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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MLB 코디 벨린저, 뉴욕 양키스 계약 직후 'WBC 불참' 결정

코디 벨린저, 양키스 집중 선언…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신 2026시즌 준비

 

 

TSN KOREA 임재현 기자 | MLB 뉴욕 양키스와 초대형 장기 계약을 체결한 코디 벨린저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불참을 공식화했다.

 

코디 벨린저는 자유계약(FA) 시장에서 양키스로 거취를 확정한 직후, 구단에 대한 책임과 시즌 준비를 우선하겠다는 판단이다.

 

벨린저는 최근 양키스와 5년 총액 1억6200만달러(약 2조1천억원) 계약에 합의하며 팀의 핵심 외야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계약 체결 이후 그의 WBC 출전 여부가 관심을 모았지만, 결론은 불참이 되었다.

 

현지 미국 스포츠전문매체에 따르면, 벨린저는 “이번 대회가 미국 대표팀으로 나설 해는 아닐 것 같다”며 “스타인브레너 가문과 양키스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벨린저는 다가오는 WBC 대신 스프링캠프와 정규시즌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구단 내부에서는 장기 계약 첫해인 만큼 부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뉴욕 양키스는 올 시즌 대형 외야 재편을 진행 중이며, 벨린저는 중견수와 1루를 오가는 핵심 전력으로 분류된다. 

 

1995년생인 벨린저는 202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기 계약 기간 동안 양키스 타선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WBC 미국 대표팀에는 애런 저지, 데이비드 베드나 등 정상급 선수들이 합류할 예정이지만, 벨린저는 이번 대회 명단에서는 빠지게 됐다. 당분간 그의 시선은 오롯이 뉴욕과 월드시리즈에 맞춰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TSNKOREA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