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김민제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A매치 기간 경기로, 대표팀의 전술 완성도를 점검하는 중요한 시험 무대다. 특히 이번 경기는 한국 축구 역사상 1000번째 A매치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경기 관전 포인트는 공격진의 경쟁력이다. 홍명보호는 아프리카 지역 월드컵 예선을 무실점으로 통과한 코트디부아르의 견고한 수비를 상대로 득점력을 입증해야 한다. 빠른 공격 전환과 2선 연계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다만 주장 손흥민의 선발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손흥민은 이번 대표팀 소집 과정에서 감기 증세로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은 상태다.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도 참석하지 않으면서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선발보다는 교체 출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에게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크다. 지난해까지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했던 그는 약 10개월 만에 영국에서 실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코트디부아르전에서의 전방 공격은 올 시즌 튀르키예 무대에서 득
TSN KOREA 장우혁 기자 | 잠실야구장이 2026시즌을 끝으로 철거되며 한국 프로야구의 상징적 공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은퇴 야구인 단체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잠실 고별 레전드 경기를 추진하며 마지막 순간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로 했다. 23일 일구회에 따르면 잠실야구장은 시설 노후화와 서울시의 스포츠·문화 복합시설 개발 계획에 따라 재건축이 결정됐다.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안전성과 관람 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최신식 돔구장 등으로의 전환이 추진되는 것이 주요 배경이다. 일구회는 이번 고별 레전드 경기 추진 배경에 대해 “잠실야구장은 한국 프로야구의 상징이자 수많은 명승부와 전설을 만들어낸 야구의 성지”라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고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사단법인 일구회는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지원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해온 대표적인 야구인 조직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 이벤트를 넘어 한국 야구의 역사와 유산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별 레전드 경기는 한국시리즈 종료 직후인 10월에서 11월 사이 개최될 예정이다. 선수 구성과 세부 일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잉글랜드 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아스널을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맨시티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아스널을 2-0으로 제압했다.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니코 오라일리가 후반 60분과 64분 연속 헤딩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첫 골은 아스널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치명적인 실수에서 시작됐다. 케파는 평범한 상황에서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오라일리가 놓치지 않고 헤딩으로 연결했다. 두 번째 골 역시 오른쪽 측면 공략에서 나왔다. 마테우스 누네스의 크로스를 오라일리가 다시 머리로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초반은 아스널이 주도했다. 카이 하베르츠와 부카요 사카가 연속 슈팅을 시도했지만, 맨시티 골키퍼 제임스 트래포드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경기는 점차 거칠어졌고, 양 팀 수비진이 강한 몸싸움을 주고받으며 흐름이 끊겼다. 맨시티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유율과 측면 공격을 통해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엘링 홀란은 몇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측면에서의 지속적인 공략이 결국 결실로 이어졌다. 아스널은 후반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 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가 손흥민의 풀타임 활약 속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북중미 클럽 최강 무대 8강에 진출했다. LAFC는 18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의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에서 열린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LD 알라후엘렌세를 2-1로 제압했다. 1차전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던 LAFC는 합계 스코어 3-2로 앞서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대회는 북중미 및 카리브해 지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클럽 대항전으로, LAFC는 2020년과 2023년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지난 시즌 8강에서 멈췄던 LAFC는 올 시즌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공격 전개를 앞세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경기 초반 흐름은 쉽지 않았다. LAFC는 전반 4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산티아고 반데르푸텐에게 헤더 선제골을 허용하며 합계 스코어에서 밀리는 상황에 놓였다. 이후 LAFC는 공격 주도권을 잡고 반격에 나섰지만 결정력 부족에 발목이 잡혔다. 전반 26분 손흥민이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는 상대 수비벽에 막혔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TSN KOREA 김민제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역사적인 1000번째 A매치를 앞두고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전술 점검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한국 축구 역사상 1000번째 A매치로 기록된다. 특히 영국은 1948년 한국 축구대표팀이 첫 A매치를 치른 상징적 장소로, 이번 경기는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중원 조합과 빠른 공수 전환이 핵심 점검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월드컵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공수 전환 속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주전 미드필더 황인범의 부상 이탈로 중원 구성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박진섭과 김진규 조합이 중원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상대 코트디부아르는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무실점을 기록할 만큼 수비 조직력이 뛰어난 팀이다. 동시에 아마드 디알로 등 공격 자원도 갖춘 전력으로 평가된다. [3][4] 홍 감독은 “짧은 훈련 기간 동안 완성도를 끌어올렸는지는 경기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며 “공격 후 볼을 잃었을 때의 전
TSN KOREA 박영우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잇따른 부상 변수 속에서도 핵심 전력 회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우려를 낳았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발목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분위기는 다소 안정됐다. 대표팀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북서쪽 밀턴킨스에 입성해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파와 유럽파 선수들은 현지 숙소에서 합류하며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던 이강인 역시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수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의 거친 태클에 발목과 아킬레스 부위를 가격당하며 쓰러졌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그는 결국 교체됐고, 상대 선수는 퇴장을 당했다. 당시 장면이 크게 꺾인 모습으로 비치며 중상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대표팀 관계자는 “현재까지 이강인의 발목 상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정확한 상태는 추가 점검이 필요하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A매치 기간은 이강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 공격과 중원을 연결하는 핵심 자원으로서 부담이 커진 가운데,
TSN KOREA 장우혁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며 부활 신호탄을 쐈다. 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이글 2개와 버디 6개를 잡았고, 보기 3개를 범했다. 경기 후 임성재는 “7언더파를 기록하면서 다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1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이글과 버디가 이어지면서 최근 몇 달 동안 경험하지 못한 좋은 출발을 했다”고 돌아봤다. 이번 라운드는 초반 흐름이 결정적이었다. 10번 홀(파4)에서 버디로 출발한 뒤 11번 홀(파5)과 1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단숨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1번 홀에서는 약 10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고, 3번 홀(파4)에서는 약 13m 거리의 장거리 버디 퍼트를 넣으며 정교한 퍼팅 감각을 보여줬다. 임성재는 “최근 2주 동안 좋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감을 찾으면서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다”며 “전반적으로 샷 감각이 살아난 하루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손목 부상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미국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김하성의 부재로 골드글러브 수상자이자 월드시리즈 우승자인 마우리시오 두본으로 교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개막전까지 단 일주일 남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이번 시즌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여진다. 팀은 김하성의 부상 문제를 해결한 상태이다. 브레이브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격수 김하성은 오른쪽 중지 힘줄 파열 수술을 받은 후 4개월에서 5개월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 1월 한국에서 부상을 입었고 일요일 애틀랜타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ESPN은 "김하성이 이번 오프시즌에 1년 2천만 달러 계약으로 애틀랜타로 복귀한 것은 구단의 주요 우선순위를 다뤘다"고 보도했다. 김은 현재 재활 상태가 호전되어, 최근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동안 클럽하우스에 복귀했다. 5월 초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시즌 초반 공백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하성은 재활 2개월 후 상태가 좋아졌고, 가능한 한 빨리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그의 부상은 재활이 잘 진행되면 장기적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브레이브스는 또한 경력 내내 성공을 거둔 마우리시오 두본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그는
TSN KOREA 장우혁 기자 | 임진영(23)이 태국 촌부리 아마타 스프링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시즌 KLPGA 투어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임진영은 세계랭킹이 243위에서 149위로 94계단 급상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예원이 2위, 홍정민·전예성·김시현이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한편, 미국 미국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7년 만에 우승한 이정은은 296위로 올라섰으며, 김효주(8위)와 김세영(10위)은 톱10 자리를 지켰다 세계 1위는 지노 티띠꾼(태국)이 유지했고, 넬리 코르다(미국), 찰리 헐(잉글랜드), 이민지(호주),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2∼5위를 지키며 상위권 순위 변화는 없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1∼3위를 유지한 가운데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캐머런 영(미국)이 15위에서 4위로 올라섰고, LIV 골프 싱가포르에서 준우승한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은 210위에서 148위로 껑충 뛰었다. LIV 골프 싱가포르 연장에서 이태훈을 물리
TSN KOREA 장우혁 기자 |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이 1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0만 달러 규모의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2500만 달러가 걸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이른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시그니처 이벤트 직후 개최된다. 이에 따라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2위 로리 매킬로이 등 정상급 선수들은 휴식을 택하며 불참한다. 세계랭킹 톱10 선수 가운데서는 7위 잰더 쇼플리만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1위부터 20위 사이에서는 14위 저스틴 토머스와 디펜딩 챔피언 빅토르 호블란(18위) 등이 출전한다. LIV 골프에서 복귀한 브룩스 켑카도 주목할 선수다. 현재 세계랭킹은 173위로 내려갔지만, 이달 초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공동 9위로 PGA 투어 복귀 이후 첫 톱10을 기록했고, 지난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13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2022년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김주형, 김성현이 출전한다. 손목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TSN KOREA 임재현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를 영국 밀턴킨스에 입성했다. 대표팀 본진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약 14시간 비행 끝에 현지시간 23일 오후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곧바로 런던에서 약 80km 떨어진 밀턴킨스로 이동해 숙소에 여장을 풀었다. 조현우(울산 HD), 김진규(전북) 등 K리거들은 코칭스태프와 함께 이동했으며, 손흥민(LAFC),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이재성(마인츠) 등 해외파 핵심 선수들도 현지에서 합류했다. 덴마크 미트윌란 소속 조규성과 이한범, 그리고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는 아직 합류하지 않았지만, 대표팀은 24일 첫 훈련부터 ‘완전체’로 가동될 전망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이들 역시 현지 시간 기준으로 당일 내 합류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24일부터 나흘간 조직력을 끌어올린 뒤,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3월 A매치 2연전의 첫 경기를 치른다. 이번 평가전은 약 3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한 실전 점검 성격이다. 특히 코트디부아르는 향후 맞붙게 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가정한 ‘
TSN KOREA 김민제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김효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샤론 하이츠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위 가비 로페스(멕시코·7언더파 137타)와는 4타 차로 격차를 벌렸다. 김효주는 10번 홀(파5)에서 출발해 초반 8개 홀 동안 보기 2개로 다소 흔들렸지만, 이후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회복했다. 1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쳤던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두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했다. 김효주는 경기 후 “초반 실수가 나오면서 쉽지 않은 경기였다”며 “LPGA 투어 첫 우승을 이 대회에서 했던 기억이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이후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해 같은 해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으며,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7승
TSN KOREA 임재현 기자 |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보스턴 셀틱스의 전설 로버트 패리시와 NBA 역사상 정규 시즌 최다 출전 경기 기록에서 동률을 이루며 또 한 번 위업을 달성했다. 현지시간 19일 목요일 밤, 처음에는 출전이 불투명했던 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의 경기에서 제임스는 출전 가능 상태로 변경되어 출전했다. 이번 출전을 통해 제임스는 1,611경기 출전으로 로버트 패리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다음 경기에서는 단독으로 NBA 정규 시즌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쓸 전망이다. 또한 그는 리그 역사상 포스트시즌 출전 경기 기록에서도 292경기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기록은 제임스의 꾸준함과 탁월한 경기력의 결과로,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Getty Images
TSN KOREA 임재현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가 복귀 기대감을 키운 지 불과 사흘 만에 교통사고와 음주·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되며 커리어 중대한 위기에 직면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우즈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2차선 도로에서 자신의 랜드로버 차량을 운전하던 중 추월 과정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해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현장에서 음주 또는 약물 운전 의심 정황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우즈는 현장에서 음주 측정기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소변 검사 요구를 거부하면서 관련 법에 따라 구금됐다. 이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조사로 밝혀질 예정이다. 이번 사건으로 다음 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은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마스터스는 우즈가 다섯 차례 우승을 차지한 상징적인 대회로, 2019년 14년 만의 우승은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우즈는 최근 재활을 마치고 복귀 신호를 보낸 상태였다. 지난해 아킬레스건 수술과
TSN KOREA 장우혁 기자 | 출범 45주년을 맞은 KBO리그가 10만 관중이 몰린 개막전을 통해 또 한 번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KBO는 2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에 총 10만5878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9년 11만4021명, 2025년 10만9950명에 이어 역대 개막전 관중 수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특히 이날 개막전은 4년 연속 전 구장 매진을 기록하며 프로야구의 꾸준한 인기 상승을 입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3000명)는 오전 10시 가장 먼저 매진을 알렸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1만7000명)는 경기 시작 2시간여 전인 낮 12시 7분 전 좌석이 판매됐다. 이어 잠실구장(2만3750명),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2만4000명), 창원NC파크(1만8128명)도 잇따라 매진되며 개막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KBO리그는 2024년 1088만7705명, 2025년 1231만2519명의 관중을 기록한 데 이어, 3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 가능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겨울을 지나 돌아온 프로야구는 만원 관중 속에서 힘차게 2026시즌의 막을 올렸다. 각 구장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