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김민제 기자 | 벨기에 프로축구 KAA 헨트(KAA Gent)에서 뛰는 미드필더 홍현석이 임대 복귀 후 3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렸다. 홍현석은 31일(한국시간) 벨기에 라 루비에르 이지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주필러 프로리그 23라운드 RAAL 라 루비에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1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홍현석은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티아구 아라우주의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들며 헤더로 마무리해 균형을 깼다. 헨트 유니폼을 다시 입은 뒤 기록한 첫 득점이자 첫 공격포인트였다. 홍현석은 지난 15일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헨트로 임대 이적했다. 마인츠에서 출전 기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리그1 FC 낭트로 임대됐으나, 낭트에서도 리그 6경기 출전에 그치며 다시 헨트로 향했다. 헨트는 홍현석이 2022년부터 두 시즌 동안 1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18골 20도움을 기록했던 팀이다. 복귀 이후 홍현석은 지난 18일 안데를레흐트전부터 이날까지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이날 헨트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홍현석은 오른쪽 윙어로 나섰다. 전반 초반 높은 점유율로 주도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센터 디안드레 에이튼이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세웠다. 에이튼은 워싱턴 위저즈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전설적인 빅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LA 레이커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튼은 이날 단 29분 출전해 28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3블록을 기록했다. 필드골 성공률은 12개 시도 중 14개 성공으로 85%를 넘겼고, 자유투도 4개를 모두 넣었다. 레이커스는 에이튼의 압도적인 골밑 장악력을 앞세워 위저즈를 31점 차로 완파했다. 미국 통계 전문 매체 스탯뮤즈(StatMuse)에 따르면, 레이커스에서 한 경기 25점 이상, 10리바운드 이상, 3블록 이상을 기록하면서 야투 성공률 85%를 넘긴 선수는 단 세 명뿐이다. 그 이름은 샤킬 오닐, 카림 압둘자바, 그리고 디안드레 에이튼이다. 샤킬 오닐과 카림 압둘자바는 레이커스는 물론 NBA 전체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전설적인 센터들이다. 에이튼의 커리어가 이들과 동일 선상에 있다고 보기는 이르지만, 최소한 이날 밤만큼은 전성기 레전드들과 동일한 지표를 남겼다. 고교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NBA
TSN KOREA 임재현 기자 | 아시아 유스 무대에서 한국 축구의 존재감이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IFFHS는 31일(한국시간) 20세 이하 선수 중심으로 구성한 2025 아시아축구연맹 남자 유스팀을 발표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FFHS)이 뽑은 '올해의 아시아 유스 베스트11'에 공격수 양민혁(19)이 2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한 이름이다. 지난해 발표 때도 한국 선수는 양민혁뿐이었다. 이번 명단은 3-4-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꾸려졌으며 왼쪽 공격수로 양민혁이 포함됐다. 양민혁은 현재 EPL 코번트리 시티 소속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명단에서도 한국 선수는 양민혁이 유일했다. 이번 2025 유스팀에서는 일본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전체 11명 가운데 무려 7명이 일본 선수로 채워졌다. 공격수에는 시오가이 겐토가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 자리에는 고토 게이스케, 사토 류노스케가 각각 선정됐다. 수비 라인과 골키퍼 역시 일본 선수들이 독식했다. 수비수는 고스기 게이타, 이치하라 리온, 사이토 슌스케가 차지했다. 골키퍼는 스즈키 자이온이 선정됐다. 다만 스즈키는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