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구단주인 스피븐 코언(Steven Cohen)의 발언이 하루도 지나지 않아 뼈아픈 현실로 돌아왔다. 메이저리그 최고 외야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던 카일 터커가 LA 다저스와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면서, 메츠의 오프시즌은 또 한 번 실패의 기록을 추가하게 됐다. 이번 겨울 메츠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다저스와 함께 터커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으로 꼽혀왔다. 최근까지도 터커의 행선지는 뉴욕 또는 토론토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상대적으로 다저스행 가능성은 낮게 점쳐졌던 만큼, 다저스 계약 소식은 리그 전반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이번 결정은 메츠 구단주 코언에게 단순한 영입 실패 이상의 상처로 남았다. 코언은 터커의 행선지인 LA가 결정되기 불과 몇 시간 전, 개인 SNS(트위터/X)을 통해 “움직임이 보이면 알려달라”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현지 시각 저녁 무렵 게시됐고, 약 두 시간 뒤 터커의 다저스행이 공식화됐다. 메츠 팬들은 코언이 기다리던 신호가 결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나왔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메츠가 제시한 조건 역시 결코 작지 않았
2026-01-16 박영우 기자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 FC가 2026시즌을 앞두고 측면 공격 보강에 나섰다. 제주 구단은 16일 브라질 출신 윙포워드 에메르송 네게바를 임대 방식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0년생인 네게바는 브라질 무대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아온 공격 자원이다. CRB, 쿠이아바, 보타포구-SP 등을 거쳤으며, 2025시즌에는 브라질 세리에B의 아바이 FC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했다. 이번 이적은 네게바의 첫 해외 무대 도전이다. 네게바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간 침투와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오른쪽 측면 공격수다. 키 175cm, 체중 80kg의 탄탄한 체격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가 위력적이며,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전방 압박과 1차 저지선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네게바는 "항상 해외무대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는데 제주에서 그 기회를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제주SK 팬들의 함성을 빨리 듣고 싶습니다." 라고 팬들에게 소감을 밝혔다. 제주 구단은 네게바가 전술 변화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와 왼쪽 윙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합류한 권창훈, 박창준과의
2026-01-16 장우혁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프시즌 최대어 중 한 명으로 평가받던 외야수 카일 타커(Kyle Tucker)가 결국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시카고 컵스를 떠난 터커는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와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 판도를 다시 흔들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FA 영입을 넘어, 다저스의 왕조 구축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메이저리그 최고 타격 재능 중 하나로 꼽혀온 터커는 이번 오프시즌 포지션 플레이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복수의 미국 언론에 따르면, 다저스는 터커와 4년 총액 2억4천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연평균 금액은 6천만 달러로, 이는 오타니 쇼헤이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평균 연봉이다. 계약에는 2년 차와 3년 차 종료 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터커는 최소 2026년과 2027년 시즌까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이후 옵트아웃을 행사할 경우 다시 FA 시장에 나올 수 있지만, 선택하지 않는다면 2029년까지 로스앤젤레스에 남게 된다. 다저스 입장에서는 단기 고액 계약을 통해 리스
2026-01-16 박영우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2025-26시즌을 앞두고 새 감독 체제로 출발했지만, 시즌 전반기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에게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리그 17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뒤, 2026년을 맞이한 현재도 프리미어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최악의 리그 성적을 어느 정도 상쇄했지만, 토트넘은 경기력과 꾸준함 모두에서 확실한 개선을 바라고 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선수단의 건강 유지지만, 구단은 여전히 선수 부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토트넘의 부상 상황과 예상 복귀 시점은 다음과 같다. 1. 히샬리송 부상 부위: 햄스트링 예상 복귀 시점: 3월 4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히샬리송은 FA컵 애스턴 빌라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프랑크 감독은 1월 15일 기준으로 약 7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으며, 3월 초 복귀가 예상된다. 2. 데스티니 우도기 부상 부위: 햄스트링 예상 복귀 시점: 1월 17일 웨스트햄전 우도기는 슬라비아 프라하전 이전 햄스트링 손상을 입어 12월 잔여 일정에서 제외됐다. 애스턴 빌라전에서는 벤치에 복귀
2026-01-16 김민제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북미 대륙에서 열린다. 오는 6월 11일 조별리그 개막으로 시작해 7월 19일 결승전까지 약 5주간 진행된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티켓 확보로 집중되고 있다. 대회 입장권은 국제축구연맹을 통해 공식 판매된다. 팬들은 사전에 FIFA ID를 등록해야 하며, 추첨 방식으로 여러 차례 구매 기회가 제공된다. 공식 판매 외에도 일부 2차 거래 플랫폼을 통해 입장권을 구할 수 있으나, 가격 변동성과 공식 인증 여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입장권 가격은 경기 단계와 개최 도시, 좌석 위치에 따라 다르다. 조별리그보다 토너먼트 후반으로 갈수록 가격이 높아지는 구조다. 특히 준결승과 결승전은 고가의 프리미엄 티켓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2026 월드컵은 조별리그 이후 32강, 16강, 8강, 준결승을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결승전은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서 열린다. 조 편성은 사전 배정 구조가 확정된 상태이며, 최종 참가국은 2026년 봄 예선을 통해
2026-01-16 임재현 기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야구대표팀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개막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의 잇단 합류로 최강 전력을 예고했다. 2026 WBC는 3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열리며, 20개국이 참가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미국은 2023년 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3-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당시 결승전에서는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 Shohei Ohtani)가 마이크 트라우트(Mike Trout)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일본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미국은 2017년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목표로 2026년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표팀은 공격과 수비, 마운드 전반에서 균형 잡힌 구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의 간판 타자 아론 저지(Aaron Judge)가 주장으로 선임됐고, 필라델피아 필리스(Philadelphia Phillies)의 중심 타자 브라이스 하퍼(Bryce Harper)도 대표팀 내야진에 합류했다. 마운드에서는 강속구 투수 폴 스키네스(Paul Skenes)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Detroit Tigers
2026-01-16 박영우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 오르는 부천FC 1995가 브라질 출신 중앙수비수 패트릭(28)을 영입하며 수비진 보강을 마쳤다. 부천은 패트릭과 2027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새 시즌을 대비한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패트릭은 1997년 3월 6일생으로 키 187cm, 몸무게 78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중앙수비수다. 신체 조건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1대1 수비에 강점을 보이며, 후방에서의 안정적인 패스와 빌드업 능력도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패트릭은 브라질 명문 크루제이루 EC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뒤 2017년 투피 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세아라 SC와 빌라 노바 FC를 거치며 브라질 리그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유럽 무대에서는 포르투갈 FC 파말리캉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활약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GD 에스토릴 프라이아로 임대돼 출전 기회를 이어갔다. 이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리오 아베 FC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수비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2025시즌에는 일본 J리그 교토 상가 FC에서 뛰며 아시아 무대 경험도 더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브
2026-01-15 임재현 기자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이 세계랭킹 4위 자격으로 2027 WBSC 프리미어12 본선 무대에 직행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4일(현지시간) 2027 프리미어12에 출전할 본선 직행 12개국과 예선 토너먼트 참가 7개국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 대만, 미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파나마, 네덜란드, 쿠바, 호주, 도미니카공화국과 함께 그룹 스테이지에 바로 진출한다. 해당 국가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WBSC 남자 야구 세계랭킹 상위 국가들이다. 예선 토너먼트에는 콜롬비아, 이탈리아, 체코, 니카라과, 중국, 독일, 영국이 참가한다. 이들 가운데 상위 4개 팀이 본선 그룹 스테이지에 합류해 최종 16개국 체제가 완성된다. 본선에서는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며, 이후 2라운드에서 다시 2개 조로 경쟁해 상위 4개 팀이 결승전과 3·4위 결정전을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프리미어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관하는 국가대항전으로 4년 주기로 열린다. 2027년 대회는 4회째를 맞으며, 본선 개최지는
2026-01-15 장우혁 기자
TSN KOREA 임재현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16강에서 탈락했다. 스페인 2부리그 세군다 디비시온 소속 알바세테 발롬피에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하며 대회를 조기 마감했다. 전력 차를 감안하면 충격적인 결과다. 이번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 1군 사비 알론소 감독을 경질한 뒤, 레알 마드리드 2군(카스티야) 감독이었던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이 지휘한 첫 경기, 데뷔전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프랑코 마스탄투오노에게 실점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추가시간 1분 곤살로 가르시아의 동점골로 연장전에 돌입하는 듯했다. 그러나 추가시간 4분, 알바세테의 제프테 벤탄코르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알바세테가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알바세테는 1939년 창단된 구단으로, 현재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활동하고 있다. 알바세테는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 지역의 중심 도시 알바세테를 연고로 한다. 인구 약 17만5천 명 규모의 도시로, 마드리드에서 남동쪽으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홈구장은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벨몬테로 1960년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약 1만7천5백 명이다. 알바세테의 최고 리그 성적은 1991-1992시즌 라리가
2026-01-15 임재현 기자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아스널,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았다… 카라바오컵 결승 문턱에서 드러난 우승 DNA 아스널이 14일(현지시간) 적지에서 치른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결과와 흐름을 모두 잡았다. 아스널은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를 3-2로 꺾고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경기는 단순한 스코어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아스널은 전반 7분 세트피스에서 벤 화이트의 선제골로 흐름을 잡았고, 후반 시작 직후 빅토르 요케레스의 추가골로 승기를 굳히는 듯했다. 이어 후반 26분에는 마르틴 수비멘디가 침착한 마무리로 3-1을 만들며 원정 대승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첼시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새 사령탑 체제에서 첫 홈 경기에 나선 첼시는 교체 투입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두 골을 몰아넣으며 추격전을 펼쳤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아스널 수비 집중력이 흔들린 장면은 2차전을 앞둔 아르테타 감독에게 분명한 숙제로 남았다. 이 경기에서 아스널의 가장 큰 수확은 공격과 중원의 완성도였다. 요케레스는 득점뿐 아니라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최전방의 기준점을 확실히 세웠다. 수비멘디는 중원에
2026-01-15 김민제 기자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한국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 FC가 2026시즌을 앞두고 측면 공격 보강에 나섰다. 제주 구단은 16일 브라질 출신 윙포워드 에메르송 네게바를 임대 방식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0년생인 네게바는 브라질 무대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아온 공격 자원이다. CRB, 쿠이아바, 보타포구-SP 등을 거쳤으며, 2025시즌에는 브라질 세리에B의 아바이 FC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했다. 이번 이적은 네게바의 첫 해외 무대 도전이다. 네게바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간 침투와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오른쪽 측면 공격수다. 키 175cm, 체중 80kg의 탄탄한 체격을 활용한 드리블 돌파가 위력적이며,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전방 압박과 1차 저지선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네게바는 "항상 해외무대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는데 제주에서 그 기회를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제주SK 팬들의 함성을 빨리 듣고 싶습니다." 라고 팬들에게 소감을 밝혔다. 제주 구단은 네게바가 전술 변화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와 왼쪽 윙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합류한 권창훈, 박창준과의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2025-26시즌을 앞두고 새 감독 체제로 출발했지만, 시즌 전반기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에게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리그 17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뒤, 2026년을 맞이한 현재도 프리미어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최악의 리그 성적을 어느 정도 상쇄했지만, 토트넘은 경기력과 꾸준함 모두에서 확실한 개선을 바라고 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선수단의 건강 유지지만, 구단은 여전히 선수 부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토트넘의 부상 상황과 예상 복귀 시점은 다음과 같다. 1. 히샬리송 부상 부위: 햄스트링 예상 복귀 시점: 3월 4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히샬리송은 FA컵 애스턴 빌라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프랑크 감독은 1월 15일 기준으로 약 7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으며, 3월 초 복귀가 예상된다. 2. 데스티니 우도기 부상 부위: 햄스트링 예상 복귀 시점: 1월 17일 웨스트햄전 우도기는 슬라비아 프라하전 이전 햄스트링 손상을 입어 12월 잔여 일정에서 제외됐다. 애스턴 빌라전에서는 벤치에 복귀
TSN KOREA 임재현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북미 대륙에서 열린다. 오는 6월 11일 조별리그 개막으로 시작해 7월 19일 결승전까지 약 5주간 진행된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티켓 확보로 집중되고 있다. 대회 입장권은 국제축구연맹을 통해 공식 판매된다. 팬들은 사전에 FIFA ID를 등록해야 하며, 추첨 방식으로 여러 차례 구매 기회가 제공된다. 공식 판매 외에도 일부 2차 거래 플랫폼을 통해 입장권을 구할 수 있으나, 가격 변동성과 공식 인증 여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입장권 가격은 경기 단계와 개최 도시, 좌석 위치에 따라 다르다. 조별리그보다 토너먼트 후반으로 갈수록 가격이 높아지는 구조다. 특히 준결승과 결승전은 고가의 프리미엄 티켓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2026 월드컵은 조별리그 이후 32강, 16강, 8강, 준결승을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결승전은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서 열린다. 조 편성은 사전 배정 구조가 확정된 상태이며, 최종 참가국은 2026년 봄 예선을 통해
TSN KOREA 임재현 기자 |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 오르는 부천FC 1995가 브라질 출신 중앙수비수 패트릭(28)을 영입하며 수비진 보강을 마쳤다. 부천은 패트릭과 2027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새 시즌을 대비한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패트릭은 1997년 3월 6일생으로 키 187cm, 몸무게 78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중앙수비수다. 신체 조건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1대1 수비에 강점을 보이며, 후방에서의 안정적인 패스와 빌드업 능력도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패트릭은 브라질 명문 크루제이루 EC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뒤 2017년 투피 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세아라 SC와 빌라 노바 FC를 거치며 브라질 리그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유럽 무대에서는 포르투갈 FC 파말리캉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활약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GD 에스토릴 프라이아로 임대돼 출전 기회를 이어갔다. 이후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리오 아베 FC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수비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2025시즌에는 일본 J리그 교토 상가 FC에서 뛰며 아시아 무대 경험도 더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브
TSN KOREA 임재현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16강에서 탈락했다. 스페인 2부리그 세군다 디비시온 소속 알바세테 발롬피에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하며 대회를 조기 마감했다. 전력 차를 감안하면 충격적인 결과다. 이번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 1군 사비 알론소 감독을 경질한 뒤, 레알 마드리드 2군(카스티야) 감독이었던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이 지휘한 첫 경기, 데뷔전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프랑코 마스탄투오노에게 실점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추가시간 1분 곤살로 가르시아의 동점골로 연장전에 돌입하는 듯했다. 그러나 추가시간 4분, 알바세테의 제프테 벤탄코르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알바세테가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알바세테는 1939년 창단된 구단으로, 현재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활동하고 있다. 알바세테는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 지역의 중심 도시 알바세테를 연고로 한다. 인구 약 17만5천 명 규모의 도시로, 마드리드에서 남동쪽으로 약 3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홈구장은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벨몬테로 1960년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약 1만7천5백 명이다. 알바세테의 최고 리그 성적은 1991-1992시즌 라리가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구단주인 스피븐 코언(Steven Cohen)의 발언이 하루도 지나지 않아 뼈아픈 현실로 돌아왔다. 메이저리그 최고 외야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던 카일 터커가 LA 다저스와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면서, 메츠의 오프시즌은 또 한 번 실패의 기록을 추가하게 됐다. 이번 겨울 메츠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다저스와 함께 터커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으로 꼽혀왔다. 최근까지도 터커의 행선지는 뉴욕 또는 토론토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상대적으로 다저스행 가능성은 낮게 점쳐졌던 만큼, 다저스 계약 소식은 리그 전반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이번 결정은 메츠 구단주 코언에게 단순한 영입 실패 이상의 상처로 남았다. 코언은 터커의 행선지인 LA가 결정되기 불과 몇 시간 전, 개인 SNS(트위터/X)을 통해 “움직임이 보이면 알려달라”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현지 시각 저녁 무렵 게시됐고, 약 두 시간 뒤 터커의 다저스행이 공식화됐다. 메츠 팬들은 코언이 기다리던 신호가 결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나왔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메츠가 제시한 조건 역시 결코 작지 않았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프시즌 최대어 중 한 명으로 평가받던 외야수 카일 타커(Kyle Tucker)가 결국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시카고 컵스를 떠난 터커는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와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 판도를 다시 흔들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FA 영입을 넘어, 다저스의 왕조 구축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메이저리그 최고 타격 재능 중 하나로 꼽혀온 터커는 이번 오프시즌 포지션 플레이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복수의 미국 언론에 따르면, 다저스는 터커와 4년 총액 2억4천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연평균 금액은 6천만 달러로, 이는 오타니 쇼헤이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평균 연봉이다. 계약에는 2년 차와 3년 차 종료 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터커는 최소 2026년과 2027년 시즌까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이후 옵트아웃을 행사할 경우 다시 FA 시장에 나올 수 있지만, 선택하지 않는다면 2029년까지 로스앤젤레스에 남게 된다. 다저스 입장에서는 단기 고액 계약을 통해 리스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야구대표팀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개막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의 잇단 합류로 최강 전력을 예고했다. 2026 WBC는 3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열리며, 20개국이 참가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미국은 2023년 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3-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당시 결승전에서는 오타니 쇼헤이(大谷翔平, Shohei Ohtani)가 마이크 트라우트(Mike Trout)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일본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미국은 2017년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목표로 2026년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표팀은 공격과 수비, 마운드 전반에서 균형 잡힌 구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욕 양키스(New York Yankees)의 간판 타자 아론 저지(Aaron Judge)가 주장으로 선임됐고, 필라델피아 필리스(Philadelphia Phillies)의 중심 타자 브라이스 하퍼(Bryce Harper)도 대표팀 내야진에 합류했다. 마운드에서는 강속구 투수 폴 스키네스(Paul Skenes)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Detroit Tigers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이 세계랭킹 4위 자격으로 2027 WBSC 프리미어12 본선 무대에 직행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4일(현지시간) 2027 프리미어12에 출전할 본선 직행 12개국과 예선 토너먼트 참가 7개국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일본, 대만, 미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파나마, 네덜란드, 쿠바, 호주, 도미니카공화국과 함께 그룹 스테이지에 바로 진출한다. 해당 국가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WBSC 남자 야구 세계랭킹 상위 국가들이다. 예선 토너먼트에는 콜롬비아, 이탈리아, 체코, 니카라과, 중국, 독일, 영국이 참가한다. 이들 가운데 상위 4개 팀이 본선 그룹 스테이지에 합류해 최종 16개국 체제가 완성된다. 본선에서는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며, 이후 2라운드에서 다시 2개 조로 경쟁해 상위 4개 팀이 결승전과 3·4위 결정전을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프리미어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관하는 국가대항전으로 4년 주기로 열린다. 2027년 대회는 4회째를 맞으며, 본선 개최지는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선발 투수 보강을 위해 대규모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자유계약시장과 트레이드 시장을 동시에 검토해 온 양키스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협상을 통해 좌완 선발 라이언 웨더스를 영입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당초 관심을 모았던 산디 알칸타라가 아닌 웨더스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마이애미 말린스는 이번 거래를 통해 외야수 딜런 루이스, 브렌던 존스, 내야수 딜런 자소, 후안 마테우스를 받았다. 총 4명의 유망주가 포함된 대형 패키지다. 라이언 웨더스는 최근 두 시즌 동안 마이애미에서 선발로 24경기에 등판한 좌완 투수다. 지난 시즌에는 8경기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3.99, 2승 2패, 38.1이닝 동안 37탈삼진을 기록했다. 2024시즌에는 16경기에 선발로 나서 평균자책점 3.63, 5승 6패, 86.2이닝 80탈삼진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6세인 웨더스는 단기 임대 자원이 아니라 2028년까지 팀 통제가 가능한 투수이다. 양키스 입장에서는 중장기 선발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영입으로 평가된다. 다만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파이프라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