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5월 31일 경남 창녕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6월 12일까지 13일간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창녕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창녕군과 지역 기관, 단체들이 후원에 나서며 지역 축구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 연령대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축구 통합 대회로, 미래 여자축구 스타들의 등용문이자 각 연령별 최강팀을 가리는 무대입니다. 올해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5개 부문에 걸쳐 총 62개 팀이 참가해 더욱 뜨거운 경쟁이 예고됩니다. 경기는 조별 예선 리그를 거쳐 각 조 상위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 결승전까지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립니다. 모든 경기는 창녕군 일원에서 펼쳐지며, 'iTOP21sport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가 생중계되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혹서기를 고려해 경기는 오후 6시 이후로 집중 편성되어 선수들의 안전과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조선일보 스포츠부 장민석 기자의 부친인 장규영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진주경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1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8월 2일 오전 7시에 진행된다. 장례와 관련한 문의는 055-750-8448로 하면 된다. [카테고리] 야구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준서 기자 | 2027년 충청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가 2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조직위원회가 북한의 참가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창희 충청 U대회 조직위원장은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북한 참가 문제는 아직 조직위가 먼저 언급할 단계는 아니지만, 정부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공동 개최되며, 전 세계 150개국에서 약 1만5천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위원장은 "라인-루르 U대회에서 대회기를 인수한 것은 이제 충청의 시간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 역시 "라인-루르 대회에서도 북한 참가 문제가 거론됐다"며, 정부가 북한과의 관계를 설정하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협조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FISU 역시 북한의 참가를 적극 지원할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1997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장도연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신인 조락현이 주니어 선수와 팬들과 한 팀을 이뤄 'KPGA 팬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0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렸으며, 조락현 팀은 주니어 선수 1명, 팬 2명과 함께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홀마다 4명 중 가장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KPGA 팬 대항전은 KPGA 투어 프로를 꿈꾸는 주니어 선수들을 격려하고, 팬들과 선수들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시작된 특별 이벤트다. 이번 대회에는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김홍택, 함정우, 최민철, 최승빈 등 32명의 프로 선수를 비롯해 주니어 선수 32명, 팬 64명 등 총 128명이 참가해 필드를 누볐다. 선수들은 경기 중간중간 주니어 선수와 팬들에게 직접 레슨을 해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김준성 팀이 이븐파 72타로 2위, 함정우 팀이 백카운트에서 밀려 3위를 차지했다. 우승한 조락현 팀의 주니어 선수와 팬 2명에게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KPGA 투어 챔피언십 관람권과 제주도 왕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K리그1 FC서울의 센터백 김주성이 일본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로 이적한다. 서울 구단은 31일 "일본 J리그 명문 히로시마와 김주성 이적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 구단은 김주성이 유스 출신으로 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했고, 해외 진출을 위한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해 이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주성은 그동안 여러 해외 구단의 이적 제의에도 팀 상황을 우선시해 잔류를 선택해왔으나, 이번 히로시마 이적은 선수 본인의 의지와 결정이 반영된 결과다. 2000년생인 김주성은 오산중, 오산고를 거쳐 2019년 K리그에 데뷔했으며, 통산 129경기에 출전해 서울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시즌에는 K리그 38경기 전 경기에 출전했고, 올 시즌에도 23경기에 나서 공중볼 처리와 빌드업 등에서 안정감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A대표팀에도 승선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김주성은 "서울은 내 축구 인생의 시작이자 가장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팀"이라며, "일본에서도 서울 출신이라는 자부심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불펜 데이’에 팀 완봉승을 합작하며 진기한 기록을 세웠다. 캔자스시티는 31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캔자스시티는 무려 9명의 투수를 투입해 완봉승을 거두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는 2016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세운 메이저리그 최다 투수 완봉승 기록과 타이기록이다. 선발 로테이션이 무너진 상황에서 캔자스시티는 불펜 투수 앙헬 세르파를 선발로 내세워 1이닝만 던지게 한 뒤 곧바로 교체했다. 이어 2회초에 등판한 조너선 보우런이 유일하게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4회부터 10회까지는 7명의 투수가 1이닝씩 책임지며 완봉승을 완성했다. 연장 10회초에는 무사 2루에서 시작된 위기 상황에서 샘 롱이 등판했다. 그는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해 무사 1, 3루에 몰렸지만, 침착하게 후속 타자 2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마지막 타자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캔자스시티는 곧이어 1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민제 기자 |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장도연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9시즌 만에 복귀한 선덜랜드가 생존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선덜랜드는 독일 레버쿠젠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32)를 3년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3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자카의 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약 239억 원)이며, 추가 옵션이 반영될 경우 최대 1,700만 파운드(약 313억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번 영입은 자카가 빅리그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자카는 스위스 바젤에서 프로 데뷔 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EPL 아스널, 레버쿠젠 등 유럽 정상급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해왔다. 특히 아스널에서는 7시즌 동안 공식전 297경기에 출전해 23골을 기록하고, 두 차례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2023년 레버쿠젠 이적 후에는 구단 역사상 첫 분데스리가 우승의 주역이 되기도 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자카는 EPL 복귀 의사를 밝혔고, 선덜랜드와의 계약으로 다시 잉글랜드 무대에 서게 됐다. 한때 3부 리그까지 추락했던 선덜랜드는 최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준서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간판 타자 노시환이 또 한 번 대기록을 세웠다.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3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노시환은 3회말, 팀이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삼성 선발 최원태의 초구 149㎞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긴 이 홈런으로 노시환은 올 시즌 2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2023년 31개, 지난해 24개에 이어 KBO리그 통산 50번째로 3시즌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노시환은 이번 시즌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는 진기록도 함께 세웠다. 한화의 중심 타자로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노시환의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한국 농구의 간판 이현중이 다음 시즌 일본 프로농구 B리그 나가사키 벨카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현중의 에이전트는 30일 오후, 이현중이 나가사키 벨카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현중은 자신의 기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새로운 무대에서 성장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오사카 에베사에서 단기 계약으로 두 달간 활약했던 그는, 이번에는 한 시즌 전체를 일본에서 보내며 본격적으로 일본 B리그에 도전한다. 나가사키 벨카는 2024-2025시즌 일본 B리그 서부지구에서 8개 팀 중 6위를 기록한 팀으로, 최근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 소속으로 서머리그를 뛴 바바 유다이도 함께 뛰고 있다. 나가사키 벨카는 이현중이 팀의 핵심 전력으로 성적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그를 영입했다. 이현중은 "일본 무대에서 처음으로 풀 시즌을 소화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며, "개인 성적뿐 아니라 나가사키 벨카가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열정 넘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각오도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준서 기자 | 프로 바둑기사 김성래 6단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춘 새로운 바둑 전략서 'AI 정석 이후'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2020년 발표한 'AI 정석 100형'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정석 이후 변화하는 바둑의 흐름을 AI 분석을 통해 깊이 있게 다뤘다. 특히 AI의 등장으로 크게 달라진 바둑 초반전의 다양한 변화와 전략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초급자부터 유단자까지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담았다. 김성래 6단은 "영어 해설을 함께 수록해 전 세계 바둑 애호가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바둑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책은 AI가 바꾼 바둑의 패러다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침서로, 바둑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이성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이 5선발 자리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김 감독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인 황준서에게 한 번 더 선발 등판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김경문 감독은 "5선발은 어느 팀이나 나가서 잘 던져주면 고맙고, 아니면 타격이 맞는 팀이 이긴다고 생각한다"며, "황준서가 두 번 나가서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한 번 더 기회를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준서는 전날 삼성전에서 2⅔이닝 4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고, 앞선 두산전에서도 1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허용하며 4실점했다. 김 감독은 "세 번째 경기 내용을 보고 이후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화는 기존 5선발 엄상백이 부진하자, 하반기부터 황준서를 5선발로 기용해왔다. 그러나 최근 삼성전 2-9 패배로 3연패에 빠지며, 2위 LG 트윈스와의 격차도 2경기로 좁혀진 상황이다. 김 감독은 황준서의 개선점에 대해 "양상문 투수코치가 이미 조언을 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날 선발로 나서는 코디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2025년 여자 청소년대표팀이 지난 21일부터 서울 태릉선수촌 빙상장에서 하계 합숙 훈련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며, 청소년 선수들의 기술 향상과 국제무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선수들은 체력과 전술 훈련을 병행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데 집중했다. 또한 광교 복합체육센터에서는 대만 청소년대표팀과의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협회는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이번 하계 훈련이 미래 국가대표 선수 육성의 중요한 발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기 집중 육성과 국제 교류가 향후 성인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윤태준 기자 | 광주시가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최근 광주 체육인들과의 만남에서 "체육인들의 오랜 염원인 전국체전이 광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광주시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체전은 정부로부터 운영비 40억~60억원, 시설비 최대 200억원 등 정액 지원을 받게 된다. 강 시장은 제주(2026년), 경기(2027년), 충남(2029년) 등 전국체전 개최 예정 도시들과 협력해 국비 지원 확대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광주는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국제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다. 이에 광주 체육인들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에 도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주에서는 1951년 제32회 대회부터 2007년 제88회 대회까지 총 6차례 전국체전이 열렸다. 이번 유치를 위해 광주시체육회는 9월 26일까지 경기장 시설계획, 숙박·교통, 예산확보 등 대회 운영 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해야
TSN KOREA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 Korea) 김도연 기자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30일 국민체육진흥공단 황영조 감독을 대회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춘 황 감독은, 그 상징성과 국제적 인지도를 인정받아 이번 역할을 맡게 됐다. 황 감독은 이미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대사,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기술위원장 등 다양한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 활약한 바 있다. 조직위는 황 감독과 함께 2026년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스포츠 동호인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영조 감독은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회를 널리 알리고 많은 분이 함께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는 내년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 90개국에서 만 35세 이상 마스터즈(생활체육인) 1만1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