로 데뷔 때부터 롯데 로고를 새긴 모자를 쓴 김효주가 오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해 2년 만에 우승 트로피 탈환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기록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김효주에게 이번 대회는 LPGA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현재 CME글로브 랭킹 61위에 위치한 김효주는 이번 대회와 이어지는 안니카 드리븐 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내야만 60위 이내에 진입해 최종전에 나설 수 있다. 김효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2020년을 빼고 2015년 LPGA 투어에 발을 들인 이후 매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꾸준히 출전해왔다. 김효주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의 2년 만의 우승이자 시즌 첫 우승으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하고 싶을 것이다. 같은 롯데 후원 소속의 최혜진도 이번 대회에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3개 대회에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돌격대장’ 황유민이 오는 7일 하와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황유민은 오는 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 출전한다. 황유민이 LPGA 투어 대회에 나서는 것은 지난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후 두 번째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황유민은 올해 우승은 한 번이지만 준우승 4번 등 톱10 진입 9번이 말해주듯 자주 우승 경쟁을 펼치면서 상금랭킹 4위(10억5천104만원)를 달리고 있다. 황유민은 체격은 크지 않은데도 장타 순위 4위(평균 253.76야드)가 말해주듯 호쾌한 장타를 휘두르며 사뭇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돌격대장'이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LPGA 투어 진출을 노리는 황유민은 애초 오는 12월 열리는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응시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나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롯데 챔피언십은 가까운 시일 안에 LPGA 투어 진출을 꿈꾸는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올해 FA인 김하성에게 퀄리파잉 오퍼(QO)를 하지 않았다.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김하성(29)에게 퀄리파잉 오퍼(QO)를 하지 않았다. 김하성의 계약 규모를 1년 2천105만달러(약 289억원) 미만으로 본다는 의미다. 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원소속구단으로부터 QO를 받은 선수 13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유격수 최대어'로 꼽히는 윌리 아다메스(밀워키 브루어스)는 QO를 받았다. MLB닷컴은 'QO를 받지 못한 주요 선수'로 김하성을 소개했다. 2012년 도입된 QO는 원소속구단이 FA에게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다. 올해 QO 금액은 2천105만달러다. 시장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판단하면 FA는 QO를 받아들이면 된다. QO를 받은 FA가 시장에 나와 다른 구단과 계약하면, FA를 영입한 구단은 이 선수의 원소속팀에 이듬해 신인 지명권을 내준다. MLB닷컴은 "2012년부터 2023년까지 QO를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2019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당시 훈련할 때 입었던 유니폼 액자가 2,100만원에 팔렸다. 재단법인 류현진재단은 5일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신한 프리미어 류현진재단 자선 골프 대회에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경매를 진행한 결과, 류현진 재단 이사장이 2019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훈련 때 실제로 입었던 유니폼 액자가 최고 금액인 2천100만원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자선 골프 대회는 4일 강원도 횡성 벨라45CC에서 열렸다. 이날 경매에는 김광현(SSG 랜더스)이 글러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 김비오는 퍼터,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사인 배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실착 유니폼 등을 제공했다. 류현진 이사장이 실제 착용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프링캠프 트레이닝 유니폼은 1천300만원에 팔렸고, 김비오의 퍼터는 1천500만원을 기록했다. 경매 수익금은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난치병 어린이 환자 지원을 위해 쓰인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용운호 그룹장,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과 박찬호, 김태균, 백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1년 만에 복귀한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복귀 2경기 만에 부상 위험에 처했다. 알힐랄은 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에스테그랄(이란)과의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원맨쇼를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알힐랄은 ACLE 리그 스테이지에서 4연승을 거두며 알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승점 12)와 승점은 같아졌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 서아시아지역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알힐랄은 승리의 기쁨보다 네이마르의 몸 상태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알힐랄은 2-0으로 앞서던 후반 13분 벤치에서 대기하던 네이마르를 교체로 투입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22일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아인과의 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에서 벤치 멤버로 대기하다 후반 32분 교체로 출전하며 무려 369일 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해 10월 18일 우루과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WS) 직후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파기했던 게릿 콜(34)이 소속팀에 남기로 번복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 등은 5일(이하 한국시간) 콜이 양키스와 남아 있는 4년 총액 1억4천400만달러(약 1천988억원)의 계약을 다시 이행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콜은 2019년 12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메이저리그(MLB) 역대 투수 최고액인 3억2천400만달러(4천473억원)에 9년 계약을 맺었다. 계약 조건에는 콜이 5년이 지난 뒤 옵트아웃(계약 파기)을 선언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됐다. 하지만 양키스도 기존 계약에 1년 연봉 3천600만달러(497억원)의 조건을 추가하면 옵트아웃을 무효로 할 수 있는 조건을 넣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현지 매체들은 양키스와 콜이 계약 연장에 일단 합의했고 재계약 기간과 구체적인 금액 등은 추후 논의한다고 전했다. 콜은 지난 5년간 양키스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6차례나 올스타에 선정된 콜은 2023년에는 15승 4패,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전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