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남자부에는 28명의 대학 졸업 및 졸업 예정 선수가 참가하고, 여자부에는 29명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졸업자 포함) 선수들이 드래프트에 나온다. 남자부 드래프트가 오전 10시에 먼저 진행되며 여자 드래프트는 오후 3시로 예정돼있다. 드래프트 전날인 22일에는 선수들의 신체와 운동 능력 등을 측정하는 드래프트 컴바인 행사가 핸드볼경기장 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선발된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2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리그 안내 및 기본 소양 교육을 실시한다. 신한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는 11월 10일 개막한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강원 삼척시 교동 일원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체육센터'가 2027년까지 건립된다. 122억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2천455㎡ 규모로 체육관, 다목적실, 헬스장, 사무실과 각종 편의시설이 자리할 예정이다. 특히, 지하 1층에는 어린이들이 각종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VR 지원실 설치가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반다비체육센터가 건립되면 반경 400m 이내에 체육공원 2개소와 체육관 및 체육센터 등 3개소가 자리해 삼척시의 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곳은 해안가 주변이라는 지리적 장점으로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는 16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갖고 기본적인 설계 방향 및 부대시설 배치안을 논의했다. 앞서 2024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을 확보해 사업추진 동력을 마련한 바 있다. 김두경 체육과장은 "이번에 밑그림이 나온 만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이달 27일 2024-2025시즌 개막을 앞둔 여자프로농구가 새 슬로건을 통해 '수준 높은 농구'를 약속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의 슬로건을 'UP그레이드'로 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업그레이드' 중 '업'만 영문으로 표기한 이 슬로건은 "처음으로 아시아 쿼터 제도를 시행해 리그 경쟁력을 높이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농구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WKBL은 밝혔다. WKBL은 시즌 시작을 알리는 디지털 화보와 오프닝 영상도 이날 공개했다. 여기엔 김단비(우리은행), 김소니아(BNK), 강이슬(KB), 신지현(신한은행), 이해란(삼성생명), 진안(하나은행) 등 6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구단별 연고지의 특색을 드러낸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했다. 6개 구단의 고유 컬러를 바탕으로 지역명을 강조한 로고 타입을 유니폼에 적용, 지역 연고 브랜딩을 시도했다는 게 WKBL의 설명이다. 디지털 화보와 오프닝 영상은 WKBL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채널로 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여자프로농구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북한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4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북한은 15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의 돌렌 오무르자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A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키르기스스탄에 0-1로 졌다. 공 점유율 62%-38%, 슈팅 수 14-8 등 각종 경기 지표를 압도한 북한은 전반 11분 프리킥 상황에서 문전으로 침투한 수비수 크리스티안 브라우즈만을 막지 못해 실점했고, 이후 만회 골을 넣지 못해 쓴맛을 봤다. 북한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한 번도 월드컵 본선에 오른 적이 없다. 북한은 앞선 2차 예선에서 '불가피한 사정'을 이유로 일본과 3차전 홈 경기 장소를 중립지역으로 옮겨달라고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요청했으나 제때 열리지 못해 0-3으로 몰수패 했다. 하지만 최종 6차전에서 미얀마를 4-1로 꺾고 B조 2위 자격으로 극적으로 3차 예선 진출권을 거머쥐며 16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어렵게 올라온 3차 예선에서는 고전이 이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LIV 골프를 창설할 때부터 이끌어온 그레그 노먼 LIV 골프 최고 경영자가 조만간 물러날 것이라고 미국 스포츠비즈니스저널이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LIV 골프에 돈을 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노먼을 해임하고 다른 인사를 LIV 골프 최고 경영자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IF는 이미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인물 정보 전문 회사와 계약을 하고 노먼의 후임을 물색 중이다. 미국 10개 주 대학스포츠 연맹인 '빅12'의 커미셔너 브렛 요마크에게 LIV 골프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했다고 알려졌다. 58세의 요마크는 미국에서 손꼽는 스포츠 비즈니스와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다. 노먼은 LIV 골프가 출범할 때부터 최고 경영자를 맡아 2년 넘게 재직했다. 노먼은 필 미컬슨, 더스틴 존슨,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들을 LIV 골프로 빼 오는 등 LIV 골프의 뼈대를 만드는 데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PGA 투어와 LIV 골프 합병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우승팀 스페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도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순항했다. 스페인 축구대표팀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2024-2025 네이션스리그 리그A 4조 4차전에서 세르비아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최근 3연승을 포함해 4조에서 치른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둔 스페인은 승점 10을 쌓아 조 1위를 질주했다. 2위 덴마크(2승 1무 1패·승점 7)와 승점 차는 3이다. 7월 막을 내린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를 결승에서 2-1로 꺾고 우승한 스페인은 지난 3월 콜롬비아에 0-1로 진 이후 14경기(12승 2무)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스페인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나온 에므리크 라포트르(알나스르)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손흥민의 팀 동료인 풀백 페드로 포로가 띄워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1-0으로 앞선 스페인은 후반 20분 추가 골까지 터뜨렸다.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AC 밀란)가 페널티박스에서 공을 잡은 후 침착한 왼발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한축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를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지도한 토마스 투헬 감독이 곧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할 걸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15일(현지시간) "투헬이 잉글랜드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취임하는 데 필요한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잉글랜드축구협회(FA)와 협상 끝에 계약 조건에 동의했다"며 마크 벌링엄 최고경영자(CEO) 등 FA 수뇌부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야인이 된 투헬 감독을 찾아가 직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FA가 후보로 염두에 뒀던 인물이었으나 과르디올라 감독이 FA 측에 확답을 주지 않으면서 투헬 감독이 최종 후보로 확정된 걸로 알려졌다. 보도대로 투헬 감독이 잉글랜드 지휘봉을 쥔다면 스벤예란 에릭손(스웨덴), 파비오 카펠로(이탈리아) 감독에 이어 잉글랜드를 이끄는 역대 세 번째 외국인 지도자가 된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전 감독 체제로 운영됐다. 사우스게이트 전 감독의 지휘 아래 잉글랜드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미국프로야구(MLB)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롭 톰슨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MLB닷컴은 데이브 돔브로스키 필라델피아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이 16일(한국시간) 톰슨 감독과 계약 연장을 발표했으며 톰슨 감독은 2026년까지 팀을 지휘한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는 톰슨 감독의 지휘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강자의 위용을 되찾았다. 2022년 조 지라디 감독을 보좌하는 벤치 코치였던 톰슨 감독은 그해 6월 지라디 감독이 해임되자 감독 대행으로 필라델피아의 지휘봉을 잡았다. 뉴욕 양키스와 필라델피아에서 코치로만 15년 그라운드를 누빈 톰슨 감독이 빅리그 사령탑에 앉은 건 처음이었다. 톰슨 감독은 팀을 빠르게 추슬러 2022년 내셔널리그를 제패하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놀라운 지도력을 선보였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그해 가을 야구 도중에 톰슨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하고 2년 계약했다. 톰슨 감독은 2023년에도 팀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로 이끌었고, 시즌 후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 올해에도 톰슨 감독이 팀을 13년 만에 동부지구 우승으로 인도하자 필라델피아 구단은 임기를 1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아리나 사바렌카는 10월 13일(현지시간) 결승에서 홈 우승 후보 정친원을 6-3, 5-7, 6-3으로 꺾고 WTA 우한 오픈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제62회 스포츠의 날을 맞아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이 스포츠계 일부에서 여전히 부당한 관행이 남아있음을 지적하며, 스포츠 인권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변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안 위원장은 오늘(15일) 성명에서 "스포츠계의 자정 노력과 제도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부 종목에서는 2024년 파리올림픽대회 진행 중이던 지난 8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기자회견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당한 관행 등에 관한 의견을 밝혔다”고 말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 당시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당한 관행을 폭로한 사건을 언급하며, 스포츠계 일부의 문제점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해당 선수는 협회의 부당한 지시와 운영 문제를 폭로했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조사를 통해 보조금 관리 및 운영 실태에 문제가 있음을 밝혀냈다. 문체부는 대한배드민턴협회에 '지도자의 지시와 명령에 대한 복종' 규정을 즉시 폐지하고, 비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 제한을 없애며, 후원사 용품 사용에 대한 결정을 선수에게 존중하라고 권고했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법원이 대한체육회가 지난 7월 대한테니스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한 조치에 대해 효력을 정지시켰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15일 대한테니스협회가 제기한 관리단체 지정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본안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관리단체 지정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7월, 대한테니스협회가 미디어윌에 지고 있는 수십억 원의 채무로 인해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했다. 테니스협회의 모든 임원은 해임되었고 협회의 권한은 체육회가 대신 행사했다. 이에 대해 테니스협회는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맞섰고, 이번 판결로 법적 명분을 얻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지난 6월 말 주원홍 전 협회장을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하고, 미디어윌로부터 '테니스협회가 관리단체로 지정되지 않을 경우'라는 조건 하에 채무를 전액 탕감받았다. 그러나 대한체육회는 미디어윌이 무조건적으로 채무를 탕감하지 않는 한, 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양측의 갈등은 깊어졌고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다. 체육회는 채무의 일부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축구계의 아이콘 호날두가 명품 시계 브랜드 제이콥 앤 코(Jacob & Co)와 손잡고 새로운 시계 컬렉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 중 하나는 무려 130만 달러(약 18억 원)에 달하는 가격으로 눈길을 끈다. 호날두와 제이콥 앤 코의 창립자인 제이콥 아라보(Jacob Arabo)는 20년 넘게 협업해 왔으며, 이번에 공개된 두 가지 디자인은 이들의 오랜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Flight of CR7'과 'Heart of CR7'이라는 두 가지 독특한 모델이 포함되었으며, 각각 호날두의 축구 인생에서 가장 상징적인 순간들을 기념한다. 'Flight of CR7'은 2012-13 챔피언스 리그에서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기록한 역사적인 헤더 골에서 영감을 받았다. 'Heart of CR7'은 호날두의 상징적인 골 세리머니 포즈를 그대로 담아낸 디자인이다. 두 시계 모두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에 호날두의 서명과 골드 이미지를 새겨 넣어 럭셔리함을 더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만의 시계 컬렉션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2024 NFL 시즌 중 런던에서 열린 잭슨빌 재규어스와 시카고 베어스의 6주차 경기 하이라이트를 시청하세요.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2024 NFL 시즌 중 버팔로 빌스와 뉴욕 제츠의 6주차 경기 하이라이트를 시청하세요.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2024 NFL 시즌 중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시애틀 시호크스의 6주차 경기 하이라이트를 시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