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복잡한 선택의 기로에 섰다. LA 레이커스는 거의 10경기 이상 승률을 올리지 못했고, 주요 선수들의 트레이드 요구설이 불거졌다. 미국 현지에서는 레이커스가 돈치치의 우승 로드맵에 맞춰 로스터를 재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돈치치는 구단 수뇌부에 즉각적인 전력 보강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고, 장기적 리빌딩에는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소속 유망주 조나단 쿠밍가가 레이커스의 잠재적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다. 현지 NBA 기자들은 레이커스가 쿠밍가 트레이드에 실질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경쟁 구단보다 매력적인 제안을 준비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논란의 중심에는 베테랑 논객 스킵 베일리스의 발언이 있다. 베일리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팀 내 젊은 핵심 자원인 오스틴 리브스의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았다. 또한 최근 팀 분위기가 침체돼 있으며, 리브스가 빠진 로스터에서 에너지와 폭발력이 사라졌다는 분석을 덧붙였다. 하지만 제임스와 리브스의 관계를 고려할 때, 르브론이 직접적으로 리브스의
2026-01-23 박영우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네트워크가 매 오프시즌 발표하는 ‘현역 톱100 선수’ 명단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선수 4명이 포함됐다. 블루제이스는 이번 발표에서 비교적 고르게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반적인 전력 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가장 높은 순위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다. 게레로 주니어는 전체 10위에 오르며 리그를 대표하는 중심 타자로서의 위상을 유지했다.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는 47위에 자리했고,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는 74위로 평가받았다. 100위에는 이번 오프시즌 자유계약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영입한 우완 투수 딜런 시스가 이름을 올렸다. 블루제이스는 시스와 7년 총액 2억1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선발진 보강에 나섰다. 일부에서는 선발 로테이션의 다른 자원들이 빠진 점을 아쉬운 대목으로 꼽는다. 케빈 가우스먼과 셰인 비버 역시 최근 성적을 고려할 때 톱100 진입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최근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하면 가우스먼이 시스보다 앞서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러한 순위는 팬들의 논쟁을 위한 참고 지표에 가깝다는 구단 분위기다. 블루제이스는 2025시즌 월드
2026-01-23 임재현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LA 다저스가 또 하나의 지표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입증했다. MLB 네트워크가 발표한 ‘톱100 라이트 나우(Top-100 Right Now)’ 순위에서 다저스는 무려 8명의 선수를 명단에 올리며 리그 최다 배출 팀이 됐다. 2위는 6명을 올린 뉴욕 양키스다. 전체 1위는 예상대로 쇼헤이 오타니가 차지했다. 투타를 겸비한 슈퍼스타 오타니는 현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상징적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트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일본인 투수 요시노부 야마모토는 전체 13위에 이름을 올리며 리그 정상급 선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야수진에서는 무키 베츠가 18위, 포수 윌 스미스가 20위를 기록했다. 이번 오프시즌 새롭게 합류한 외야수 카일 터커는 21위로 평가됐고, 베테랑 타자 프레디 프리먼은 22위에 오르며 연속 상위권 행진을 이어갔다. 마운드에서는 좌완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이 54위에 랭크됐고,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가 83위로 다저스 선수 명단을 마무리했다. 이 외에도 타일러 글래스노,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등도 충분히 후보로 거론될 만한 전력이라는 평가다.
2026-01-23 김민제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수비 보강을 위해 프랑스 출신 중앙수비수 줄리앙 세레스틴을 영입했다. 제주는 23일 세레스틴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새 시즌 수비 리빌딩의 핵심 자원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28세의 세레스틴은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등 유럽 프로 무대를 두루 경험한 센터백이다. 최근까지는 폴란드 1부 리그 에크스트라클라사에서 활약했다. 세레스틴은 키 191cm, 체중 83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대인 방어 능력과 제공권 장악에서 강점을 보이는 수비수다. 왼발을 활용한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제주 구단은 세레스틴이 최근 팀을 떠난 임채민과 송주훈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수비 위치 선정은 물론 전진 패스와 좌우 전개 능력이 뛰어나 후방 빌드업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역시 세레스틴의 합류에 대해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코스타 감독은 경험과 피지컬, 빌드업 능력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센터백이라며 팀 전술 방향성과도 완전히 부합하는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세레스틴은 "아시아 무대는 처음이고, 한국을 방문한 것도 처음이다. 그러나 세르지우 감독과 제주
2026-01-23 임재현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세미루(33)가 올 시즌을 끝으로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난다. 카세미루는 최근 자신의 거취를 직접 밝히며 2025-26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와 함께 맨유를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단과의 1년 연장 옵션은 행사되지 않으며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새 팀을 선택하게 된다. 카세미루는 2022년 여름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7천50만 유로로, 당시 30세였던 점을 감안하면 과도한 투자라는 평가도 뒤따랐다. 그러나 그는 맨유 합류 첫 시즌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첼시전 극적인 동점골로 잉글랜드 무대 첫 득점을 신고했고, 뉴캐슬과의 2022-23시즌 리그컵 결승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맨유의 6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기복 있는 경기력과 잦은 체력 부담으로 비판도 받았지만, FA컵과 리그컵을 들어 올리며 맨유 소속으로 두 개의 트로피를 남겼다. 카세미루는 맨유에서 주급 약 35만 파운드를 받으며 팀 내 최고 연봉자로 알려졌다. 이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그는 오는 5월 17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올드 트
2026-01-23 박영우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이 2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주요 국제대회를 앞둔 대한민국 선수단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유 회장은 이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최종 훈련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준비를 위한 지도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훈련 및 선수 지원 체계를 현장에서 집중 점검하고,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종목별 준비 상황을 함께 살피기 위한 현장 중심 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유 회장은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종목별 훈련 및 경기력 향상 현황을 비롯해 과학·의무·트레이닝 등 선수 지원 체계, 현지 적응을 고려한 컨디션 관리와 회복 지원, 급식과 생활 지원을 포함한 전반적인 선수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 이어 유회장은 훈련시설과 지원 인프라를 직접 둘러보며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각 종목 지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훈련 여건과 지원 체계, 중·장기 경기력 향상 방향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선수들이 해외 현지에서도 시차와 기후, 환경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
2026-01-22 박영우 기자
TSN KOREA 장우혁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약 2주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선전을 다짐했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출전 선수들이 참석했다. 최휘영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 팀워크는 이미 대한민국의 큰 자산”이라며 “빙상의 전통과 설상·썰매 종목의 도전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승민 회장은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믿고 여러분의 경기, 여러분의 시간에 집중해 올림픽 무대에서 후회 없는 레이스를 펼치길 바란다”며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선수단장은 답사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모든 관계자와 함께 여러분이 경기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순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
2026-01-22 장우혁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프로농구 NBA 뉴욕 닉스가 구단 역사상 최다 점수 차 승리를 거두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닉스는 최근 열린 정규시즌 경기에서 연고 라이벌 브루클린 네츠를 120대66으로 대파했다. 54점 차 승리는 닉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큰 점수 차 승리다. 시즌 개막 전 동부 콘퍼런스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닉스는 최근 몇 주간 예상치 못한 패배를 거듭하며 부진에 빠졌다. 흐름이 좋지 않았던 상황에서 나온 이번 기록적인 대승은 팀 분위기를 되살리는 계기가 됐다. 팀의 에이스 제이런 브런슨은 이번 승리를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출발점으로 평가했다. 브런슨은 “우리는 다시 우리가 어떤 팀인지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번 승리는 우리에게 좋은 한 걸음이지만, 매일 더 나아지기 위해 계속 밀어붙여야 한다”고 말했다. 닉스는 이 승리로 연패 흐름을 끊었지만, 팀 내부에서는 들뜬 분위기를 경계하고 있다. 단 한 경기의 승리에 만족하기보다는 시즌 전체의 방향성을 바로잡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닉스는 브런슨을 중심으로 칼-앤서니 타운스, 미칼 브리지스, OG 아누노비 등 리그 최상급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로스터 구성만
2026-01-22 임재현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외야수 겸 1루수 코디 벨린저(Cody Bellinger)와의 재계약을 확정했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양키스는 벨린저와 5년 총액 1억6천250만달러 규모의 자유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2027년과 2028시즌 이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으며 전면 트레이드 거부권과 2천만달러의 계약 보너스도 담겼다. 이번 계약으로 벨린저는 다시 한 번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양키스는 오프시즌 동안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보였으나 벨린저 잔류를 통해 전력 공백 우려를 해소했다. 벨린저는 지난 시즌 뉴욕에서 타율 0.272, 29홈런, OPS 0.813을 기록하며 중심 타선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세 개 포지션의 외야 수비와 1루 수비를 모두 소화하며 전천후 자원으로 팀에 기여했다. 양키스는 이번 계약으로 애런 저지를 중심으로 한 상위 타선의 파괴력을 유지하게 됐다. 벨린저는 저지의 보호 타순 역할을 맡으며 상대 투수진에 부담을 주는 핵심 카드로 평가된다. 자유계약 시장에서 경쟁 구도로 거론됐던 뉴욕 메츠는 최근 외야 보강을 마무리하며 벨린저 영입전에서 사실
2026-01-22 김민제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해발 약 1천566미터의 고지대 도시 과달라하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멕시코 프로축구 명문 클럽인 클루브 데포르티보 과달라하라의 훈련장인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본선 대비 담금질에 나선다. 과달라하라는 고지대 환경과 안정적인 훈련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아 왔다. 대한축구협회는 조별리그가 열리는 멕시코 현지 환경과 경기장 간 이동 거리, 선수 체력 관리 측면에서의 효율성, 국내외 운동생리학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검토해 왔다. 그 결과 70여 곳의 후보지 가운데 과달라하라 내 시설 두 곳을 1순위와 2순위로 FIFA에 제출했다. FIFA는 조 추첨 포트 순위가 높은 팀, 해당 도시 경기 수, 베이스캠프와 경기장 간 항공 이동 빈도, FIFA 랭킹 등을 기준으로 48개 참가국의 베이스캠프를 배정했다. 한국은 이러한 기준에 따라 1순위로 신청한 과달라하라를 그대로 배정받았다. 홍명보호는 조별리그 A조에서
2026-01-22 박영우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수비 보강을 위해 프랑스 출신 중앙수비수 줄리앙 세레스틴을 영입했다. 제주는 23일 세레스틴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새 시즌 수비 리빌딩의 핵심 자원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28세의 세레스틴은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등 유럽 프로 무대를 두루 경험한 센터백이다. 최근까지는 폴란드 1부 리그 에크스트라클라사에서 활약했다. 세레스틴은 키 191cm, 체중 83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대인 방어 능력과 제공권 장악에서 강점을 보이는 수비수다. 왼발을 활용한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제주 구단은 세레스틴이 최근 팀을 떠난 임채민과 송주훈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수비 위치 선정은 물론 전진 패스와 좌우 전개 능력이 뛰어나 후방 빌드업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역시 세레스틴의 합류에 대해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코스타 감독은 경험과 피지컬, 빌드업 능력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센터백이라며 팀 전술 방향성과도 완전히 부합하는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세레스틴은 "아시아 무대는 처음이고, 한국을 방문한 것도 처음이다. 그러나 세르지우 감독과 제주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카세미루(33)가 올 시즌을 끝으로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난다. 카세미루는 최근 자신의 거취를 직접 밝히며 2025-26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와 함께 맨유를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단과의 1년 연장 옵션은 행사되지 않으며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새 팀을 선택하게 된다. 카세미루는 2022년 여름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약 7천50만 유로로, 당시 30세였던 점을 감안하면 과도한 투자라는 평가도 뒤따랐다. 그러나 그는 맨유 합류 첫 시즌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첼시전 극적인 동점골로 잉글랜드 무대 첫 득점을 신고했고, 뉴캐슬과의 2022-23시즌 리그컵 결승에서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맨유의 6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기복 있는 경기력과 잦은 체력 부담으로 비판도 받았지만, FA컵과 리그컵을 들어 올리며 맨유 소속으로 두 개의 트로피를 남겼다. 카세미루는 맨유에서 주급 약 35만 파운드를 받으며 팀 내 최고 연봉자로 알려졌다. 이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그는 오는 5월 17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올드 트
TSN KOREA 박영우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해발 약 1천566미터의 고지대 도시 과달라하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멕시코 프로축구 명문 클럽인 클루브 데포르티보 과달라하라의 훈련장인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본선 대비 담금질에 나선다. 과달라하라는 고지대 환경과 안정적인 훈련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아 왔다. 대한축구협회는 조별리그가 열리는 멕시코 현지 환경과 경기장 간 이동 거리, 선수 체력 관리 측면에서의 효율성, 국내외 운동생리학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검토해 왔다. 그 결과 70여 곳의 후보지 가운데 과달라하라 내 시설 두 곳을 1순위와 2순위로 FIFA에 제출했다. FIFA는 조 추첨 포트 순위가 높은 팀, 해당 도시 경기 수, 베이스캠프와 경기장 간 항공 이동 빈도, FIFA 랭킹 등을 기준으로 48개 참가국의 베이스캠프를 배정했다. 한국은 이러한 기준에 따라 1순위로 신청한 과달라하라를 그대로 배정받았다. 홍명보호는 조별리그 A조에서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월 A매치 주간 유럽 원정에서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4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에 오스트리아와 원정 평가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지 시간으로는 3월 31일 오후 8시 45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경기가 열린다.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오스트리아와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스트리아는 독일 출신 랄프 랑니크 감독이 지휘하고 있으며 국제축구연맹 랭킹 24위로 한국보다 두 계단 낮다. 그러나 최근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H조에서 루마니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 경쟁국을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직행에 성공했다. 오스트리아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 것은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이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를 비롯해 대표팀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그리고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 등이 있다. 이번 오스트리아전은 홍명보호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날 유럽 플레이오프 D그룹 승자를 대비하는 실전 점검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국은 월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마크 게히(25)를 이적료 약 2천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맨시티는 19일(현지시간) 크리스털 팰리스 주장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센터백인 마크 게히(Marc Guehi)와 2031년 6월까지 5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게히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본머스 윙어 앙투안 세메뇨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의 두 번째 영입 선수다. 그는 지난해 9월 이적 마감일에 리버풀 합류가 임박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세메뇨는 합류 직후 두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더비에서 유나이티드에 0대2로 패하며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과의 승점 차가 7점으로 벌어진 상황이다. 이런 시점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게히 영입에 나선 배경이 주목된다. 부상으로 흔들린 수비진 2025년 들어 전례 없는 선수 이동을 겪은 맨체스터 시티는 시즌 초반 전환기를 맞은 모습이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승리 조합을 찾는 과정에서 수비진 로테이션을 최소화했고, 후벵 디아스는 리그 20경기 중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선발로 나섰다. 요슈코 그바르디올 역시 디아스의 파트너로 대부분의 경기에 출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네트워크가 매 오프시즌 발표하는 ‘현역 톱100 선수’ 명단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선수 4명이 포함됐다. 블루제이스는 이번 발표에서 비교적 고르게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반적인 전력 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가장 높은 순위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다. 게레로 주니어는 전체 10위에 오르며 리그를 대표하는 중심 타자로서의 위상을 유지했다.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는 47위에 자리했고,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는 74위로 평가받았다. 100위에는 이번 오프시즌 자유계약을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영입한 우완 투수 딜런 시스가 이름을 올렸다. 블루제이스는 시스와 7년 총액 2억1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선발진 보강에 나섰다. 일부에서는 선발 로테이션의 다른 자원들이 빠진 점을 아쉬운 대목으로 꼽는다. 케빈 가우스먼과 셰인 비버 역시 최근 성적을 고려할 때 톱100 진입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최근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하면 가우스먼이 시스보다 앞서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러한 순위는 팬들의 논쟁을 위한 참고 지표에 가깝다는 구단 분위기다. 블루제이스는 2025시즌 월드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LA 다저스가 또 하나의 지표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입증했다. MLB 네트워크가 발표한 ‘톱100 라이트 나우(Top-100 Right Now)’ 순위에서 다저스는 무려 8명의 선수를 명단에 올리며 리그 최다 배출 팀이 됐다. 2위는 6명을 올린 뉴욕 양키스다. 전체 1위는 예상대로 쇼헤이 오타니가 차지했다. 투타를 겸비한 슈퍼스타 오타니는 현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상징적 존재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트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일본인 투수 요시노부 야마모토는 전체 13위에 이름을 올리며 리그 정상급 선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야수진에서는 무키 베츠가 18위, 포수 윌 스미스가 20위를 기록했다. 이번 오프시즌 새롭게 합류한 외야수 카일 터커는 21위로 평가됐고, 베테랑 타자 프레디 프리먼은 22위에 오르며 연속 상위권 행진을 이어갔다. 마운드에서는 좌완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이 54위에 랭크됐고,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가 83위로 다저스 선수 명단을 마무리했다. 이 외에도 타일러 글래스노,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등도 충분히 후보로 거론될 만한 전력이라는 평가다.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외야수 겸 1루수 코디 벨린저(Cody Bellinger)와의 재계약을 확정했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양키스는 벨린저와 5년 총액 1억6천250만달러 규모의 자유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2027년과 2028시즌 이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으며 전면 트레이드 거부권과 2천만달러의 계약 보너스도 담겼다. 이번 계약으로 벨린저는 다시 한 번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양키스는 오프시즌 동안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보였으나 벨린저 잔류를 통해 전력 공백 우려를 해소했다. 벨린저는 지난 시즌 뉴욕에서 타율 0.272, 29홈런, OPS 0.813을 기록하며 중심 타선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세 개 포지션의 외야 수비와 1루 수비를 모두 소화하며 전천후 자원으로 팀에 기여했다. 양키스는 이번 계약으로 애런 저지를 중심으로 한 상위 타선의 파괴력을 유지하게 됐다. 벨린저는 저지의 보호 타순 역할을 맡으며 상대 투수진에 부담을 주는 핵심 카드로 평가된다. 자유계약 시장에서 경쟁 구도로 거론됐던 뉴욕 메츠는 최근 외야 보강을 마무리하며 벨린저 영입전에서 사실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 볼티모어 오리올스 내야수 호르헤 마테오(Jorge Mateo)를 영입했다. 마테오(30)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내야수로, 유격수와 2루수, 중견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포지션 자원으로 애틀랜타에 합류했다. 김하성은 빙상 사고로 손가락을 다쳐 수술을 받았고, 상당 기간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애틀랜타는 시즌 초반 내야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즉시 투입 가능한 백업 자원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테오는 올해 30세로, 메이저리그 커리어 대부분을 볼티모어에서 보냈다. 최근 시즌 성적은 하락세지만, 과거에는 뚜렷한 장점을 보여준 바 있다. 2022년에는 150경기에 출전해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3.7을 기록했다. 당시 109안타, 25개의 2루타, 7개의 3루타, 13홈런을 기록했고, 도루 35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타율은 0.221,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는 0.646에 그쳤지만, 뛰어난 수비 범위와 주루 능력으로 팀에 높은 기여도를 보였다. 공격 생산력보다 경기 운영 능력과 수비 안정성이 강점으로 평가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코디 벨린저 영입을 위해 넘어야 할 기준선이 명확해졌다. 경쟁 구단인 뉴욕 양키스가 제시한 최종 계약 조건이 공개되면서, 메츠의 선택만 남은 상황이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양키스는 벨린저와의 협상에서 더 이상의 조건 상향은 없다는 내부 결론을 내렸다. 양키스가 제시한 계약안은 5년 총액 1억6천만 달러 규모로, 두 차례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다. 구단은 해당 조건을 ‘합리적인 제안’으로 규정하며, 타 구단이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할 경우 벨린저를 보내는 것도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로써 메츠는 명확한 판단 기준을 확보했다. 5년 1억6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조건을 제시할 의지가 있는지가 관건이다. 재정적 여력만 놓고 보면 메츠 구단주 스티브 코언에게는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력 측면에서도 메츠는 벨린저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 메츠는 2025시즌 내내 중견수 자리를 확실히 채우지 못했고, 공수에서 중심을 잡아줄 카드가 부족했다. 벨린저는 좌타 거포이면서도 수비 범위가 넓은 중견수로, 즉시 전력 보강이 가능한 자원이다. 만약 메츠가 벨린저를 영입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