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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여자축구대표팀, 웨일스와 첫 대결 1-1 무승부

김민지 교체 투입 후 데뷔골…아시안컵 대비 의미 있는 경기
전반 6분 실점 후 끌려가다 후반 23분 장슬기 크로스→김민지 헤더 동점
신상우 감독 체제 첫 유럽 평가전…네덜란드전서 전력 점검 이어가

 

TSN KOREA 김민제 기자 |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웨일스와의 첫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시안컵 대비를 위한 첫 유럽 원정 평가전을 마무리했다.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웨일스와 1-1로 비겼다.

 

한국은 경기 초반 코너킥 수비에서 소피 잉글에게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전반 내내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한 대표팀은 후반 시작과 함께 대대적인 교체를 단행하며 흐름 전환을 시도했다.

 

교체 카드 중 가장 큰 효과를 낸 선수는 김민지였다. 김민지는 후반 23분 장슬기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A매치 첫 골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이후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1-1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내년 3월 호주에서 열리는 AFC 여자 아시안컵을 앞두고 체력·조직력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신상우 감독 체제의 대표팀은 오는 12월 3일 네덜란드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르며 전력을 더욱 다듬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