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한국기원이 1년여 만에 새로운 총재를 맞이했다. 23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에 위치한 한국기원 사옥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이사회에서 정태순(77) 장금상선 회장이 제22대 총재로 추대됐다. 이날 이사회는 김인한 총재대행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소속 이사 44명 중 38명이 참석(위임 7명 포함)해 만장일치로 정 회장의 추대를 결정했다. 지난해 7월 임채정 전 총재 퇴임 이후 후임을 찾지 못해 대행 체제로 운영되던 한국기원은 정 회장의 선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경남 거창 출신의 정태순 신임 총재는 해운 전문업체 장금상선을 이끌며 아시아선주협회장, 한국해운협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지난해 11월 한국기원 부총재로 선임되며 바둑계와의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고, 신관 사옥 매입에 큰 재정 지원을 하며 기여했다. 이사회는 이날 직제도 기존 총재와 부총재에서 이사장과 부이사장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정태순 총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정관 변경 승인을 받은 후, 앞으로 4년간 이사장 직함으로 한국기원을 이끌 예정이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장도연 기자 | 프로축구 K리그가 외국인 선수 쿼터 확대와 1부 리그 팀 수 증대 등 리그 구조 개편 논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3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경영관 SKT홀에서 열린 '2025 K리그 주요 현안 공청회'에서는 K리그1의 적정 팀 수와 외국인 선수 쿼터 제도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주요 리그들의 외국인 선수 쿼터 확대 추세를 분석하며, K리그가 아직 해외 리그에 비해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낮은 편임을 지적했다. 현재 K리그1은 최대 6명 등록, 4명 동시 출전이 가능하며, K리그2는 5명 등록에 4명 동시 출전이 허용된다. 반면 일본과 아랍에미리트(UAE) 등 일부 리그는 외국인 선수 보유에 제한이 없고, UAE와 카타르의 외국인 선수 비율은 각각 51.3%, 48.2%에 달한다. 공청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외국인 선수 쿼터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쿼터와 출전 수를 늘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FC서울 유성한 단장은 "외국인 선수 쿼터와 경기 출전 수를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고, 제주SK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KBO리그 통산 홈런 1위(517개)인 SSG 랜더스의 최정(38)이 최근 왼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꼈지만,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타격과 수비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그러나 이숭용 SSG 감독은 최정의 몸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날 경기에서 그를 기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감독은 "최정이 아직 불편함을 느낀다. 오늘까지는 대타로도 쓰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가 3위를 지키는 건 무리하지 않은 경기 운영 덕이었다. 최정은 오늘 무조건 쉰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정은 17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3경기 연속 결장 중이며, 이날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도 휴식을 취하게 됐다. 최정은 내일부터는 공격과 수비, 모두 할 수 있다고 복귀 의지를 드러냈지만, 이 감독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24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도 "최정의 출장 여부는 당일에야 알 수 있다"며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24일 비 예보가 있어 경기가 취소될 경우 최정에게 추가 회복 시간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 영국 테니스 스타 앤디 머리가 2013년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사용했던 라켓이 경매에서 약 1억 200만 원에 낙찰됐다. ESPN은 24일, 머리가 2013년 윔블던 결승에서 사용한 라켓이 7만 3,200달러(약 1억 200만 원)에 팔렸다고 전했다. 앤디 머리는 당시 결승에서 세계적인 선수 노바크 조코비치를 3-0(6-4 7-5 6-4)으로 완파하며, 영국 남자 선수로는 1936년 프레드 페리 이후 77년 만에 윔블던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머리는 영국 테니스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편, 역대 경매 최고가를 기록한 테니스 라켓은 라파엘 나달이 2017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할 때 사용한 라켓으로, 올해 6월 15만 7,000달러에 팔린 바 있다. 이번 경매 역시 테니스 팬들과 수집가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배제된 A코치의 복귀와 관련해, "법원의 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연맹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A코치가 지난 7월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대표팀 복귀를 위한 간접 강제 신청을 했으나 현재 심리 중"이라며, "법원 판단이 나온 뒤 경기력향상위원회 등 내부 절차를 거쳐 복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연맹은 지난 5월, 국제대회 기간 수십만원 규모의 식사비 공금 처리 문제로 윤재명 감독과 A코치에게 각각 자격 정지 1개월,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윤 감독은 대한체육회 공정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지위를 회복했고, A코치 역시 법원의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어 지도자 자격을 되찾았다. 윤재명 감독은 이사회 결정을 거쳐 이달 초 대표팀에 복귀했지만, A코치는 아직 대표팀에 복귀하지 못한 상황이다. 연맹 관계자는 "A코치에게는 가처분 결과에 따라 보수를 정상적으로 지급하고 있다"면서도 "지도자 복직에 관한 간접 강제 신청 결정이 아직 나오지 않았고, 대표팀 복귀는 경기력향상위원회 등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장도연 기자 | 한국 16세 이하(U-16) 여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강호 호주를 만나 79점 차의 큰 패배를 당했다. 이선영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2025 FIBA U-16 여자농구 아시아컵 A조 2차전에서 호주에 40-119로 완패했다. 전날 대만과의 경기에서 5점 차로 아쉽게 패했던 한국은 이번 패배로 조별리그 2연패, 최하위로 밀려났다. 한국은 1쿼터에서 김지민(춘천여고)의 야투와 김담희, 임세운(이상 광주수피아여고)의 자유투로 5점에 그쳤고,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호주에게 38점을 내주며 일방적으로 밀렸다. 전반 종료 시점에는 이미 14-66으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고, 후반에도 돌파구를 찾지 못하며 완패를 기록했다. 한예담(춘천여고)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4점, 임세운은 3점슛 3개로 11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한국은 24일 필리핀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며 반전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각 조 1위가 준결승에 직행하고, 2·3위는 크로스 토너먼트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각 조 최하위는 7∼8위 결정전에 나서며, 8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서귀포시,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과 손잡고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2025 제주 흑한우 브랜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천연기념물 제546호로 지정된 제주 흑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규모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며 지역 축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 구단은 이미 ‘2024 제주 흑한우 축산물 박람회’, ‘2024 느영나영 제주바다 신선한 수산물 슛- 할인전’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다. 이번 박람회는 25일 오후 5시 개막하며, 27~28일에는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의 시식회, 흑한우 요리 경연 대회,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어린이 사상 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갈옷 패션쇼와 붐스틱스 난타(25일), 버블 공연과 즉석 가요제(26일), 리코키즈 공연(27일)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기간 내내 매일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8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제주와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의 골잡이 주민규가 대구FC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K리그1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지난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주민규는 전반 30분과 후반 11분 연속 골을 기록, 팀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이로써 주민규는 시즌 12, 13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 전진우(전북·14골)를 한 골 차로 바짝 추격, 공동 2위에 올라섰다. 득점왕 경쟁에 다시 불이 붙은 셈이다. 주민규는 이번 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같은 팀의 마사와 포항의 이호재가 함께 선정됐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김승섭, 이승원(이상 김천), 이승모, 조영욱이, 수비수로는 김진수(서울), 이현용(수원FC), 김강산(김천)이 뽑혔다. 골키퍼 자리는 수원FC의 황재윤이 차지했다. 이번 라운드의 베스트 매치로는 전북 현대와 김천상무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 경기에서 2위 김천이 선두 전북을 2-1로 꺾으며 우승 경쟁에 긴장감을 더했다. 베스트 팀은 광주FC를 3-0으로 완파한 FC서울이 차지했다. 한편, K리그2에서는 김포FC 박동진이 인천 유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국내 바둑계의 산실인 한국기원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16세 이주영과 18세 김태헌이 2025 연구생 바둑대회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프로기사로 입단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주영은 7차 대회까지 787.5점을, 김태헌은 771.5점을 기록해 남은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3위와의 점수 차로 조기 입단을 확정지었다. 두 신예는 지난 2월 입단대회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연구생 대회를 통해 꿈에 그리던 프로의 문을 열었다. 이주영 초단은 "대회 내내 초조했지만 1위로 입단해 기쁘다"며, "프로기사로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태헌 초단 역시 "입단이 간절했던 만큼 마지막 기회에 성공해 매우 기쁘다"며, "성실하게 노력하는 프로기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총 450명(남자 361명, 여자 89명)으로 늘어나며, 한국 바둑의 새로운 세대 교체를 예고하고 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장도연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청 소속 강보배 선수가 2025-2026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단체전과 믹스더블 부문을 모두 석권하며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강보배는 김학준 선수와 함께 출전한 믹스더블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앞서 열린 여자부 단체전에서도 전북도청 팀의 일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강보배는 두 부문 모두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주니어 컬링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강보배는 권영일 감독의 지휘 아래 김지수, 김민서, 심유정, 이보영과 함께 내년 2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2연패에 도전할 예정이다. 또한 믹스더블 부문에서는 김학준과 한 팀을 이뤄 내년 5월 세계주니어믹스더블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한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이 26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라이더컵은 1927년 창설된 이래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격년제로 개최되는 전통의 대회다. 대회는 첫날과 둘째 날에는 2인 1조로 포볼과 포섬 매치가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양 팀 12명의 선수가 일대일 매치 플레이로 승부를 겨룬다. 승리 시 1점, 무승부는 0.5점이 주어지며, 동점일 경우 지난 대회 우승팀이 트로피를 지킨다. 역대 전적에서는 미국이 27승 2무 15패로 앞서 있지만, 최근 30년간 원정팀의 승리는 유럽이 세 차례(1995, 2004, 2012년) 달성하는 등 원정에서의 승리가 쉽지 않다. 특히 미국은 1993년 이후 원정 승리가 없다. 올해도 홈팀 미국이 우세하다는 전망이 많지만, 라이벌전 특성상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 미국은 단장 키건 브래들리와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이끄는 반면, 유럽은 단장 루크 도널드와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가 에이스로 나선다. 유럽은 2023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OK저축은행이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한국전력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결승에 선착했다. 19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준결승에서 OK저축은행은 송희채(21점), 전광인(15점), 신장호(16점)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3-2(25-22 18-25 25-16 13-25 15-12)로 꺾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OK저축은행은 결승에서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승자와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이번 컵대회는 해외 초청팀이 빠지고 현대캐피탈의 예선 경기 포기, 국제배구연맹(FIVB)의 규제로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세계선수권 예비 명단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하는 등 파행 운영 속에 치러졌다. A조 예선 2전 전승으로 1위에 오른 OK저축은행과 B조 2위 한국전력(1승 1패)이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은 이날, OK저축은행은 전광인과 송희채의 쌍포를 앞세워 1세트 중반부터 분위기를 잡았다. 박원빈의 연속 속공과 전광인의 대각선 강타로 1세트를 따냈고, 2세트에서는 한국전력의 베테랑 신영석이 철벽 수비를 펼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에서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장도연 기자 | 여자 골프 세계랭킹 4위 이민지(호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 번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민지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선두 박혜준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민지는 하나금융그룹 후원을 받으며 이번 대회에 네 번째 출전했다. 앞서 2021년과 2023년에는 연장전에서 각각 송가은, 이다연에게 아쉽게 패했고, 지난해에는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세 번이나 우승 기회를 잡았지만, 세계랭킹에서 한참 뒤지는 KLPGA투어 선수들에게 번번이 막혔다. 이번 대회에서 이민지는 "후원사 대회라서 꼭 우승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2라운드에서 이민지는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기복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11번 홀까지는 버디와 보기를 주고받으며 제자리에 머물렀으나, 12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7개 홀에서 버디 4개를 추가하며 4타를 줄였다. 이민지는 "9번 홀을 마친 뒤 잠시 쉬며 마음을 다잡은 것이 도움이 됐다. 바람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장도연 기자 |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관중들은 전광판에 뜬 우천 취소 안내문을 바라보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취소된 경기는 오는 22일 월요일에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열릴 예정이다. 팬들은 예기치 못한 일정 변경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다음 주 재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일정 변경으로 두 팀은 새로운 각오로 맞붙을 전망이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준서 기자 | 전남 순천시가 2035 세계유니버시아드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순천시는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내세운 지역 공약인 유니버시아드 유치 실현을 위해, 노관규 시장과 시의회 대표단이 중국 다롄을 방문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레온즈 에더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애초 FISU 본부가 있는 스위스 방문을 계획했으나, 에더 회장이 세계대학월드컵 축구대회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맞춰 면담이 성사됐다. 순천시는 이 자리에서 2035년 유니버시아드 개최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타진하며, 저탄소·디지털·청년 중심의 친환경·지속 가능한 대회 비전을 제시했다. 레온즈 에더 회장은 순천시의 도시 간 연합 개최 모델과 대회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순천과 FISU의 만남이 유니버시아드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2026년 서울, 2027년 충청권 방문 시 순천을 직접 찾겠다고 약속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유니버시아드 유치는 대통령 공약이자 지역 기반 시설 확충의 기회"라며, "전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