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박해리 기자 |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윤이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중국의 류옌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성적은 윤이나의 LPGA 메이저 대회 개인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US 여자오픈 공동 14위를 넘어섰고,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첫 메이저 톱10을 기록했다. 코리아중앙데일리는 윤이나가 휴스턴 메모리얼파크에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을 12언더파 공동 4위로 마쳤다고 전했다. 윤이나의 흐름은 최근 3개 대회에서 뚜렷하다. 포드 챔피언십 공동 6위, JM 이글 로스앤젤레스 챔피언십 단독 4위에 이어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해 LPGA 데뷔 시즌에는 26개 대회에서 톱10 한 차례에 그쳤지만, 올 시즌은 현지 코스와 투어 환경에 적응한 뒤 경기력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 최종 라운드는 기복과 회복력이 동시에 드러난 경기였다. 윤이나는
TSN KOREA 박해리 기자 |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에서 보기 없는 완벽한 경기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민선은 19일 경남 김해시 가야CC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김민선은 15언더파 201타의 전예성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의미가 컸다. 김민선은 1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여기에 54홀 동안 보기를 하나도 적지 않는 노보기 우승으로 안정감까지 입증했다. 2003년생 김민선은 2022년 5월 입회한 뒤 지난해 4월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고, 이번 대회에서 통산 2승째를 수확했다. 올 시즌에도 첫 출전 대회 더 시에나 오픈 2026 공동 18위, iM금융오픈 2026 공동 6위에 이어 세 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을 일궈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을 받은 김민선은 시즌 누적 상금 2억1천532만원으로 상금 순위 4위까지 뛰어올랐다. 최종 라운드 초반 흐름은 쉽지 않았다. 김민선은 4번 홀까
TSN KOREA 박해리 기자 |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상징인 그린 재킷 못지않게, 최근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기념품이 ‘마스터스 노움(Masters gnome)’이다. 마스터스 노움은 2016년 처음 등장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정원용 인형으로, 2017년을 제외하고 매년 한정판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이후 꾸준히 디자인이 바뀌며 대회 대표 기념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출시된 노움은 비를 막을 수 있는 작동형 우산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매년 의상과 콘셉트가 달라지며 수집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노움을 구매하려면 반드시 마스터스 현장에 입장해야 한다. 온라인 판매나 사전 예약은 불가능하며, 오거스타 내 기프트샵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대회장을 찾은 팬들은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서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일부 팬들은 주차장 개방 이전부터 대기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올해는 주차장 개방 시간이 오전 6시 이전으로 제한됐다. 노움의 공식 판매가는 49.5달러이며, 1인당 구매 수량은 1개로 제한된다. 그러나 높은 수요로 인해 매년 몇 시간 내 매진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희소성으로 인해 리셀 시장
TSN KOREA 박해리 기자 |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전통 행사인 파3 콘테스트(Masters Par-3 Contest)에서 또 한 번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그 주인공은 토미 플릿우드(Tommy Fleetwood)의 아들 프랭키(Frankie)였다. 마스터스 개막 전 열리는 파3 콘테스트는 선수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이벤트 성격이 강하다. 선수들은 평소 캐디 대신 자녀나 배우자와 코스를 돌며, 어린 ‘캐디’들이 직접 샷을 시도하는 장면도 흔히 볼 수 있다. 프랭키 플릿우드는 지난해 9번 홀 티샷 도전과 인터뷰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물을 넘기지 못하는 장면에도 불구하고, 또박또박한 인터뷰와 순수한 태도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6년에도 다시 등장한 프랭키는 같은 9번 홀 도전에 나섰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감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다만 그린에 올리거나 홀인원을 기록할 경우 “아버지와 주말 내내 코스를 함께 걷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실제 도전에서는 두 차례 기회를 얻었다. 첫 번째 샷은 볼에 맞추는 데 성공했지만 그린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어진 두 번째 샷은 훨씬 가까이 접근했지만 아쉽게도 그린
TSN KOREA 박해리 기자 | 세계랭킹 4위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월윈드 골프클럽 캣테일 코스(파72·6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넬리 코르다(16언더파 128타·미국)에 이어 단독 2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지난주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1라운드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랐던 김효주는 이날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2번 홀(파5)에서 곧바로 버디로 만회했다. 그러나 4번 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초반 흐름이 끊겼다.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김효주는 후반 들어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12번 홀(파5)에서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투온에 성공한 뒤 약 8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어
TSN KOREA 박해리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한국 야구대표팀 주장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목걸이’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정후는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WBC C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목에 짧게 밀착되는 형태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여러 개의 검은색 클로버 모양 장식이 연결된 디자인의 목걸이였다. 이 장면이 중계 화면과 사진을 통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7일 일본전 사전 인터뷰에서 이정후는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면서, “그냥 행운의 상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클로버가 행운을 의미하지 않나”라며 “우리 팀에도 조금이라도 행운이 따랐으면 하는 마음에서 착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야구 선수들이 경기 중 금 체인 형태의 목걸이를 착용하는 경우는 흔하다. 이정후가 착용한 제품은 목에 짧게 밀착되는 형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정후는 “미국 선수들을 보면 짧은 목걸이를 많이 착용한다”며 “화려한 목걸이는 뛰거나 수비할 때 거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검은색 클로버를 선택한 이유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팀 컬러 중 하나가 블랙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TSN KOREA 박해리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대학 무대에 진출한다. 찰리 우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 진학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애틀랜틱 코스트 콘퍼런스(ACC) 소속 세미놀스 골프팀에 합류한다. 2009년생인 찰리는 지난 2월 17세가 됐다. 현재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벤저민 스쿨(The Benjamin School)에 재학 중이다. 어린 시절에는 축구를 병행했지만 최근 몇 년간 골프에 전념해왔다. 주니어 무대에서도 성과를 쌓고 있다. 2023년 11월에는 소속 고교를 주(州)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2024년 US 주니어 아마추어에 출전했지만 컷 통과에는 실패했다. 2025년 5월에는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첫 승을 신고했다. 같은 해 8월 주니어 PGA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9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찰리는 아버지 타이거 우즈와 함께 PNC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세계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타이거 우즈는 스탠퍼드대학교 시절부터 전설적인 활약을 펼쳤다
TSN KOREA (Haeri, Park) | On February 10, 2026, at 2 p.m., the 2025 Chairman’s Commendation Ceremony (Seoul Region) was held at the Convention Hall of the Baekbeom Kim Gu Memorial Hall in Yongsan-gu, Seoul, Korea. At the event, Jeong Im-haeng, Vice Chairman of the Gangnam-gu (Seoul) Council of the Advisory Council for Democratic and Peaceful Unification and Chairman of Famoso Co., Ltd., was awarded the Chairman’s Commendation of the Advisory Council for Democratic and Peaceful Unification. The ceremony was organized to honor advisory council members and officials who have dedicated themselves
TSN KOREA 박해리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에서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와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앞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준우승에 이어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였던 김시우는 최종일 1번과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4번 홀부터 14번 홀까지 11개 홀 연속 파 행진을 이어가며 추가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경쟁자들의 추격을 허용했다. 이번 대회 공동 3위 상금은 43만9,680달러다. 김시우는 시즌 네 번째 대회 만에 총상금 170만8,755달러를 벌어들이며 시즌 상금 2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시즌 첫 승은 다음 대회로 미뤘지만,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상위권 경쟁력을 다
TSN KOREA 박해리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 경쟁의 중심에 섰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7천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2위에 올라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단독 선두는 13언더파 200타의 마쓰야마 히데키로, 김시우와는 1타 차다. 공동 2위 그룹에는 매버릭 맥닐리(미국),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 히사쓰네 료(일본)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이번 시즌 출전 대회마다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소니 오픈 공동 11위에 이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준우승을 기록하며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는 모두 3라운드까지 상위권을 유지한 바 있다. 이날 김시우는 3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 옆에 붙이며 이글을 잡아내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 공격적인 플레이로 흐름을 끌어올렸
TSN KOREA 박해리 기자 | 2026년 동계올림픽이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공식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을 깨고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를 포함한 북부 이탈리아 여러 도시에서 동시에 행사가 펼쳐지는 다중 개최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의 중심 무대는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이었지만, 산악 종목 선수들은 코르티나와 프레다초, 리비뇨 등 현지에서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개막식은 이탈리아 문화에 대한 헌사로 구성됐다. 안토니오 카노바의 조각 ‘큐피드와 프시케’ 신화를 모티프로 한 무용, 베르디·푸치니·로시니 등 오페라 거장의 상징적 연출, 이탈리아 미술의 기본 색을 형상화한 대형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고전과 현대가 결합된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 무대에서는 세계적 팝 아이콘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이탈리아 곡으로 개막을 알렸다. 이후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가 ‘네순 도르마’를 열창하며 감동의 정점을 만들었다. 이 밖에도 라우라 파우지니, 가리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수단 입장에서는 92개국 2,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경기장이 4개 권역으로 나뉘
TSN KOREA 박해리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이 올림픽 무대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단순한 유니폼 제공을 넘어, 국가 대표팀의 정체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결합한 전략적 마케팅 무대로 올림픽을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대회에 룰루레몬, 아르마니, 랄프 로렌, 스킴스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선수들의 경기복은 물론 개·폐회식 의상과 선수촌 생활복까지 책임지며 ‘밀라노 패션위크에 버금가는 올림픽’이라는 평가를 끌어내고 있다. 랄프 로렌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줄곧 미국 대표팀 유니폼을 담당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미국 국기를 모티브로 한 미니멀한 디자인을 유지하되, 흰색을 중심으로 한 절제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은 화이트 톤의 울 토글 코트와 니트 스웨터, 비니를 착용할 예정이다. 랄프 로렌 측은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순수함과 단순함’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대표팀은 룰루레몬이 맡는다. 룰루레몬은 이번이 세 번째 올림픽 파트너십으로, 대형 메이플리프 문양과 레드·알파인 그린·퍼플 컬러 조합을 전면에 내세웠다. 메리노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박해리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나와의 평가전을 통해 첫 2연전 연승과 월드컵 조추첨 포트2 확정을 노린다. 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를 상대로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치른다. 한국은 14일 볼리비아전에서 전반 부진을 털어내고 후반 손흥민의 프리킥 골과 조규성의 복귀 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이번 가나전까지 승리할 경우 홍명보호 출범 후 처음으로 2연전 평가전 모두 승리하는 기록을 세우며 내년 월드컵 준비를 안정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한국은 현재 FIFA 랭킹 22위로 포트2에 들어 있지만, 랭킹 23위까지가 포트2에 배정되는 만큼 가나전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다. 포트2를 지키는 것은 월드컵 조추첨에서 상대 조 압박을 줄이는 데 중요한 요소다. 가나는 FIFA 랭킹 73위로 한국보다 51계단 낮지만, 유럽 주요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강호다. 한국은 통산 상대 전적에서 3승 4패로 밀리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2-3으로 패한 바 있다. 당시 결승골을 넣은 쿠두스는 부상으로 이번 명단에서 제외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박해리 기자 | 내년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조직력을 다지고 있는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잇따른 부상 악재로 전력 변동을 겪었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강상윤(전북 현대)이 오른쪽 발목 염좌로, 이현용(수원FC)은 갈비뼈 부상으로 판다컵 출전이 어렵게 돼 대전하나시티즌의 김한서와 강원FC의 조현태를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표팀은 중앙 수비수 김지수(카이저스라우테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낙마해 공격수 정승배(수원FC)를 긴급히 불러들이는 등 이미 한 차례 전력 교체를 단행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은 세 명의 새 얼굴을 투입하게 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내년 1월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아시안컵을 목표로 전력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중국 판다컵 2025는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중요한 무대다. 대표팀은 대회 기간 중국 청두에서 머물며 12일 우즈베키스탄, 15일 중국, 18일 베트남과 차례로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컵 본선을 대비해 전술 완성도와 선수 기용 폭을 넓히는 ‘리허설’ 성격을 지닌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박해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황유민이 시즌 최종전 우승으로 국내 무대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다. 황유민은 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 임희정, 이동은과 4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KLPGA 투어에서 우승을 기록한 황유민은 올해 3월 대만 대회, 10월 LPGA 롯데 챔피언십, 그리고 이번 국내 대회까지 세 나라에서 우승을 거두며 세계 무대 진출을 앞둔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 후 그는 “올해 KLPGA 우승이 없어서 마지막 대회에서는 꼭 이기고 싶었다”며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3년간 KLPGA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LPGA 우승도 이 경험 덕분이었다”며 “국내 팬들과 투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4차 연장에서 약 6.4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한 그는 “거리상 다음 홀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들어가서 놀랐다. 날씨가 추워 비거리가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