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임재현 기자 | “훈련이 늦게 끝나도 식지 않는 따뜻한 식사가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동계올림픽에 총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선수단 급식 지원에 나섰다.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리비뇨 등 세 곳에 급식 지원 센터를 운영하며, 대회 기간 하루 두 차례 약 130명의 선수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밀라노에는 조리 인력 15명, 코르티나담페초 12명, 리비뇨 9명이 각각 파견됐다. 특히 낮은 기온을 고려해 열 발생 용기를 활용한 발열 도시락을 처음 도입했으며, 선수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베테랑 심석희가 컨디션 조절에 밥심을 강조해서 눈길을 끈다. 그는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만큼 경기 전 식사가 매우 중요하다”며 “대한체육회 영양사들이 준비한 한식 도시락 덕분에 잘 먹으면서 훈련과 경기 준비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석희는 2014 소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한 한국 쇼트트랙의 핵심 선수다.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는 그의 세 번째 올림픽 무대다. 개인 종목에는 출전하지 않고 여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세계 1위 안세영을 앞세워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단체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8일 중국 칭다오 콘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 남녀 단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중국을 3-0으로 완파했다. 대회 창설(2016년) 이후 첫 우승이자, 아시아 단체전 정상 등극은 처음이다. 그동안 일정·컨디션 등을 이유로 2진급을 파견해 온 한국은 이번 대회에 안세영을 포함한 세계 정상급 풀 전력을 가동했다. 우승 의지가 분명했고, 그 선택은 결과로 이어졌다. 조별리그에서 싱가포르(5-0), 대만(4-1)을 연파하며 조 1위로 8강에 오른 한국은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제압했다. 준결승에서는 안세영을 휴식시키고도 인도네시아를 3-1로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결승에서는 안세영이 첫 단식에 나서 한첸시를 39분 만에 2-0(21-7, 21-14)으로 제압했다. 이어 백하나(인천국제공항)-김혜정(삼성생명) 조가 여자복식에서 2-0(24-22, 21-8) 승리를 거뒀고, 김가은(삼성생명)이 마지막 단식을 2-1(19-21, 21-10, 21-17)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대회는 단체전 3전
TSN KOREA 박해리 기자 | 2026년 동계올림픽이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공식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을 깨고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를 포함한 북부 이탈리아 여러 도시에서 동시에 행사가 펼쳐지는 다중 개최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의 중심 무대는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이었지만, 산악 종목 선수들은 코르티나와 프레다초, 리비뇨 등 현지에서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개막식은 이탈리아 문화에 대한 헌사로 구성됐다. 안토니오 카노바의 조각 ‘큐피드와 프시케’ 신화를 모티프로 한 무용, 베르디·푸치니·로시니 등 오페라 거장의 상징적 연출, 이탈리아 미술의 기본 색을 형상화한 대형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고전과 현대가 결합된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 무대에서는 세계적 팝 아이콘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이탈리아 곡으로 개막을 알렸다. 이후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가 ‘네순 도르마’를 열창하며 감동의 정점을 만들었다. 이 밖에도 라우라 파우지니, 가리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수단 입장에서는 92개국 2,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기장이 4개 권역으로 나뉘
TSN KOREA 장우혁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6일)을 앞두고 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교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욱일기 응원을 명확히 금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 교수는 “과거 여러 올림픽에서 욱일기 응원이 반복적으로 등장했지만 IOC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는 반드시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일본 선수가 욱일기 문양이 들어간 모자를 착용한 사진이 IO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돼 국제적 논란이 일었다. 이후 도쿄 올림픽과 파리 올림픽에서도 남자 도로 사이클 경기 중 욱일기 응원이 포착되며 비판이 이어졌다. 서 교수는 “올림픽 무대에서 욱일기 응원이 계속 등장했음에도 IOC는 사실상 방관해왔다”고 지적하며, 국제축구연맹(FIFA)의 사례와 대비된다고 설명했다. FIFA는 이 관련 항의를 받은 후,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일본 응원단의 욱일기 응원을 즉각 중단시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 교수는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 중 현장이나 중계 화면에서 욱일기 응원이 확인되면 즉시 SNS로 알려달라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장도연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아시아쿼터 선수 하비 고메즈가 계약 위반 논란에 휩싸이며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KBL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2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고메즈의 계약 의무 위반 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고메즈는 2024-2025시즌 51경기에 출전해 평균 8.4점, 2.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재계약에 성공한 선수다. 하지만 지난달 중순 입국해 팀 훈련에 참여하던 고메즈는 대만에서 열리는 존스컵에 필리핀 대표로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단은 고메즈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빡빡한 존스컵 일정을 소화할 경우 부상 위험이 크다고 판단, 그의 출전을 만류했다. 그러나 고메즈는 1일 유도훈 감독과의 미팅 이후에도 존스컵 출전 의지를 꺾지 않았고, 결국 한국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정관장 구단은 고메즈의 행동을 무단 이탈로 간주하고, 4일 KBL에 재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 정관장은 재정위원회 결과에 따라 고메즈와의 계약 해지 절차를 공식적으로 밟을 방침이다. 이번 재정위 결정이 향후 선수와 구단 간 계약 관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준서 기자 |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김호령이 팀 동료 최형우를 대신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IA와 한화의 경기에서 김호령은 3회초 2사 2, 3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활약을 보여줬다. KBO는 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나눔 올스타 베스트12 지명타자로 선정된 최형우가 부상으로 12일 열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최형우는 지난 8일 한화전에서 주루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으며, 두 곳의 병원에서 초음파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부종 진단을 받고 당분간 휴식에 들어간다. 올스타전 지명타자 부문 팬·선수단 투표 2위는 한화의 문현빈이었으나, 이미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 출전이 확정된 상태였다. 이에 따라 KIA의 김호령이 새로운 감독 추천 선수로 발탁되어 올스타 무대에 오르게 됐다. 김호령의 올스타전 출전은 KIA 팬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부상으로 아쉽게 무대를 떠난 최형우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준서 기자 |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1차전에서 일본 여자 축구대표팀이 대만을 4-0으로 완파하며 대회 3연패와 통산 5번째 우승을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일본(여자 FIFA 랭킹 7위)은 전반 초반부터 끈끈한 조직력과 날카로운 공격으로 대만(42위)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전반 6분 아이카와 하루나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11분 다카하시 하나의 슛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는 등 아쉬운 장면도 있었으나, 일본의 공격은 점점 날카로워졌다. 결국 전반 22분, 나루미야 유이의 패스를 받은 아이카와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야카타 미유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25분에는 나루미야의 컷백이 골키퍼를 맞고 흐르자 다키카와 유메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대만은 전반에 유효 슈팅 없이 단 한 번의 슈팅에 그치며 일본과의 전력 차를 실감해야 했다. 후반에도 일본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3분, 야마모토 유즈키의 침투 패스를 받은 주장 다카하시 하나가 가슴 트래핑 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장도연 기자 | 여자 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4위)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첫 경기에서 강호 폴란드(3위)와 맞붙어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9일 일본 지바에서 열린 경기에서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세트 점수 1-3(25-18, 19-25, 14-25, 26-28)으로 폴란드에 석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승 8패를 기록했고, 폴란드는 7승 2패로 순항했다. 경기 초반 한국은 짜임새 있는 조직력으로 1세트를 따내며 기세를 올렸다. 강소휘, 이다현, 이선우의 연속 득점과 상대 실책을 묶어 폴란드의 추격을 따돌렸다. 이선우는 1세트에서만 5득점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2세트부터 폴란드의 높이에 고전했다. 상대 팀의 주포 말비나 스마제크의 강력한 공격을 막지 못하며 흐름을 내줬고, 연속 실점으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3세트 역시 초반부터 대량 실점하며 일방적으로 밀렸다. 4세트에서 대표팀은 다시 힘을 내며 접전을 펼쳤다. 듀스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24-23, 26-25로 앞서기도 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득점에 실패하며 역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도연 기자 |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타자 최형우(41)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하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올스타 휴식기 이후 후반기에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KIA 구단은 9일 "최형우가 병원 두 곳에서 초음파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부종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올스타 휴식기 동안 집중 치료를 받고 후반기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형우는 지난 8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회초 공격 도중 1루에서 3루까지 전력 질주하다가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고, 곧바로 대주자 이창진으로 교체됐다. 경기 후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올 시즌 최형우는 83경기에서 타율 0.329, 14홈런, 55타점으로 KIA 타선을 이끌며 팀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한편, KIA는 올 시즌 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등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부상으로 이탈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김선빈과 나성범은 2군 경기에 복귀했지만, KIA의 전력 공백은 여전히 크다. 최형우의 빠른 회복과 후반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홍민기는 8회 마운드에 올라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한 홍민기는 후반기부터 롯데 불펜의 핵심 필승조로 활약할 전망이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홍민기가 중간 계투로 나서면 불펜 전력이 확실해진다"며 "필승조로 대기할 수 있지만, 아직 선발로는 이르다"고 평가했다. 전날 두산전에서 대체 선발로 나선 홍민기는 5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쳤으나, 팀의 역전패로 데뷔 첫 승을 아쉽게 놓쳤다. 홍민기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제구와 강한 구위를 자랑하고 있다. 20이닝 동안 볼넷 5개만 허용하고 삼진 26개를 잡아내는 등, 최고 시속 156km의 강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후반기 롯데 불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민기의 첫 승 기회를 놓치게 한 투수는 후배 김진욱이었다. 김진욱은 8회 구원 등판해 동점 홈런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 감독은 "투수들도 기운이라는 게 있다. 진욱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도연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이 태권도를 통한 국제 교류와 문화 외교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세계 5개국에 '태권도 봉사단'을 파견한다. 이번에 봉사단이 방문하는 국가는 유럽의 조지아, 미주의 에콰도르, 오세아니아의 통가와 바누아투, 그리고 아프리카의 짐바브웨로, 다양한 대륙을 아우른다. 봉사단은 각국에서 태권도를 보급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022년부터 매년 봉사단을 파견해왔으며, 지금까지 2만2천여 명에게 태권도를 전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는 세계인이 함께하는 소중한 문화 자산이자, 우리나라를 알리는 귀중한 외교 자산”이라며, “각 국가의 태권도협회 등과 긴밀히 협력해 봉사단의 활동이 안정적이고 의미 있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을 통해 태권도가 세계 곳곳에서 문화와 외교의 가교 역할을 하며, 대한민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충북도의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 이전 계획이 중앙부처의 반대로 원점에서 재추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제2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충북도가 제출한 축산시험장 이전 사업을 반려했다. 이는 종전 심사에서 지적된 예산 산정과 주민 의견수렴 방안이 보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충북도는 지난 4월, 2029년까지 450억 원을 투입해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축산시험장을 영동군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제출했으나, 심사위원들은 예산 축소 의혹과 주민 반발 가능성에 대한 대책 미비를 지적하며 재검토를 요구했다. 하지만 충북도는 사업비를 453억 원으로 소폭 조정했을 뿐, 민원 최소화 방안도 마련하지 않아 결국 심사에서 최종 반려됐다. 이로 인해 축산시험장 이전 사업은 최소 1년 이상 지연될 전망이다. 만약 사업비가 500억 원을 넘을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받아야 해, 사업 추진이 더 늦어질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전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내년 초 다시 중앙투자심사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도 충북도는 축산시험장 부지에 파크골프장 조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장도연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전남대학교병원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광주FC는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한 특별 유니폼 판매 수익금 700만원을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 치료비로 사용해달라며 전남대병원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전날 열렸으며, 광주FC 노동일 대표이사, 이정효 감독, 이강현 주장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광주FC의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단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했다. 전남대학교병원 관계자는 “광주FC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와 건강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오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주실내빙상경기장의 관람석 공간을 시민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빙상경기장은 빙질 관리를 위해 실내 온도를 연중 약 10도로 유지하고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한 환경을 자랑한다. 무더위 쉼터의 운영 시간은 매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전주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누구나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개방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