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ASB클래식 - 베리스 vs 보르지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하이라이트 ] 2025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말레이사 오픈 - 여자단식 8강전 △안세영(한국) vs 장베이웬(미국) △라챠녹 인타논(태국) vs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 △왕즈이(중국) vs 여지아민(싱가포르)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 알 나스르 vs 알오크두드 클럽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하이라이트 ] 2025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말레이사 오픈 △여자복식 8강 : 후쿠시마 유키-마츠모토 마유(일본) vs 백하나-이소희(한국) △여자복식 8강 : 리이징-뤄쉬밍(중국) vs 마츠토모 미사키-시다 치하루(일본) △혼합복식 8강 : 데차폴 푸아바라눅로-수피사라 파우삼프란(태국) vs 톰 지켈-델핀 델뤼(프랑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 삼소노바 vs 엠마 나바로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ASB클래식 - 바사바레디 vs 미첼슨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 카사트키나 vs 존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ASB클래식 - 몽피스 vs 디아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2025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 50명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2년 연속 주장직을 맡은 송성문이다. 송성문은 지난 시즌 연봉 1억3천만원에서 130.8% 상승한 3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는 팀 내 연봉 계약 대상자 중 가장 큰 인상폭이다. 송성문은 2024시즌 142경기에서 179안타, 19홈런, 104타점, 타율 0.340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송성문은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야구장 안팎에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수 하영민은 자신의 시즌 최다승인 9승을 거두며 연봉이 106.3% 상승한 1억6천500만원에 계약했다. 또한,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주승우는 팀 내 최고 인상률인 140.6%를 기록하며 7천7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외야수 이주형은 66.7% 오른 1억1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으며, 포수 김건희는 62.5% 상승한 5천200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50명 중 억대 연봉자는 투수 하영민과 김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부산 KCC와 안양 정관장이 외국인 선수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 KCC는 10일, "정관장에 디온테 버튼을 보내고, 캐디 라렌을 영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디온테 버튼은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평균 26분 28초를 뛰며 16.4점, 7.6리바운드, 3.0스틸을 기록했다. KCC는 2017-2018시즌 원주 DB에서 뛰었던 버튼을 1옵션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활약을 보였다. 결국 KCC는 버튼을 정관장으로 보내는 결정을 내렸다. 반면, 캐디 라렌은 2019-2020시즌 창원 LG에서 정규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큰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20-2021시즌까지 LG에서 활약한 라렌은 2021-2022시즌에 수원 KT로 이적한 뒤, 세 시즌 만에 다시 KBL에 복귀했다. 정관장에서 27경기를 출전한 라렌은 평균 29분 15초를 소화하며 13.3점, 10.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CC는 "라렌이 골 밑 높이를 보강하고 공수 밸런스를 안정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로 KCC는 공수 밸런스 강화와 함께 새로운 전력을 더하게 됐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과 김도영이 ESG(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선빈은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상(MVP) 부상으로 받은 기아 EV6를 광주시 동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광주영신원에 기증했다. KIA 구단은 9일 "김선빈이 8일 광주영신원에 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선빈은 "처음에는 이 차를 장모님께 선물할 계획이었다"며 "그러나 차량이 노후화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후 장모님과 상의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차량이 광주영신원 친구들에게 든든한 발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선빈은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MVP로 선정되었다. 그는 5경기에서 타율 0.588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MVP 선정 당시, 그는 99표 중 46표를 얻어 김태군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영예를 안았다. 한편, KIA 타이거즈의 주전 3루수 김도영도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김도영은 지난해 12월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최근 인수한 SM 캉의 팬들이 구단주인 음바페에게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영국의 ‘트리뷰나’는 5일(한국시간) "캉의 팬들이 니콜라스 세우베 감독 경질 이후 음바페를 상대로 반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레알의 슈퍼 스타이자 프로팀 구단주로서 2024년 여름, 프랑스 2부 리그 팀인 캉을 거액에 인수했다. 스페인의 '아스'는 지난 7월 "음바페는 레알 선수로 활동한 지 몇 주 뒤, 캉의 구단주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았다. 인수 금액은 약 1500만 유로(224억 원)"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축구 역사상 가장 어린 구단주가 되었다. 그의 가족이 운영하는 투자 펀드 ‘Coalition Capital’을 통해 거래가 성사되었고, 1500만 유로를 투자해 캉의 지분 80%를 소유한 음바페는 실질적인 구단주가 되었다. 음바페의 목표는 캉을 빠르게 1부 리그로 승격시키는 것이다.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 위치한 캉은 과거 1부 리그에서 경쟁을 펼쳤으며, 1986-87시즌에 처음 1부 리그에 승격한 뒤 강등과 승격을 반복했다. 그러나 201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제주SK FC가 10일, 경남FC에서 활약한 스트라이커 박동진(30)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광주FC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박동진은 독특한 경로로 포지션을 변경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그는 광주에서 시작해 2018년 서울로 이적할 당시까지 수비수로 활동했지만, 2019년 공격수로 변환한 뒤 성공적인 전환을 이뤘다. 그 해, 6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공격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23년에는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로 임대 이적해 활약했으며, 그 후 서울로 복귀한 박동진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경남FC로 이적해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통산 218경기(기록: K리그1 168경기 15골 17도움, K리그2 50경기 15골 3도움)를 소화한 베테랑 공격수인 박동진은 뛰어난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 능력을 인정받아 김학범 감독의 러브콜을 받으며 제주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박동진은 "경기장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고, 제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며 "팀과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K리그1 광주FC가 베테랑 수비수 민상기(33)를 영입하며 후방 강화에 나섰다. 광주는 10일,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 등에서 활약한 민상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민상기는 '매탄고 출신 1호 프로 선수'로 주목받으며 2010년 수원에 입단, 이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2020년에는 수원의 주장으로서 K리그1 간판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부산 아이파크를 거쳐 지난해 포항에서 뛰었던 민상기는 K리그 통산 230경기(4골 1도움)를 기록했다. 광주는 민상기의 안정적인 대인 수비,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과 빌드업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민상기는 “광주라는 트렌디한 전술을 선도하는 구단에서 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의 축구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인턴기자 |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에 따라 23일로 연기된 가운데, 야권 후보들이 추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강경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신문선 명지대 교수는 10일 서울 종로구 축구협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3일을 선거일로 공지한 현 선거운영위의 판단은 인정할 수 없다"며, "선거 중지와 정몽규 후보의 후보 자격 문제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무 후보 측은 이미 선거운영위가 새 선거일을 발표한 직후, 추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신 교수는 "가처분은 허 후보만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거 중지를 위한 법적 조치뿐만 아니라, 정몽규 후보의 후보 자격에 대한 법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축구협회에 대해 특정감사를 진행한 뒤, 정 회장에 대해 오는 2일까지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내놓을 것을 요구한 상황이다. 축구협회 정관에 따르면,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를 받은 자는 축구협회 임원이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