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임재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측면 공격수 루빅손과 엄원상과 결별하며 공격진 개편에 나섰다. 울산 구단은 2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두 선수와의 이별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2025시즌 성적 부진과 강등권 추락 이후 본격적인 리빌딩 신호로 해석된다. 스웨덴 출신 측면 공격수 루빅손은 2023년 울산에 합류해 3시즌 동안 85경기 18골 11도움을 기록했다.그는 입단 첫해부터 K리그1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2023시즌과 2024시즌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25시즌 울산이 선수단 갈등과 성적 부진으로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루빅손은 꾸준히 제 몫을 해낸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엄원상은 2022년 광주FC를 떠나 울산에 입단하자마자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울산의 17년 만의 리그 우승 달성 과정에서 엄원상의 역할은 결정적이었다. 이후 2023시즌과 2024시즌 우승에도 함께했으나 무릎 부상 여파로 경기 영향력은 점차 감소했다.2025시즌에는 30경기에 출전해 1골 5도움에 그쳤다. 루빅손과 엄원상은 차기 행선지로 대전 하나시티즌이 거론되고 있다. 울산은 구단 레전드 출신인 김현석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2026-01-02 임재현 기자
TSN KOREA 장우혁 기자 | K리그1으로 승격한 부천FC가 측면 전력 강화를 위해 신재원을 영입했다. 부천은 2026시즌 K리그1 첫 시즌을 앞두고 성남FC에서 활약한 측면 멀티 플레이어 신재원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재원은 4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그는 K리그1과 K리그2를 오가며 통산 111경기에서 5골 16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1 마지막 출전은 2022년 수원FC 소속 시절이다. 이후 2023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성남에서 3시즌 연속 주전급 자원으로 뛰었다. 오른쪽 윙어와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신재원은 성남에서 매 시즌 입지를 넓혔다.지난 시즌에는 주로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하며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39경기에서 10도움을 기록했다. 출전 경기 수와 도움, 공격포인트 모두 개인 커리어 최고 기록이다. 이 같은 활약으로 그는 지난 시즌 K리그2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많은 활동량과 저돌적인 드리블, 과감한 슈팅이 신재원의 강점으로 평가된다.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정확한 크로스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지난 시즌 도움을 많이 기록하며 활약한 선수”라며 “측면에서 기동력과 크로스 능력을 갖춘
2026-01-02 장우혁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한국 야구가 202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남자 야구 세계랭킹 4위로 마무리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은 2025년 12월 31일 남자 야구 세계랭킹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최근 4년간 국제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한국은 총점 4천192점을 기록해 4위에 올랐다. 2025년 한 해 동안 획득한 포인트는 877점으로 집계됐다. 한국 야구는 2024년을 6위로 마쳤다. 이후 2025년 7월 순위 상승에 성공해 4위로 올라섰고, 시즌 종료 시점까지 해당 순위를 유지했다. 일본은 6천67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만은 5천112점으로 2위에 올랐다. 미국은 4천357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야구 강국들이 상위권을 형성한 가운데 한국은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국제대회 성과가 순위 반등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2026-01-02 김민제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우완 투수 이마이 타츠야를 영입하며 선발 로테이션 재편에 나섰다. 이마이는 게시 마감일 하루 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자유계약선수로 이탈한 플램버 발데즈의 공백을 메울 핵심 자원으로 분류된다. 애스트로스는 이번 오프시즌 동안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이어온 구단으로 평가받았다. 최상급 선발 투수 영입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우승 후보답게 공격적인 지출보다는 신중한 기조를 유지해왔다. 다만 피츠버그 파이리츠로부터 마이크 버로우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이후, 구단의 움직임은 본격화됐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애스트로스는 일본프로야구 최고 수준의 자유계약 투수로 평가받던 이마이와 대형 계약에 합의했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1월 1일 이마이의 휴스턴행을 속보로 전하며 계약 성사를 확인했다. 더 애슬레틱의 챈들러 로마에 따르면 이마이의 계약 규모는 최대 6천300만 달러이며, 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다. 연평균 금액은 약 2천100만 달러로, 일본 투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받은 계약 가운데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2026-01-02 임재현 기자
TSN KOREA 장우혁 기자 | 미국 프로야구(MLB) 2025년 메이저리그 시즌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쇼헤이 오타니, 요시노부 야마모토, 로키 사사키가 이끄는 다저스의 성공은 리그 전반에 일본 선수에 대한 신뢰를 다시 각인시켰다. 이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2026시즌을 향해 전력 재편에 돌입했다. 다저스의 아성을 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일본 NPB 역시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무라카미 무네타카와 오카모토 카즈마가 있다. 두 선수 모두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장타력이 검증된 코너 내야 자원으로 복수의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무라카미는 일본프로야구에서 리그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성장했다. 파워와 선구안을 겸비한 좌타 거포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다. 수비 포지션 적응 여부가 관건이지만, 지명타자 활용까지 포함하면 선택지는 넓다. 오카모토 역시 꾸준한 홈런 생산 능력을 앞세워 안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장타력과 콘택트 능력의 균형이 강점으로 꼽히며, 1루와 3루를 오가는 활용도가 메이저리그 구단에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이미
2026-01-02 장우혁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일본 축구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새해를 상징하는 한자로 ‘이길 승(勝)’을 제시했다. 그는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공언하며, 2026년을 결과 중심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신년 인터뷰에서 2026년을 대표하는 한자를 묻는 질문에 월드컵의 해인 만큼 승리를 의미하는 ‘승(勝)’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결과에 집착하며 지금까지 대표팀이 쌓아온 성과와 과정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해 ‘나아갈 진(進)’을 테마로 대표팀을 이끌며 성과를 냈다. 개최국을 제외한 국가 중 가장 먼저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고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우승과 브라질을 상대로 한 사상 첫 승리도 거뒀다. 일본은 오는 6월부터 캐나다 미국 멕시코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플레이오프 B그룹 승자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일본의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은 16강 진출이며 네 차례 이 기록을 남겼다. 모리야스 감독이 지휘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연파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
2026-01-02 김민제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새해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에 도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6월부터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한 뒤 두 차례 토너먼트 승리를 거쳐야 8강 무대에 오를 수 있다. 한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이후 원정 대회에서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만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북중미 대회는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며 경쟁 구도가 달라졌다. 각 조 3위까지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지만, 32강부터 단판 승부를 두 번 연속 이겨야 한다는 점은 부담이다. 전력 면에서는 낙관과 경계가 교차한다. 아시아 축구를 대표해 온 손흥민은 현재 미국 MLS LA FC에서 활약 중으로, 대표팀에서는 노련함을 더했으나 전성기와 같은 폭발력은 줄었다는 평가다. 만 34세를 앞둔 손흥민에게 이번 대회는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입지를 넓히며 공격 전개의 핵심 자원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조 편성도 변수다. 한국은 개최
2026-01-02 박영우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포워드 재러드 밴더빌트가 뜨거운 슈팅 감각으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밴더빌트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JJ 레딕 감독의 결정으로 9차례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12월 14일 라인업에 재합류한 이후 3점슛에서 눈에 띄는 반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밴더빌트는 경기당 평균 2.7개의 3점슛을 시도해 50.0퍼센트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수비 전문 선수로 알려졌던 그의 공격력 향상이 레이커스의 전력에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 현재 레딕 감독 체제에서 확실한 자리를 확보한 그는 사고방식의 변화가 슈팅 효율에서 극적인 차이를 만들어낸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ESPN의 데이브 맥메너민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밴더빌트는 변화의 핵심으로 '멘탈(정신)'을 꼽았다. 그는 “대부분은 멘탈적인 부분이에요." 라고 말하면서, "슛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고, 던지고 싶어 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망설이거나 패스를 하려고 하지 않는 거죠.” 라고 밝혔다. 밴더빌트는 대부분이 정신적인 부분이라며 슛을 소유하고 과감하게 던지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망
2025-12-31 임재현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간판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무릎 부상으로 최소 4주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미국 ESPN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요키치가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무릎 과신전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무릎 과신전은 관절이 정상 가동 범위를 벗어나 뒤쪽으로 과도하게 꺾이는 부상이다. 다행히 인대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최소 4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며, 2월 초 이전 복귀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4주 이후 재검진을 통해 회복 경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요키치는 전날 마이애미 히트와의 원정 경기 2쿼터 종료 직전 골밑 수비 과정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동료 스펜서 존스의 발을 밟으면서 왼발이 고정된 채 무릎이 꺾였고 요키치는 즉시 코트에 쓰러졌다. 시즌 아웃은 피했지만, 당분간 덴버의 전력 약화는 불가피하다. 덴버는 이미 크리스천 브라운, 에런 고든, 캐머런 존슨 등 주전급 선수들이 잇따라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현재 덴버는 22승 10패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는 1경기 차이며, 4위 휴스턴 로키츠에도 1경기 차로 추격을 받고 있어 요키치의 공백은 순위 경
2025-12-31 박영우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가 2025시즌 입장 수입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흥행 성과를 수치로 입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1일 2025시즌 K리그 입장 수입과 평균 객단가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K리그1과 K리그2(2부)를 합산한 2025시즌 총 입장 수입은 460억9천132만7천737원으로, 2013년 공식 집계 이후 최고 기록이다. 이는 2024시즌 426억원보다 약 8.3퍼센트 증가한 수치로, 2023시즌 이후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K리그1 입장 수입은 336억7천462만9천361원으로 집계됐다. 구단별로는 FC서울이 70억3천749만4천87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우승팀 전북 현대가 52억8천629만8천965원, 울산 HD가 41억8천7만1천원을 기록했다. K리그2 총 입장 수입은 124억1천669만8천376원이었다. 수원 삼성이 44억1천773만1천800원으로 가장 높았고, 인천 유나이티드가 25억2천99만4천218원, 전남 드래곤즈가 8억6천791만4천9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평균 객단가 역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객단가는 관객 1인당 입장 수입을 의미한다. 2025시즌 K리그1 12개 구단의 평균
2025-12-31 김민제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측면 공격수 루빅손과 엄원상과 결별하며 공격진 개편에 나섰다. 울산 구단은 2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두 선수와의 이별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2025시즌 성적 부진과 강등권 추락 이후 본격적인 리빌딩 신호로 해석된다. 스웨덴 출신 측면 공격수 루빅손은 2023년 울산에 합류해 3시즌 동안 85경기 18골 11도움을 기록했다.그는 입단 첫해부터 K리그1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2023시즌과 2024시즌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25시즌 울산이 선수단 갈등과 성적 부진으로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루빅손은 꾸준히 제 몫을 해낸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엄원상은 2022년 광주FC를 떠나 울산에 입단하자마자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울산의 17년 만의 리그 우승 달성 과정에서 엄원상의 역할은 결정적이었다. 이후 2023시즌과 2024시즌 우승에도 함께했으나 무릎 부상 여파로 경기 영향력은 점차 감소했다.2025시즌에는 30경기에 출전해 1골 5도움에 그쳤다. 루빅손과 엄원상은 차기 행선지로 대전 하나시티즌이 거론되고 있다. 울산은 구단 레전드 출신인 김현석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TSN KOREA 장우혁 기자 | K리그1으로 승격한 부천FC가 측면 전력 강화를 위해 신재원을 영입했다. 부천은 2026시즌 K리그1 첫 시즌을 앞두고 성남FC에서 활약한 측면 멀티 플레이어 신재원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재원은 4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그는 K리그1과 K리그2를 오가며 통산 111경기에서 5골 16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1 마지막 출전은 2022년 수원FC 소속 시절이다. 이후 2023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성남에서 3시즌 연속 주전급 자원으로 뛰었다. 오른쪽 윙어와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신재원은 성남에서 매 시즌 입지를 넓혔다.지난 시즌에는 주로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하며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39경기에서 10도움을 기록했다. 출전 경기 수와 도움, 공격포인트 모두 개인 커리어 최고 기록이다. 이 같은 활약으로 그는 지난 시즌 K리그2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많은 활동량과 저돌적인 드리블, 과감한 슈팅이 신재원의 강점으로 평가된다.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정확한 크로스 역시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지난 시즌 도움을 많이 기록하며 활약한 선수”라며 “측면에서 기동력과 크로스 능력을 갖춘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일본 축구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새해를 상징하는 한자로 ‘이길 승(勝)’을 제시했다. 그는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공언하며, 2026년을 결과 중심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신년 인터뷰에서 2026년을 대표하는 한자를 묻는 질문에 월드컵의 해인 만큼 승리를 의미하는 ‘승(勝)’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결과에 집착하며 지금까지 대표팀이 쌓아온 성과와 과정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해 ‘나아갈 진(進)’을 테마로 대표팀을 이끌며 성과를 냈다. 개최국을 제외한 국가 중 가장 먼저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고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우승과 브라질을 상대로 한 사상 첫 승리도 거뒀다. 일본은 오는 6월부터 캐나다 미국 멕시코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플레이오프 B그룹 승자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일본의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은 16강 진출이며 네 차례 이 기록을 남겼다. 모리야스 감독이 지휘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연파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새해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에 도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6월부터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한 뒤 두 차례 토너먼트 승리를 거쳐야 8강 무대에 오를 수 있다. 한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이후 원정 대회에서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만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북중미 대회는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며 경쟁 구도가 달라졌다. 각 조 3위까지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지만, 32강부터 단판 승부를 두 번 연속 이겨야 한다는 점은 부담이다. 전력 면에서는 낙관과 경계가 교차한다. 아시아 축구를 대표해 온 손흥민은 현재 미국 MLS LA FC에서 활약 중으로, 대표팀에서는 노련함을 더했으나 전성기와 같은 폭발력은 줄었다는 평가다. 만 34세를 앞둔 손흥민에게 이번 대회는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입지를 넓히며 공격 전개의 핵심 자원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조 편성도 변수다. 한국은 개최
TSN KOREA 김민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가 2025시즌 입장 수입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흥행 성과를 수치로 입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1일 2025시즌 K리그 입장 수입과 평균 객단가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K리그1과 K리그2(2부)를 합산한 2025시즌 총 입장 수입은 460억9천132만7천737원으로, 2013년 공식 집계 이후 최고 기록이다. 이는 2024시즌 426억원보다 약 8.3퍼센트 증가한 수치로, 2023시즌 이후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K리그1 입장 수입은 336억7천462만9천361원으로 집계됐다. 구단별로는 FC서울이 70억3천749만4천87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우승팀 전북 현대가 52억8천629만8천965원, 울산 HD가 41억8천7만1천원을 기록했다. K리그2 총 입장 수입은 124억1천669만8천376원이었다. 수원 삼성이 44억1천773만1천800원으로 가장 높았고, 인천 유나이티드가 25억2천99만4천218원, 전남 드래곤즈가 8억6천791만4천9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평균 객단가 역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객단가는 관객 1인당 입장 수입을 의미한다. 2025시즌 K리그1 12개 구단의 평균
TSN KOREA 김민제 기자 | 한국 야구가 202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남자 야구 세계랭킹 4위로 마무리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은 2025년 12월 31일 남자 야구 세계랭킹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최근 4년간 국제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한국은 총점 4천192점을 기록해 4위에 올랐다. 2025년 한 해 동안 획득한 포인트는 877점으로 집계됐다. 한국 야구는 2024년을 6위로 마쳤다. 이후 2025년 7월 순위 상승에 성공해 4위로 올라섰고, 시즌 종료 시점까지 해당 순위를 유지했다. 일본은 6천67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만은 5천112점으로 2위에 올랐다. 미국은 4천357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야구 강국들이 상위권을 형성한 가운데 한국은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국제대회 성과가 순위 반등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우완 투수 이마이 타츠야를 영입하며 선발 로테이션 재편에 나섰다. 이마이는 게시 마감일 하루 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자유계약선수로 이탈한 플램버 발데즈의 공백을 메울 핵심 자원으로 분류된다. 애스트로스는 이번 오프시즌 동안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이어온 구단으로 평가받았다. 최상급 선발 투수 영입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우승 후보답게 공격적인 지출보다는 신중한 기조를 유지해왔다. 다만 피츠버그 파이리츠로부터 마이크 버로우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이후, 구단의 움직임은 본격화됐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애스트로스는 일본프로야구 최고 수준의 자유계약 투수로 평가받던 이마이와 대형 계약에 합의했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1월 1일 이마이의 휴스턴행을 속보로 전하며 계약 성사를 확인했다. 더 애슬레틱의 챈들러 로마에 따르면 이마이의 계약 규모는 최대 6천300만 달러이며, 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다. 연평균 금액은 약 2천100만 달러로, 일본 투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받은 계약 가운데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TSN KOREA 장우혁 기자 | 미국 프로야구(MLB) 2025년 메이저리그 시즌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쇼헤이 오타니, 요시노부 야마모토, 로키 사사키가 이끄는 다저스의 성공은 리그 전반에 일본 선수에 대한 신뢰를 다시 각인시켰다. 이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2026시즌을 향해 전력 재편에 돌입했다. 다저스의 아성을 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일본 NPB 역시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 중심에는 무라카미 무네타카와 오카모토 카즈마가 있다. 두 선수 모두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장타력이 검증된 코너 내야 자원으로 복수의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무라카미는 일본프로야구에서 리그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성장했다. 파워와 선구안을 겸비한 좌타 거포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다. 수비 포지션 적응 여부가 관건이지만, 지명타자 활용까지 포함하면 선택지는 넓다. 오카모토 역시 꾸준한 홈런 생산 능력을 앞세워 안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장타력과 콘택트 능력의 균형이 강점으로 꼽히며, 1루와 3루를 오가는 활용도가 메이저리그 구단에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이미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김현석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울산 구단은 31일 곽태휘 코치와 일본 국적의 와타나베 스스무 전술 코치 등을 영입하며 새 시즌을 대비한 지도자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울산은 이번 코치진 개편을 통해 명가 재건과 세대교체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곽태휘 코치는 2005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1년과 2012년 울산 소속으로 61경기에 출전하며 10골 2도움을 기록했다. 수비수임에도 득점력이 뛰어나 ‘골 넣는 수비수’로 이름을 알렸고, 울산 주장도 맡은 바 있다. 2019년 은퇴 후 지도자의 길에 들어선 그는 중국 청두 룽청에서 코치로 활동했으며, 최근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 TSG 위원으로 일했다. 수비수 출신 이용 코치도 10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2010년 울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6시즌을 뛰었던 이용은 은퇴 이후 지도자로서 첫 발걸음을 울산에서 내딛는다. 이와 함께 FC서울, 인천 유나이티드, 성남FC, 전남 드래곤즈, 대전하나시티즌 등에서 활약했던 이정열 코치도 김현석 감독의 요청으로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전술 부문에는 일본축구협회 최상위 S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베테랑 내야수 아메드 로사리오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양키스 구단은 현지시간 31일 로사리오와 2026시즌을 위한 1년짜리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시즌에서 대형 자유계약선수(FA)나 트레이드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양키스는 로사리오 영입을 통해 내야와 외야 뎁스를 보강했다. 로사리오는 30세의 베테랑 선수로 2루수 3루수 외야는 물론 상황에 따라 유격수 수비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특히 주전 유격수 앤서니 볼피가 2026시즌 초반 결장이 예정된 가운데 로사리오는 공백을 메우는 백업 카드로 활용될 전망이다. 로사리오는 2025시즌 양키스 소속으로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3 출루율과 장타력을 겸비한 OPS 0.788을 기록하며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매일 선발로 출전하는 주전 자원은 아니지만 내야와 외야를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로사리오는 벤치 전력 강화를 원하는 양키스 구상에 부합하는 선수로 평가된다. 구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연봉 총액을 관리하는 동시에 시즌 중 변수에 대비한 안정적인 전력 구성을 갖추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