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남은 절차는 입단식뿐이다" 김혜성의 '꿈의 무대' 진출에 메디컬 테스트가 방해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에 입단하기 위해서는 신체검사(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계약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2022년, MLB 대표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미네소타 트윈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3년 3억5천만 달러, 뉴욕 메츠와 12년 3억1천500만 달러에 계약을 합의했지만, 신체검사 중 부상이 발견되어 계약이 무산되었다. 그런 가운데, 최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2년 최대 2천20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한 김혜성은 신체검사에서 문제를 겪지 않았다. 김혜성은 이미 해당 절차를 통과한 상태로, 입단 절차를 마무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 김혜성은 지난해 11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여 MLB 구단과 협상을 진행한 후, 지난 12월 26일 귀국했다. 귀국 당시 일부에서는 MLB 진출에 어려움이 생겼다고 추측했으나, 이는 병역 특례 대체 복무 신분에 따른 해외 체류 제약 때문이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2025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정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7일 "이정후가 오는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는 2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계획이다. 이정후는 지난해 큰 기대를 안고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수비 중 어깨를 다치며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이로 인해 그는 37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0.262, 2홈런, 8타점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어깨 부상으로 인한 수술을 받고 재활을 마친 뒤, 지난해 10월 귀국한 이정후는 국내에서 꾸준히 훈련을 이어왔다. 특히 건강을 완전히 회복한 그는 새 시즌을 대비해 집중적인 훈련을 진행하며, 시즌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정후는 2월 중순부터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스프링캠프는 2월 23일 텍사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최민준 인턴기자 | 토트넘의 '레전드' 손흥민의 거취가 불분명한 가운데, 바르셀로나로의 '역오퍼' 설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공격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다니 올모의 등록을 위한 재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올모와 파우 빅토르의 등록을 위한 항소가 거절된 상황이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시급하게 고려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이 손흥민이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중개인을 통해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제안되었다”면서 “영국 언론 더 선은 2025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과 바르셀로나 간에 접촉이 있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손흥민의 영입에 매우 적극적이라는 분석이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현재까지 430경기에 출전해 169골 90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1-2022 시즌에는 리버풀의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AC밀란이 치열했던 '밀라노 더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이탈리아 슈퍼컵(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통산 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이탈리아 슈퍼컵 결승전에서 AC밀란은 인터 밀란을 3-2로 꺾었다. 두 골을 내주며 불리하게 경기를 끌고 가던 AC밀란은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넣으며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특히 추가시간에 터진 태미 에이브러햄의 결승골은 경기의 백미였다. 이탈리아 슈퍼컵은 기존에 세리에A 우승팀과 코파 이탈리아 챔피언 간 단판 대결로 치러졌으나, 2023-2024시즌부터 준우승팀을 포함한 네 팀이 참가하는 형식으로 확대됐다. 역대 최다 우승팀은 유벤투스(9회)이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AC밀란은 인터 밀란과 함께 공동 2위(8회)에 올랐다. 지난 시즌 세리에A 2위에 오른 AC밀란은 준결승에서 코파 이탈리아 우승팀 유벤투스를 2-1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은 유벤투스와의 준결승에서 데뷔전을 치른 데 이어 부임 두 경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웨스트햄이 로페테기 감독의 경질을 검토 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부진한 성적을 이유로 훌렌 로페테기 감독(58)을 경질할 준비에 나섰다. 로페테기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황희찬을 영입 리스트에 올린 것으로 알려져, 그의 거취가 황희찬의 이적 가능성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영국 BBC는 7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이 로페테기 감독의 경질을 검토 중"이라며 "구단이 후임으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데일리 메일은 포터 감독과 웨스트햄 관계자가 대화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하며 로페테기 감독의 경질 가능성을 한층 부각시켰다. 웨스트햄은 현재 리그 14위(승점 23)로 강등권인 18위 입스위치 타운(승점 16)과 승점 7점 차에 불과하다. 최근 리버풀과의 19라운드 경기에서 0-5 대패를 당한 데 이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1-4로 무너졌다. 두 경기에서 9골을 실점하며 연패에 빠진 상황이 경질 논의의 도화선이 됐다. 로페테기 감독은 지난 5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뒤를 이어 웨스트햄의 지휘봉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황소' 황희찬이 유럽 최상급 축구리그 프리미어리그(PL)에서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하지만 소속팀 울버햄튼은 노팅엄 포레스트에 패하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울버햄튼은 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L 20라운드에서 노팅엄과 맞붙었다. 울버햄튼은 13∼16라운드에서 4연패의 부진에 빠졌지만, 감독 교체 이후 17∼19라운드에서 2승 1무로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노팅엄의 빠른 역습에 무력하게 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울버햄튼은 승점 16(골 득실 -14)을 기록하며, 승점이 같은 18위 입스위치 타운(승점 16·골 득실 -15)에 골 득실에서 겨우 앞서며 17위를 유지했다. 반면 노팅엄은 6연승을 달리며 승점 40(골 득실 +10)을 기록, 2위 아스널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3위에 자리했다. 황희찬은 이날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 곤살로 게데스와 함께 스리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30분 교체됐다. 직전 18∼19라운드에서 2경기 연속 득점한 황희찬은 PL 100경기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김혜성의 주전 경쟁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LA 다저스가 장기간 유망주로 키워온 개빈 럭스(28)를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하며 내야진 정리에 나섰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신시내티가 LA 다저스로부터 럭스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럭스를 내주는 대가로 신시내티로부터 외야수 마이크 시로타(22)와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았다. 시로타는 2021년 다저스가 신인드래프트에서 16라운드에 지명했으나, 노스웨스턴 대학 진학을 선택한 바 있다. 이후 2024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내티의 3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문한 그는 현재 팀 내 유망주 랭킹 14위로 평가받고 있다. 럭스는 2016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0순위로 다저스에 입단하며 거포 유격수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 유망주 전체 2위에 선정되며 주목받았지만, 이후 성장세가 더뎠다. 그는 메이저리그 6시즌 동안 타율 0.252, 28홈런, OPS 0.709에 그쳤으며, 2023년에는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비력도 약화되었다. 결국 김혜성의 영입 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온라인뉴스팀 |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RB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6-0 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찰즈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뮌헨은 초반부터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상대를 몰아붙였다.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와 함께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그는 98%의 패스 성공률과 두 차례의 볼 차단으로 수비진의 중심 역할을 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됐다. 뮌헨은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장악했다. 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릭 다이어가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이어 전반 24분 해리 케인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흐른 공을 토마스 뮐러가 마무리해 점수는 2-0으로 벌어졌다. 전반 29분에는 마이클 올리세가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3-0으로 끝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뮌헨은 김민재, 해리 케인, 토마스 뮐러 등 주요 선수들을 교체하며 경기력을 점검했다. 후반 3분 올리세가 추가골을 넣었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ASB클래식 - 오사카 vs 파크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ATP 250 푸르덴셜 홍콩 테니스 오픈 - 뮐러 vs 무나르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ATP 250 푸르덴셜 홍콩 테니스 오픈 - 니시코리 vs 상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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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 레헤치카 vs 디미트로프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 쿠데르메토바 vs 칼리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