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 알 나스르 vs 알 아흘리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제네시스 인터내셔널 - 데이비스 톰슨이 2월 15일(한국시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보기 2개를 극복하고 6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스코티 셰플러는 티 오프에서 이례적으로 거친 하루를 보내며 그의 뒤를 바짝 쫓았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카타르 엑슨모빌 오픈 - 폰세카 vs 코리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카타르 엑슨모빌 오픈 - 아니시모바 vs 코스튜크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리가 데 풋볼 프로페시오날 아르헨티나 - 인데펜디엔테 vs 벨레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제네시스 인터내셔널 - 데니 매카시가 2월 13일(현지시간) 4언더파 68타를 치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카타르 엑슨모빌 오픈 - 시비옹테크 vs 노스코바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 경기 하이라이트 ] 2025 카타르 엑슨모빌 오픈 - 오스타펜코 vs 파올리니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33·알란야스포르)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1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의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여기에 사회봉사 200시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검찰 구형은 징역 4년이었다. 재판부는 “불법 촬영 범죄로 인한 사회적 폐해의 심각성을 볼 때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4차례에 걸쳐 휴대전화를 이용해 성관계 장면을 의사에 반해 촬영하고 범행 횟수와 촬영물의 구체적 내용에 비춰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황의조가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점과 제3자의 범행으로 촬영물이 SNS에 유포된 점, 황 씨가 해당 범행에는 가담한 바가 없다는 점이 양형에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됐다. 황의조는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4차례에 걸쳐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는 2명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이날 피해자 1명에 대한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으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배구 팬들의 심장이 순간적으로 멎는 듯한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리빙 레전드, 우리의 '식빵언니' 김연경(36·흥국생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했다. 김연경 '은퇴 선언'... 올 시즌 끝으로 은퇴 김연경은 13일 GS칼텍스전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 시즌이 끝나면 은퇴한다. 팀 성적과는 무관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래전부터 은퇴를 결심했고, 이를 언제 알릴지 고민해왔다고 덧붙였다. 지난 9일 김해란의 은퇴식에서 "나도 해란 언니를 따라가겠다"고 말했던 것이 단순한 농담이 아니었음이 드러났다. 이미 마음을 정한 상태였고, 적절한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기자들의 질문에 자연스럽게 대답하면서, 결국 그의 결심이 세상에 알려졌다. '리빙 레전드'의 마지막 도전 흥국생명은 현재 23승 5패(승점 67)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 정관장과 승점 차는 14점. 정규리그 1위 확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남은 8경기에서 선두를 유지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게 된다. 즉, 김연경이 현역 선수로 코트에 설 기회는 11~13경기 남짓이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오는 3월 1일 열리는 2024-2025시즌 FA컵 5라운드에서 SAOT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4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5라운드에서 프리미어리그(PL) 구단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7경기에서는 SAOT가 적용될 예정이다. FA는 "FA컵에서 SAOT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뒤, 이번 시즌 후반 PL에서도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AOT는 다수의 추적 카메라를 이용해 공과 선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분석한 후, 오프사이드가 발생하면 즉각 비디오판독(VAR) 심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판정 속도를 높이고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SAOT를 도입했다. 이후 2024년 초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도 활용되며 기술의 신뢰도를 입증했다. 잉글랜드에서는 원래 2024-2025시즌 PL부터 SAOT를 도입할 계획이었다. PL 구단들은 지난해 4월 만장일치로 SAOT 도입을 결정하고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추가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곽중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귀국하는 한국 선수단을 환영하는 행사를 연다. 행사는 15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환영 행사에는 대한체육회 윤성욱 사무총장과 최홍훈 선수단장을 비롯해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선수단 등 약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하얼빈 현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했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도 본단과 함께 귀국해 행사에 함께한다. 한편, 남녀 싱글에서 동반 우승을 거둔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은 오는 19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14일 오후 먼저 귀국했다.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14일 오후 9시 폐회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박해리 기자 | 한국 여자탁구 '삐약이'에서 에이스로 거듭난 신유빈(대한항공)이 2년 연속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신유빈은 14일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KTTA) 어워즈 2025’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023년 MVP로 처음 선정됐고, 올해 다시 한 번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수상의 배경에는 파리 올림픽에서의 활약이 컸다. 신유빈은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나선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여자 단체전에서도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의 동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이날 인기상도 수상한 신유빈은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최고의 상을 받아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응원해주신 협회 관계자분들과 지도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선수상은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함께한 전지희(전 미래에셋증권)와 혼합복식에서 신유빈과 호흡을 맞춘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아스널이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만났다. 주전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아스널은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베르츠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하베르츠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진행된 전지훈련 중 햄스트링을 다쳤으며, 정밀 검진 결과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은 며칠 내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그는 회복 및 재활을 거쳐 다음 시즌 프리시즌부터 복귀를 준비하게 된다. 이로써 하베르츠는 남은 시즌 동안 팀을 돕지 못하게 됐다. 현재 아스널은 승점 50점으로 선두 리버풀(승점 57점)을 추격 중인 상황에서 전력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올 시즌 PL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해 온 하베르츠의 부재는 팀 공격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아스널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팀 내 핵심 공격수들의 연이은 부상 이탈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주스는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으며, 측면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호주의 여자축구 '레전드' 샘 커가 술에 취한 채 택시에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그의 소속팀 첼시 위민의 감독은 커를 두둔하며 징계를 내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국 BBC는 14일(한국시간) 첼시 위민의 소니아 봄파스토르 감독이 에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커는 이미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난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누구나 실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며 커를 감쌌다. 이틀 전 법원은 커에게 인종차별적 모욕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사건 당시 그의 행동이 평소 건실한 이미지와 동떨어졌다는 점에서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봄파스토르 감독은 "지난주 커는 충분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 구단은 그를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라며 "법정과 언론을 통해 들은 이야기들은 내가 알고 있는 커와 전혀 다르다. 그는 매우 평범하고 조용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사건은 2023년 1월 발생했다. 커는 여자 축구선수이자 그의 파트너인 크리스티 메위스(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