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er Kim Min-je | DAVOLINK, a network security and solutions specialist, is foregrounding its strategic integration with the LoadRunner platform, signaling its transformation from a simple security Wi-Fi equipment supplier to an intelligent communications and security integrated platform company. Following the announcement of its plan to strengthen financial soundness, expand transparent IR, and pursue shareholder-friendly policies in parallel to allay investor concerns raised by the recent stock price decline and financial instability, the company also announced on the 24th that it would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부산 지역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농약을 살포한 골프장 두 곳이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3일 수도법 위반 혐의로 부산컨트리클럽과 동래베네스트CC, 양측의 책임자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CC는 잔디 교체 작업 과정에서 기존 잔디를 빠르게 고사시키기 위해 고독성 농약인 근사미를 1천ℓ 이상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수원보호구역에서는 농약 사용이 전면 금지돼 있어 두 골프장의 행위는 법 위반에 해당한다. 수사 과정에서 두 골프장들은 농농약 사용이 금지되는지 몰랐다는 입장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사법경찰과 관계자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상수원보호구역 내 농약 사용을 확인해 고발이 들어와 수사했다"면서 "공소시효가 5년이어서 5년 치 자료를 확인해 검찰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관할 지자체인 금정구청도 농약관리법상 위반사항을 발견하고 부산CC 골프장에 대해 5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금정구는 향후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노동조합이 직장 내 괴롭힘을 저지른 임원을 감싸는 협회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 감사와 고용노동부의 특별 근로 감독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KPGA 노조는 15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진보당 손솔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협회 내에서 발생한 가혹 행위와 이에 대한 피해 직원들에게 내려진 보복성 징계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해 12월, KPGA 고위 임원 A씨가 상습적인 욕설과 막말, 공개적인 폭언, 가족을 거론한 인신공격, 각서 및 연차 강요, 부당한 퇴사 압박, 과도한 경위서 및 시말서 요구, 노조 탈퇴 종용 등 다양한 인권 침해 행위를 저질러왔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졌다. 이 사건은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됐고, 고용노동부 역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해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도 A씨에 대한 징계를 권고했다. 하지만 KPGA는 지난해 12월 A씨에게 무기한 정직 처분을 내렸을 뿐, 이는 공식적인 징계 절차가 아닌 임시 대기 발령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히려 최근에는 A씨의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지속 가능한 스포츠 환경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이 본격화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 산업 전반에 ESG 경영을 확산하기 위한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 회원사 상시 모집에 나섰다. 체육공단은 27일 공식 발표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ESG 가치 실현을 확대하고자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국내 최초로 출범한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는 민관이 협력해 스포츠계에 친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다. ‘스포츠 ESG 얼라이언스’는 국내 스포츠계 최초의 민관 협력 ESG 네트워크로, 2023년 첫 출범 이후 스포츠 현장에서 친환경 활동, 사회공헌, 윤리경영 문화를 실천하는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다양한 스포츠 ESG 캠페인과 교육 행사를 통해 실천 모델을 발굴했으며, 올해는 이를 한층 더 체계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원사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문가-실무자 협력분과 운영, 정기 네트워킹 세미나, 스포츠 특화 ESG 교육은 물론, 현장 맞춤형 자가진단 도구 개발 등 구체적 실행에 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의 '작심 발언' 이후 국민적인 비판을 받는 대한배드민턴협회의 김택규 회장이 "인사를 안 한다"며 저격한 것과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뭇매를 맞았다. 김 회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배드민턴협회는 안세영이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직후 대표팀 운영 등에 대해 직격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를 받는 등 위기에 놓여 있다. 이날 국정감사에선 국가대표 용품 후원 계약 관련 문제, 국가대표 선발과 국제대회 심판 파견 문제 등이 두루 다뤄졌다. 자연스럽게 김 회장이 많은 의원의 부름을 받았는데, 때아닌 안세영의 '인사'에 대한 언쟁으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안세영이 세계적인 스타여서 그런지 선수촌장이나 협회장에게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과거 김 회장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안세영의 반박을 전하자 김 회장이 "그러면 저만 그렇게 느끼나 보죠"라고 답한 것에서 출발했다. 양 의원은 "말장난해요?"라고 언성을 높이며 김 회장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대한체육회의 협력사 스포츠안전재단이 전국체전 등 각종 체육대회 주최 측과 보험회사를 연결해 수수료만 약 27%를 뗐으며, 이 과정에서 5년간 약 '116억원'을 부당 축적했다.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실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스포츠안전재단 공제사업 수익’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세금으로 운영되는 체육단체들로부터 보험료 명목으로 받은 돈은 456억원이다. 스포츠안전재단은 2010년에 설립된 대한체육회의 외부 협력사다. 전국체전과 같은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할 때 지자체 혹은 체육단체들은 사고에 대비해 반드시 보험을 들어야 한다. 이때 스포츠안전재단은 공제회비 명목으로 받은 보험료를 실제 보험사에 재보험료 명목으로 보험사에 제출한다. 다만 스포츠안전재단이 지난 5년간 실제로 보험사에 지급한 보험료는 339억7000만원에 불과하다. 나머지 116억3000만원은 체육단체에 반환되지 않은 채 부당이익으로 축재된 셈이다. 대한체육회는 보험을 대리한 것으로 모자라 이 과정에서 보험 종류마저도 제대로 알리지 않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가 지난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선수권대회 준비 과정에서 특정 업체와 약 3억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하며, 협회 고위 임원이 후원금의 일부를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협회는 2023년 9월 BWF 월드시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배드민턴 용품 업체 ‘요넥스(YONEX) 코리아’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협회가 선수단 경기복, 심판복, 코트매트, 셔틀콕 2000타 등 약 2억9750만 원어치의 물품을 요넥스에서 독점 구매하는 조건이었다. 대가로 요넥스는 협회에 3억 원의 후원금을 지급하고, 대회 관련 기자재를 제공했다. 문제는 협회 전무이사 김모 씨가 후원 유치 성과를 이유로 약 3000만 원의 성과급을 챙겼다는 점이다. 당초 요넥스는 김 씨의 후원 요청을 거절했으나 지속적인 요청 끝에 후원이 이뤄졌고, 김 씨는 후원금의 10%를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계약은 국고보조금 통합 관리지침과 협회 정관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 지침에 따르면,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이기흥 회장의 끝없는 욕심이 체육계를 병들게 하고 있다"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국민의힘 소속인 진종오 의원(비례·춘천 출신)이 대한체육회장 3선에 도전하는 이기흥 회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진 의원은 21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이기흥 회장의 끝없는 탐욕이 체육계를 병들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체육계 수장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어 “체육계는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하는 자리인데, 현재 여러 의혹과 비리로 인해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며 "회장은 이에 대해 책임을 지고, 즉각 개선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진종오 의원실에 따르면, 이 회장은 과거 우성산업개발을 창립한 이후 2017년 폐업할 당시 오염된 폐골재 문제를 남겨 하남시가 425억 원에 달하는 토양 정화 비용을 부담하게 된 사례가 있다. 이와 함께, 이기흥 회장의 과거 범죄 기록과 관련된 논란도 다시 도마에 올랐다. 그는 과거 횡령 및 조세포탈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진 의원은 이러한 과거 범죄 기록과 함께 이기흥 회장의 뇌물수수 의혹, 부인의 세금 체납 논란, 기부금 유용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대한체육회 노동조합이 18일 전격적으로 이기흥 체육회장의 차기 선거 불출마를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노조는 발표한 '대한민국 체육의 봄은 올 것인가' 성명서에 따르면, 모든 불필요한 갈등을 촉발한 이 회장이 결자해지의 자세로 내년 1월 예정된 차기 회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질서 있게 퇴진하는 데서 희망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특히 노조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파리 올림픽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둬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었음에도 참담하고 어두운 리더의 그림자 밑에서 별다른 기쁨과 보람을 얻을 수 없었다"며 체육계 수장의 리더십 부재를 정면으로 지적했다. 이 회장의 8년 재임 성과가 없진 않았다. 체육회 재정이 2천700억원에서 4천100억원으로 1.5배 늘었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해 2022년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총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2027 충청하계유니버시아드 등 주요 굵직한 국제대회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하지만 노조는 “이러한 공적은 이 회장 혼자 힘이 아닌 여러 체육인 협력과 우리 조합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개선하라는 권고를 사실상 거부한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7일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제 마음대로 한다고 (문체부가) 하지만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관련 규정을 바꾸라는 권고는 지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이는 문체부가 지난 10일 "대한체육회가 선임한 스포츠공정위원이 이기흥 현 회장의 3선 연임 도전을 심의하는 것이 이해 충돌"이라며 시정 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이미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 절차가 시작돼 21일부터 당사자에게 통보가 가게 돼 있다"며 "이를 바꾸려면 절차가 시작되기 전에 바꾸거나, 다음번 제도 개선을 통해 바꿔야지 지금 변경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IOC가 대한체육회에 문의를 해왔다"며 "IOC가 최근 국내 상황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서울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두고 문화계와 체육계 간의 대립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2009년 태릉과 강릉을 포함한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철거가 불가피해졌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1971년 지어진 국내 유일의 400m 실내 스케이트 링크로, 한국 빙상 스포츠의 상징적 시설이다. 정부는 유네스코와의 약속에 따라 2027년까지 태릉스케이트장을 이전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전국 7개 지방자치단체가 새 빙상장 유치를 위해 경쟁에 나섰다. 하지만 대한체육회는 태릉스케이트장의 존치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며, 마음을 바꿔 이전 결정에 제동을 걸었다. 체육회 측은 “태릉스케이트장이 국가대표훈련장이고 현대문화유산의 가치도 있다”고 주장하며,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지 알아보겠다고 나섰다. 내년 1월까지 존치를 위한 용역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정부는 이전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은 15일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기구와의 약속이기 때문에 (저희로서도) 상당한 책임감을 져야 한다. 자본까지 투입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축구선수 황의조(32)가 불법 촬영 혐의를 인정하며 징역 4년을 구형받았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황씨는 그간 부인했던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2022년 6월부터 9월까지 두 명의 여성과 성관계 중 동의 없이 영상을 촬영하거나 영상통화 중 상대방의 나체 모습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피해자가 입은 상처는 돌이킬 수 없으며 성적 수치심이 극심했다"며, "(황씨가)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반성을 하는 건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징역 4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 5년간의 취업 제한 명령을 요청했다. 황씨는 첫 공판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그는 최후 진술에서 "이번 일을 거울삼아 앞으로 어떤 잘못도 저지르지 않겠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황씨의 변호인은 "현재 피해자 중 한 명과 합의를 이루었고, 나머지 피해자와도 합의를 시도 중"이라며 최대한의 선처를 부탁했다. 그러나 피해자 측 변호인인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제62회 스포츠의 날을 맞아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이 스포츠계 일부에서 여전히 부당한 관행이 남아있음을 지적하며, 스포츠 인권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변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안 위원장은 오늘(15일) 성명에서 "스포츠계의 자정 노력과 제도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부 종목에서는 2024년 파리올림픽대회 진행 중이던 지난 8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기자회견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당한 관행 등에 관한 의견을 밝혔다”고 말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 당시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당한 관행을 폭로한 사건을 언급하며, 스포츠계 일부의 문제점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해당 선수는 협회의 부당한 지시와 운영 문제를 폭로했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조사를 통해 보조금 관리 및 운영 실태에 문제가 있음을 밝혀냈다. 문체부는 대한배드민턴협회에 '지도자의 지시와 명령에 대한 복종' 규정을 즉시 폐지하고, 비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 제한을 없애며, 후원사 용품 사용에 대한 결정을 선수에게 존중하라고 권고했다.
TSN KOREA (The Sporting News Korea 스포팅뉴스) 이슈보도팀 | 법원이 대한체육회가 지난 7월 대한테니스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한 조치에 대해 효력을 정지시켰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15일 대한테니스협회가 제기한 관리단체 지정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본안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관리단체 지정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7월, 대한테니스협회가 미디어윌에 지고 있는 수십억 원의 채무로 인해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했다. 테니스협회의 모든 임원은 해임되었고 협회의 권한은 체육회가 대신 행사했다. 이에 대해 테니스협회는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맞섰고, 이번 판결로 법적 명분을 얻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지난 6월 말 주원홍 전 협회장을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하고, 미디어윌로부터 '테니스협회가 관리단체로 지정되지 않을 경우'라는 조건 하에 채무를 전액 탕감받았다. 그러나 대한체육회는 미디어윌이 무조건적으로 채무를 탕감하지 않는 한, 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양측의 갈등은 깊어졌고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다. 체육회는 채무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