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대한체육회가 31일까지 이틀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5년 국가대표 후보선수 스마트스타트 특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올해 처음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국가대표선수촌에 훈련시설이 부족하거나 육성 기반이 약한 종목의 후보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입촌 교육을 시작으로, 직접 테이핑 실습을 해보고 선수촌의 웨이트 트레이닝센터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동일한 수준의 훈련을 경험한다. 둘째 날에는 종목별 새벽 훈련과 근력 트레이닝 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훈련법과 자기관리 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특히, 전 요트 국가대표 김슬기와 대한체육회 선수 위원 조성민 등 선배 선수들과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 선수들은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미래 국가대표로 성장할 선수들이 선수촌의 환경과 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스타트 특별훈련을 꾸준히 이어가 선수들의 훈련 의욕과 목표 의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장도연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브라질 공격수 모따(29)가 최근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뒤, 자신의 SNS에 쏟아진 인종차별적 악플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았다. 모따는 경기 후 라커룸에서 눈물을 흘렸고, 이 모습은 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양 구단 관계자는 “지난 25일 광주FC와의 K리그1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모따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했다”며 “경기 후 라커룸에서 모따가 울음을 터뜨렸고, 통역사는 모따의 SNS에 ‘원숭이’라는 인종차별적 댓글까지 올라왔다고 전했다. 모따가 큰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평소 모따의 SNS에는 악플이 거의 없었지만, PK 실축 이후 인종차별적 악플이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구단은 악플 작성자를 특정하기 어려워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 후 모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페널티킥 실축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인종차별적 표현으로 저를 불쾌하게 한 분들에게도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는 글을 남겼다. 동료 선수들은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무관 상금퀸'으로 불리는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최혜진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는 스코틀랜드의 제마 드라이버, 이탈리아의 베네데타 모레스코를 한 타 차로 앞선 기록이다. 최혜진은 1번 홀에서 버디로 산뜻하게 출발했고, 3번 홀에서는 약 20m 롱 퍼트를 성공시키며 이글을 잡아냈다. 전반에만 5타를 줄인 그는 후반에도 12번, 16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벙커에서 환상적인 샷을 선보인 뒤 버디 퍼트까지 성공시키며 완벽한 마무리를 했다.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아직 우승이 없지만, 584만4천969달러의 상금을 쌓아 '우승 없는 상금 1위'라는 독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꾸준한 성적 덕분에 명예로운 타이틀이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던 아쉬움도 남는다. 올 시즌에도 21개 대회 중 8번이나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 프로축구 클럽 Los Angeles Football Club(LAFC)이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HYBE)와 손잡고 K-문화 중심의 플레이오프 홈경기를 개최한다. 양사는 29일(현지시간) LAFC의 홈구장 BMO Stadium에서 열리는 Audi 2025 MLS Cup Playoffs 첫 경기에서 K-팝 음악, 한식 푸드 트럭, 라이트쇼 등으로 구성된 ‘K-컬처 페스티벌’ 형식의 팬 이벤트를 연다. 하이브 측은 “음악과 스포츠는 언어와 국경을 초월하는 힘이 있다”며 “로스앤젤레스의 다양성과 한국 문화의 뿌리가 깊은 LAFC야말로 최적의 파트너”라고 밝혔다. LAFC 공동대표 Larry Freedman은 “하이브와 함께 K-팝의 에너지와 우리 클럽과 도시의 포용성을 보여줄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업은 하이브가 미국 프로축구 클럽과 맺는 첫 파트너십으로, 한류 콘텐츠와 스포츠 팬덤이 결합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서는 좌석마다 LED 팔찌 응원밴드가 배포되고 라이트·레이저·불꽃놀이 등이 K-팝 곡들과 함께 동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편집장 기자 | [숏포츠] 이강인 작심발언, 홍명보 두둔? "감독님은 우리의 보스" #이강인 #psg #이강인인터뷰 #홍명보 #a매치 #한국축구 #쿠웨이트 #국내축구 #숏포츠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이기흥(70) 전 대한체육회장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자격정지 4년의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체육계 관계자들과 이 전 회장 측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최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이 전 회장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이 전 회장은 체육회장으로 재직하던 시기, 직원 채용 과정에서의 비리와 금품 수수 등 각종 비위 혐의로 인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속적인 갈등을 겪어왔다. 이 같은 논란 속에서도 그는 체육계의 출마 반대 여론을 무릅쓰고 세 번째 회장직 도전에 나섰으나, 올해 1월 치러진 선거에서 유승민 현 회장에게 패배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징계에 대해 “개인 징계와 관련한 사항은 규정상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이번 조치는 경찰 수사 중인 사안이 아닌,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허리 통증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바람의 거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돌아와 강렬한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복귀전 첫 타석에서 장쾌한 3루타를 날리며 샌프란시스코의 극적인 승리에 불을 지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서, 이정후는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74(248타수 68안타)를 유지했다. 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허리 통증으로 8일 경기엔 교체로 나섰고, 9일엔 결장했던 이정후는 이날 새로운 타순인 1번에 배치됐다. 그리고 복귀전 첫 타석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콜로라도 좌완 선발 카슨 팜키스트의 6구째를 통타한 타구는 중견수 키를 넘겨 그대로 3루까지 내달렸다. 비거리는 415피트(약 126.5m). 메이저리그 30개 구장 중 22곳에서는 홈런이 됐을 만큼의 힘이었다. 해발 고도로 타구 비거리가 긴 쿠어스필드에서도, 그 파워는 특별했다. 이정후는 3루에 안착한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이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전 후 자신의 미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국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대파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 남아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언급하며, "미래를 생각하기보다는 현재 일어날 일을 기다리는 게 맞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내가 어디에 있든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팬들과 팀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다. 이어 그는 "나의 현재 상태와 미래는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문제"라고 덧붙이며,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끝난 뒤의 상황에 대한 예측을 어렵게 만들었다. 손흥민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프로리그로 이적한다는 루머가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이적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다. 여전히 토트넘과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손흥민은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기다려보자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후,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최종 10차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완파하며 예선 무패 기록을 세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젊은 선수들이 대거 선발로 나서며 시원한 승리를 거두었다. 전반 30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간 한국은 후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오현규(헹크), 이재성(마인츠)의 연속골로 승부를 확정 지었다. 한국은 이미 6일 이라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쿠웨이트전 승리로 한국은 3차 예선 조 1위를 확정하며 예선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1990년 이탈리아 대회,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예선 무패를 기록한 한국은 16년 만에 이룬 쾌거였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은 상대 진영에서 강력한 압박을 펼쳤고, 전반 30분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로 선제점을 얻었다. 이후 이강인이 추가골을 터뜨리고, 오현규와 이재성이 각각 후반에 득점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특히 손흥민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편집장 기자 | 북한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3무 7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북한은 11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아시아 3차 예선 최종 10차전 경기에서 이란에 0-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북한은 조 1위 이란과의 경기에서 승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3무 7패(승점 3)로 조 최하위에 위치하게 됐다. 이번 경기에서 이란은 첫 골을 전반 11분에 터뜨렸고, 후반 추가시간에 두 번째와 세 번째 골을 넣으며 북한을 완전히 압도했다. 북한은 경기 내내 공격이 살아나지 않았고, 수비에서 실수를 반복하면서 이란의 빠른 공격에 대응하지 못했다. 북한은 3차 예선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최하위로 마감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의 꿈이 좌절됐다. 3차 예선에서 승리가 없는 팀은 북한과 B조의 쿠웨이트뿐이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호주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호주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C조 10차전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19(5승 4무 1패)로 3차 예선을 마친 호주는 C조 2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호주는 2006 독일 월드컵부터 이번까지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하며, 역대 7번째로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경기 초반, 호주는 전반 19분 압둘라흐만 알아부드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에 들어서며 반격을 시작했다. 전반 42분 미치 듀크의 패스를 이어받은 코너 멧커프가 동점골을 터트렸고, 후반 3분 듀크가 마틴 보일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골문에 꽂아 역전에 성공했다. 호주는 후반 40분 사우디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매슈 라이언이 살렘 알다우사리의 슈팅을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호주는 이제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북중미 월드컵 본선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축구 강호' 잉글랜드가 세네갈에 역전패를 당하며 아프리카 팀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안겼다. 잉글랜드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7분 해리 케인(뮌헨)의 선제골 이후 연이어 3골을 내주며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아프리카 팀과의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무릎을 꿇었다. 잉글랜드는 이제까지 아프리카 팀에 대해 15승 6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왔으나, 22경기 만에 처음으로 패배를 경험하게 됐다. 특히, 한 경기에 3골을 내준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번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볼 점유율(60.7%)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슈팅 수(8개-11개)에서는 세네갈에 뒤졌고, 경기 내용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잉글랜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3차전에서 승리 후, 평가전에서 대거 선발 라인업을 바꾸며 파격적인 전술을 선보였다. 그러나 첫 골을 넣은 이후 경기를 주도할 수 없었고,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 세네갈은 후반 17분 하비브 디아라(스트라스부르)의 역전골을 시작으로 후반 추가시간 셰이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캡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토마스 프랭크(51) 브렌트포드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공식 발표할 날이 머지않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브렌트포드 간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프랭크 감독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48시간 이내에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어 "논의는 원만하게 이뤄지고 있고, 모든 당사자들이 빠른 계약 체결을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공식 발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토트넘은 지난 7일,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뒤 후임으로 프랭크 감독을 낙점하고 곧바로 협상에 착수했다. 프랭크 감독은 2018년부터 브렌트포드를 이끌며 2020-2021시즌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승격을 달성했고, 이후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2024-2025 시즌엔 토트넘보다 높은 리그 10위를 기록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BBC는 "토트넘이 프랭크 감독을 영입하려면 브렌트포드에 1천만 파운드(약 184억 원)를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최민준 기자 | 대한민국이 본격적인 'AI 100조 시대'로 진입하며, 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6월 11일(수)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국회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AI 100조 시대, 기업의 기회와 일자리 창출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부의장 이학영 의원과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진흥협회를 비롯한 5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정당을 초월한 AI 산업 육성과 일자리 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이례적 협업이다. 기조연설에서는 박창기 한국인공지능진흥협회 회장이 ‘100조원 투자로 1,000조원 만들기’를 주제로, AI가 경제성장의 중심축이 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션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책·산업 인프라 관련 세션 1에서는 공공과 국방, 국가 전환 전략 등이 집중 조명되며, 문화와 기술의 접점을 다루는 세션 2에서는 드라마·언어모델·소버린 AI 등 창의적인 융합 사례가 소개된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100조 AI 투자 흐름에 맞춰 민·관·학·연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