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한국 바둑을 오랫동안 이끌어온 두 베테랑, 박정환 9단(32)과 김지석 9단(36)이 제30회 삼성화재배에서 나란히 4강에 올랐다. 한국 랭킹 2위 박정환은 13일 제주 서귀포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8강전에서 중국 양딩신 9단을 163수 만에 불계승했다. 박정환은 중반전 우상귀 전투에서 백 대마를 제압하며 유리한 주도권을 잡았고, 이후 양딩신의 하변 공격을 완벽하게 타개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삼성화재배 4강 진출은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 한국기사끼리 맞붙은 또 다른 8강에서는 김지석이 강동윤 9단을 241수 끝에 불계승했다. 상변 대마 공방에서 형세가 불리해졌으나, 하변 백진을 정교하게 삭감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김지석의 삼성화재배 4강 진출은 2014년 우승 이후 11년 만으로 의미가 크다. 4강 대진은 박정환-랴오위안허가 14일 먼저 맞붙고, 15일 김지석-딩하오 대국이 이어진다. 박정환은 랴오위안허를 상대로 3승 1패로 앞서 있으며, 김지석은 중국 랭킹 1위 딩하오에게 3전 전패 중이다. 삼성화재배 우승 상금은 3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며, 제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이 2028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8) 전체 일정을 12일(현지시간) 확정했다. 결승전 개최지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결정됐고, 개막전은 웨일스 카디프에서 열린다. 유로 2028은 2028년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영국과 아일랜드 4개국에서 치러진다. 애초 북아일랜드도 공동 개최국으로 포함됐지만 핵심 경기장 신축이 무산되면서 잉글랜드·웨일스·스코틀랜드·아일랜드 등 8개 도시 9개 경기장이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잉글랜드에서는 웸블리 스타디움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 포함됐고,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 리버풀의 에버턴 스타디움,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도 경기가 열린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 웨일스 카디프 국립경기장, 아일랜드 더블린 아레나도 경기장 명단에 올랐다. 결승전은 7월 9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웸블리는 준결승 2경기와 8강전도 소화하며 이번 대회의 중심 무대가 된다. 웸블리는 유로 2020 결승전 장소이기도 했으며, 당시 이탈리아가 승부차기 끝에 잉글랜드를 꺾고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을 치르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일랜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팬들의 야유에 유쾌한 반응을 내놨다. 호날두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더블린에서 다시 경기하게 돼 기쁘다”며 “물론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지만 너무 심한 야유는 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 야유가 쏟아질 것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내일은 ‘착한 아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웃어 보였다. 포르투갈은 F조에서 3승 1무(승점 10)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더블린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일랜드전에서 승리하면 오는 16일 아르메니아와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본선행이 확정된다. 아일랜드는 1승 1무 2패(승점 4)로 3위다. 호날두는 이번 월드컵을 자신의 마지막 무대로 선언한 만큼 아일랜드전 승리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지난 11일 홈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후벵 네베스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지만, 호날두는 후반 페널티킥을 실축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네베스의 골 세리머니 과정에서 아일랜드 수비수 제이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이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명예 회복을 위한 첫걸음으로 결전지 일본 도쿄에 입성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며 오는 15일과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한일전 평가전을 준비한다. 한국은 지난 8일과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3-0, 11-1 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이번 ‘K-베이스볼 시리즈’는 내년 3월 WBC 본선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일본 전력을 미리 점검하기 위한 자리다. 도쿄에 도착한 대표팀은 13일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하고, 14일 공식 기자회견 및 훈련을 통해 마지막 점검을 마친 뒤 15일 오후 6시 30분과 16일 오후 7시 두 차례 평가전에 나선다. 하네다 공항 입국장에는 적지 않은 현지 팬들이 대표팀을 맞이했다. 김영웅의 유니폼을 든 일본 팬, 류지현 감독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든 팬도 눈에 띄었다. 일부 팬은 사인을 요청하며 선수들을 환호했고, 공항 직원과 승무원들 또한 선수들과 사진을 찍으며 응원을 보냈다. 류지현 감독은 출
Chairman Yong-do, Kim : “Realizing Public Value through the Press and Media” ... Highlighting Global Leadership Embracing ESG, Youth, and the Socially Vulnerable Proposing a Sustainable Media Model Integrating Journalism, Social Media, and AI (Artificial Intelligence) Expanding Public-Interest Activities into International Conferences, Youth Empowerment, and Social Contribution Based on 20 Years of Media Experience “ESG Must Become a Practice-Oriented Movement Where Daily Life, Education, and Media Progress Continuously Together”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김용두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선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6연승을 달렸다. 디트로이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시즌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1-10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디트로이트는 시즌 8승 2패를 기록하며 동부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고, 필라델피아는 6승 4패로 3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경기는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4쿼터 종료 5분을 남기고 필라델피아의 타이리스 맥시가 3점슛을 성공시키며 100-101로 역전했으나, 디트로이트의 제일런 듀렌이 골 밑 돌파로 내리 6득점을 올려 재차 리드를 가져왔다. 하지만 필라델피아 신인 VJ 에지컴의 외곽포로 점수 차가 다시 좁혀지자,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케이드 커닝햄이 덩크와 자유투로 팀을 구했다. 경기 종료 31초 전 맥시의 자유투로 한 점 차까지 따라붙은 필라델피아는 마지막 3점 시도를 놓치며 패했다. 커닝햄은 26점 11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듀렌도 21점 16리바운드로 골 밑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말을 맞아 미국프로풋볼(NFL)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학창시절 풋볼 선수로 뛰던 때를 회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페덱스필드에서 열린 워싱턴 커맨더스와 디트로이트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를 마친 뒤 그는 중계진과의 짧은 인터뷰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나는 실제로 풋볼하는 걸 아주 좋아했다”고 밝혔다. 중계진이 그의 고교 시절 사진을 보여주자 트럼프 대통령은 웃으며 “오, 안돼”라고 말했고, “당시 몇 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느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적어도 내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지 않나”라고 덧붙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군사학교 재학 시절 1년간 풋볼 선수로 활약했다. 당시 함께 운동했던 동창은 “트럼프는 훌륭한 운동선수였고, 시속 80마일(약 129㎞)의 공을 던질 정도로 강한 어깨를 지녔다”며 “프로야구 투수로도 성공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NFL 명예의 전당에는 로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리오넬 메시가 다시 한 번 ‘축구의 신’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터 마이애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에서 내슈빌 SC를 4-0으로 완파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마무리한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3위 자격으로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1차전 홈에서 3-1로 이겼던 마이애미는 원정 2차전에서 1-2로 패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다시 균형을 뒤집었다. 경기 초반부터 메시가 흐름을 주도했다. 전반 10분, 상대 미드필드에서 공을 빼앗은 메시는 페널티아크까지 몰고 가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마테오 실베티의 패스를 받아 다시 왼발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점수를 2-0으로 벌렸다. 후반에는 타데오 아옌데가 28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고, 3분 뒤 메시가 아옌데의 쐐기골을 도우며 경기를 완전히 끝냈다. 이 도움으로 메시는 개인 통산 40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한국 바둑 대표 선수들이 제30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첫날부터 강세를 보였다. 9일 제주 서귀포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신진서·박정환·이지현·강동윤·김지석·박상진·목진석 9단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32강에서 열린 한중전 7경기 중 한국은 5승 2패를 기록, 우세한 성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7명이 진출했다. 세계 랭킹 1위 신진서 9단은 중국 리친청 9단을 상대로 20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중반 우하귀에서의 바꿔치기로 주도권을 잡은 뒤 우변에서 집을 넓히며 완승을 거뒀다. 박정환 9단도 중국 스웨 9단을 상대로 20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한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지석 9단은 신예 강자 왕싱하오를 제압했고, 박상진 9단은 셰커 9단을 상대로 326수에 이르는 접전 끝에 반집 승리를 거두는 근성 있는 플레이를 보였다. 시니어조에서 올라온 목진석 9단은 중국 펑리야오를 불계로 꺾으며 노장의 저력을 증명했다. 강동윤 9단은 베트남 대표 하꾸윈안 아마 5단을 제압했고, 이지현 9단은 한국 선수 안성준 9단과의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한화 이글스의 젊은 우완 투수 정우주가 성인 대표팀 데뷔전에서 무실점 투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네이버 K-BASEBALL 시리즈’ 체코와의 2차전에서 정우주는 2-1로 앞선 5회 2사 1,3루 위기 상황에 등판해 빌리 에스칼라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어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그는 내야 땅볼로 첫 타자를 잡은 뒤 연속 삼진을 기록하며 1⅓이닝 동안 3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았다. 체코 타자들은 그의 묵직한 직구와 빠른 템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경기 후 정우주는 양 팀 감독이 각각 선정한 최우수선수(MVP)에 뽑혀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그는 “체코와 두 경기 모두 승리해 일본에 좋은 분위기로 갈 수 있어 기쁘다”며 “일본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우주는 위기 상황에서 등판한 이유에 대해 “몸은 충분히 풀려 있었다. 오히려 주자가 있는 상황이 집중이 잘됐다”고 담담히 전했다. 이번 대회는 KBO리그보다 더 엄격한 피치 클록이 적용됐는데, 그는 “템포를 빠르게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대한항공의 외국인 공격수 카일 러셀이 올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9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전에서 러셀은 34점을 몰아치며 대한항공의 3대1 승리를 주도했다. 공격 성공률은 62.2%로 압도적이었다. 러셀은 경기 내내 팀의 중심을 지켰다. 공격 점유율 39.8%, 효율 46.7%를 기록하며 필요할 때마다 득점을 책임졌다. 특히 OK저축은행의 외국인 공격수 드미트로프(24득점, 성공률 47.7%)를 상대로도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이날 러셀은 후위 공격 12개, 블로킹 4개, 서브 에이스 2개를 기록해 트리플크라운 달성에 단 1개의 서브가 모자랐다. 그는 “트리플크라운에 가까웠다는 건 경기 후에야 알았다”며 “분위기가 좋았고 팬들이 만들어준 에너지가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서브 에이스 하나가 부족했지만, 다음엔 꼭 해내고 싶다”고 웃었다. 러셀은 올 시즌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며 팀 내 비중이 커지고 있다. 그는 “세터 한선수와의 호흡이 좋아졌고, 동료들이 제 역할을 해주면서 부담이 줄었다”며 팀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2025시즌 미국프로축구(MLS) 베스트11이 발표되며 리오넬 메시와 드니 부앙가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MLS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미디어, 선수, 구단 기술진 투표를 종합해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한 ‘2025 MLS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는 총 9개 구단, 7개국 출신의 선수들이 포함됐으며 6명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 부문에서는 올 시즌 득점왕 메시가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했다. 메시는 29골 19도움을 기록하며 MLS 골든부트를 수상했고, 2019년 카를로스 벨라의 기록에 한 포인트 모자란 48개의 공격포인트를 남겼다. 사무국은 “메시는 리그 최다 득점자이자 2년 연속 MVP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손흥민과 호흡을 맞춘 부앙가는 31경기에서 24골 9도움을 기록하며 3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넣은 최초의 MLS 선수가 됐다. 사무국은 “부앙가는 리그 최고 이적료로 LAFC에 합류한 손흥민과 함께 역사적인 공격 듀오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을 떠나 LAFC에 합류해 단 10경기에서 9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제주 전역이 스포츠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제주도는 이달 한 달간 총 61개의 국제·전국·도내·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리며 약 3만2천9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국제대회로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개최된다. 신진서, 박정환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바둑 기사들이 출전해 세계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또한 8일과 15~16일에는 ‘제주 온오프라인 e스포츠 대회’가 열려 청소년과 관광객의 관심을 모은다. 전국대회로는 지난 2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배 승마대회’를 비롯해 6~9일 ‘KPGA 투어챔피언십 IN 제주’, 16일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22~23일 ‘제1회 제주컵 전국 태권도품새대회’, 30일 ‘고상돈로 전국걷기대회’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도내 대회도 활발하다. ‘제25회 제주특별자치도배구협회장배 배구대회’를 시작으로 ‘전도종별사격선수권대회’, ‘전도종별유도대회’, ‘전도그라운드골프왕중왕전’ 등이 잇따라 열린다. 장애인체육대회로는 ‘제주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5일 오후 폐회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이로써 지난달 31일부터 이어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스포츠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폐회식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선수단, 자원봉사자,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3만8천여 명과 18개국 재외한인단체 선수단 1천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우정을 나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며 스포츠의 본질인 화합과 도전의 가치를 보여준 이번 대회는 참가자와 시민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개최 도시 부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결집력 강화, 체육 인프라 개선, 관광 및 소비 활성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특히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의 헌신적인 참여가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최종 결과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이 월드시리즈 2연패의 기쁨을 안고 금의환향한다. 김혜성은 귀국에 앞서 4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에 참석한다. 그는 다저스 동료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시민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MLB닷컴은 “지난해 약 25만 명의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고, 올해 역시 그 이상의 인파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지에서는 이미 다저스의 연이은 챔피언 등극을 축하하는 열기가 뜨겁다. 다저스는 지난 2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연장 11회 접전 끝에 5대4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김혜성은 7차전 연장 11회말 대수비로 출전해 팀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다. 구단이 공개한 전세기 사진 속 그는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날 시리즈 최우수선수상(MVP)은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수상했다. 김혜성은 귀국 후 국내 일정을 소화한 뒤 내년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