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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PL 프리미어리그 2025/26 시즌, 최신 순위...1위 아스널, 2위 맨시티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5-2026 시즌이 중반부를 향해 가면서 우승 경쟁과 잔류 싸움이 동시에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던 리버풀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선두권과 다소 격차가 벌어진 상황이다.

 

현재 순위표 최상단에는 아스널이 올라 있다. 아스널은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과 빠른 전환을 앞세워 승점을 꾸준히 쌓으며 우승 경쟁의 중심에 섰다. 그 뒤를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톤 빌라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 아래 여전히 리그 최강의 공격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스톤 빌라는 시즌 최대 다크호스로 평가받는다.

 

중상위권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첼시, 그리고 리버풀이 유럽대항전 진출권을 두고 치열한 순위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라운드에서는 중위권 팀들의 승점 경쟁도 치열했다. 에버턴은 홈 경기에서 승점을 챙기며 하위권 탈출의 실마리를 찾았고, 뉴캐슬과 브렌트퍼드 역시 경기력 기복 속에서 순위 변동을 반복하고 있다.

 

강등권에서는 번리와 울버햄프턴이 어려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남은 일정에서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할 경우, 잔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다가오는 다음 라운드에서는 선두권 팀 간 맞대결과 함께 중하위권 팀들의 ‘6점짜리 경기’가 연이어 예정돼 있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관리와 로테이션, 그리고 한 경기 한 경기의 결과가 순위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2025-2026 시즌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우승 경쟁, 유럽대항전 진출권, 강등권 싸움까지 모든 구도가 동시에 전개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