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장도연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후원금 관련 불법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결백을 거듭 강조하며,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책임지고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회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체육단체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의 질의에 "불법 리베이트와 관련해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책임지고 사퇴하겠다"고 답했다. 유 회장은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소속사 대표의 동생이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것과 관련해 차명 수령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어제저녁부터 나온 기사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금융 기록에 대한 연락을 받은 적도, 제공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싶다"며, 관련 혐의로 기소될 경우 사퇴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또한, 탁구협회장 명의의 법인카드 사용 논란에 대해서는 "협회 전체가 사용하는 카드가 제 이름으로 나간 것"이라며, 법인카드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다면 사과할 의향도 내비쳤다. 국가대표 선수 불법 교체 주장에 대해서도 "선수들의 명예가 있기 때문에 받아들이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KS) 3차전에서도 1·2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을 내세웠다. LG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3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변함없는 타순으로 경기에 나섰다. 이날 LG의 선발 타순은 홍창기(우익수), 신민재(2루수), 오스틴 딘(지명타자), 김현수(좌익수), 문보경(1루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구본혁(3루수), 박해민(중견수) 순이다.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LG는 이번 3차전에서도 같은 타순을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LG의 3차전 선발 투수로는 손주영이 등판해 팀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장도연 기자 | 야구 역사상 최고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도 결국 인간적인 한계를 드러냈다. 오타니는 18이닝의 혈투를 치른 다음 날, 불과 17시간 만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패전투수가 됐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WS) 4차전. 오타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6피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패배를 맛봤다. 전날 3차전에서 오타니는 1번 지명타자로 나서 홈런 2개와 2루타 2개로 4안타, 볼넷 5개(고의 4개 포함)로 무려 9번이나 출루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MLB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출루 신기록이자, 정규시즌을 포함해도 역대 4번째로 나온 기록이다. 다저스는 연장 18회 접전 끝에 승리했고, 오타니는 마지막까지 교체 없이 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프레디 프리먼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한 지 17시간 만에 오타니는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체력적으로 극한의 상황이었지만, 오타니는 6회까지 단 2점만을 허용하며 분투했다. 3회에는 블라디미르 게레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한 강채영(29·현대모비스)이 2025 MBN 여성스포츠대상 9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강채영은 이미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네 차례 우승을 경험했지만, 이번 광주 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에서는 안산(광주은행)과 맞붙어 첫 두 세트를 내줬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세 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중국의 주징이를 상대로 15발 중 11발을 10점에 꽂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MBN 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회는 "강채영이 오랜 기간 대표팀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세계 정상급 실력을 유지해왔다"며, "개인전 첫 금메달을 만든 4전 5기의 근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강채영은 세계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에서 개인전 우승을 이뤘으며, 앞으로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추가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그녀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애플TV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중계권을 보유한 가운데, 손흥민 선수의 로스앤젤레스FC(이하 LAFC) 이적을 계기로 MLS 구독 서비스인 '시즌패스'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애플TV는 오는 3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손흥민의 홈 데뷔전을 자사 플랫폼에서 독점 중계한다고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애플TV+ 구독자는 추가 비용 없이 해당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MLS 2025시즌의 모든 경기와 다양한 분석 콘텐츠를 제공하는 'MLS 시즌패스'는 6만9천원에 구독할 수 있다. 기존 애플TV+ 구독자는 남은 기간 동안 시즌패스를 4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즌패스의 원래 가격은 14만9천원이었으며, 월별 구독도 가능하다. 애플은 2022년 MLS와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맺고, 2023년부터 2032년까지 MLS 경기의 전 세계 독점 스트리밍 방영권을 확보했다. 다만, 현재 애플TV의 MLS 중계는 영어와 스페인어로만 제공되며, 한국어 중계나 자막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광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9월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둔 광주시가 방역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표본감시기관 입원환자 수는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0명이었으나, 8월 3일부터 9일까지는 18명으로 크게 늘었다. 7~8월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률도 평균 18.5%에 달해, 지난 5~6월의 3.7%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염병 병원체 감시 결과 역시 7~8월 바이러스 농도가 5~6월보다 2배가량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확산세는 여름 휴가철 이동량 증가와 변이바이러스의 전파력 강화가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광주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표본감시기관을 기존 5곳에서 종합병원급 21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감염취약시설 집단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광주시와 자치구에 전담대응조직 32개 팀 102명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교육청과 협의체를 구축해 학교 내 감염병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협업체계도 가동 중이다. 광주시 공공보건의료과 강윤선 과장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LG 트윈스의 선발투수 손주영(26)이 또 한 번의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만약 손주영이 이번 도전에서 10승 고지를 밟는다면, LG는 1994년 이후 31년 만에 '선발 10승 투수 4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손주영은 오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후반기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현재 손주영은 9승 6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 중이다. 이미 요니 치리노스, 임찬규, 송승기가 차례로 10승을 달성하며 LG 선발진의 위력을 보여줬다. 손주영이 1승만 더 추가하면, 2025시즌 LG는 10승 투수 4명을 보유한 팀이 된다. 이는 1997년 이후 28년 만의 기록이지만, 선발승만으로 10승 투수 4명을 배출한 것은 1994년이 마지막이었다. LG는 올해 선발과 불펜, 타선의 조화로 KBO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선발 평균자책점 3.52로 한화에 이어 2위, 불펜 평균자책점 3.78로 3위에 올라 있다. 팀 O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장도연 기자 | 한국 여자 평영 200m 한국기록 보유자 문수아(16·서울체고)가 한국 수영 최초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문수아는 25일(한국시간) 루마니아 오토페니에서 열린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2025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24초7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레나 루트비히(독일·2분26초56)보다 무려 1초79나 앞선 압도적인 기록이었다. 비록 지난해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2분23초87)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문수아는 경기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수영의 위상을 높였다. 앞서 평영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하며 한국 수영의 미래를 밝혔다. 경기 후 문수아는 "예선에서 가장 빠른 기록으로 결선에 올라 자신감이 있었다"면서도 "절대 방심하지 않고 나만의 경기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상대 제일 높은 자리에 올라 기쁘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수아는 "서울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도연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 인상 열풍을 맞이하고 있다. KLPGA 투어는 오는 9월 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의 총상금이 지난해보다 3억 원 늘어난 15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과 함께 KLPGA 투어 최다 상금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우승 상금 역시 지난해 2억 1,600만 원에서 올해 2억 7,000만 원으로 대폭 인상됐다. 이에 따라 출전 선수 정원도 108명에서 120명으로 확대돼, 더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의 문이 열렸다. 올해 KLPGA 투어에서는 상금 인상이 두드러진다.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맥콜·모나 용평 오픈, 두산 매치플레이, 에쓰오일 챔피언십 등은 시즌 시작 전 이미 상금 인상을 결정했다. 또한, E1 채리티 오픈, KG 레이디스 오픈,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등은 시즌이 시작된 뒤 대회 개최를 앞두고 상금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심지연이 2025 롯데렌터카 WG투어 6차 대회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렸으며, 총상금 1억원이 걸려 있었다. 심지연은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한 심지연은 우승 상금 2천만원과 함께 WG투어 3년 시드권을 획득했다. 한편, 김하니는 선두와 4타 차이로 단독 2위에 오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11년 만에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 무대에 나선다. 대한배구협회는 최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2025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최종 14인 명단을 확정하고 발표했다. 대표팀은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의 추천과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구성됐다. 이번 명단에는 V리그 연봉킹 황택의(KB손해보험)가 한태준(우리카드)과 함께 세터로 이름을 올렸고, 허수봉(현대캐피탈), 임동혁(국군체육부대), 김지한(우리카드), 나경복(KB손해보험) 등 실력파 공격수들이 측면을 맡는다. 중앙은 최준혁(대한항공), 차영석(KB손해보험), 박창성(OK저축은행)이 책임지며, 박경민(현대캐피탈)과 장지원(국군체육부대)이 리베로로 후위를 담당한다. 한국 대표팀은 2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되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이어 9월 6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 타가이타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 세계선수권은 9월 12일 필리핀 파사이와 케손시티에서 개막하며, 한국은 C조에 배정돼 9월 14일 프랑스, 16일 아르헨티나, 18일 핀란드와 차례로 맞붙는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준서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DMZ OPEN 평화 걷기·마라톤’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민간인 출입이 제한된 파주 임진강 생태탐방로와 임진각, 통일대교 등 특별한 코스를 달리고 걸을 수 있는 기회로, 평화와 스포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DMZ OPEN 평화 걷기’는 11월 1일 파주 임진강 생태탐방로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일반코스(9.1km)와 단축코스(6km)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민간인 출입이 제한된 구역을 직접 걸으며 생태와 평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다. ‘DMZ OPEN 평화 마라톤’은 11월 2일 임진각을 출발해 통일대교를 거쳐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하프 코스(21km)와 10km 구간으로 나뉘며, 참가자들은 민통선 이북 지역까지 달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11월 1~2일 이틀간 1.2km 구간에 15개의 장애물을 설치한 장애물 레이스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걷기 1만2천원, 마라톤 하프 3만5천원, 10km 3만원, 장애물 레이스 2만5천원이다. 참가 신청은 DMZ 평화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LIV 골프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선 욘 람(스페인)이 개인전에 이어 팀 챔피언십 우승까지 거머쥐며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람이 이끄는 리전 13 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플리머스의 카디널 세인트 존스(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팀 챔피언십 미시간 결승에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이끄는 크루셔스GC를 연장전 끝에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리전 13은 욘 람을 비롯해 티럴 해턴(잉글랜드), 톰 매키빈(북아일랜드), 칼렙 수라트(미국)로 구성된 팀이다. 결승전에서는 각 팀 선수 4명의 스트로크 플레이 합산으로 승부를 가렸고, 두 팀 모두 20언더파를 기록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결국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람과 해턴이 나란히 버디를 성공시키며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람은 시즌 개인 포인트 1위에 올라 1,800만 달러의 상금을 챙긴 데 이어, 팀 챔피언십 우승 상금 1,400만 달러 중 자신의 몫인 140만 달러도 추가로 획득했다. 비록 개인전만큼 큰 금액은 아니지만, 람은 개인과 팀 모두에서 정상에 오르는 값진 성과를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도연 기자 | 한국스포츠코칭학회가 22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스포츠 현장 기반 신진연구자와 함께 여는 미래 전략’을 주제로 2025년 하계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새롭게 취임한 오경록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장의 첫 공식 주관 행사로, 현장 지도자와 선수, 학계 연구자 등 다양한 스포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강호석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회장이 ‘스포츠 지도자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조영재(경기도청 사격) 선수, 임다연(목포해양대) 교수, 이지용(한국체대) 교수 등이 참여한 종합토론에서는 스포츠 현장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스포츠 현장과 연구의 접점을 넓히고, 신진 연구자들과 함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