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KOREA 김민제 기자 | 김시우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전날 공동 19위에서 공동 59위로 40계단 하락했다. 이날 김시우는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었다. 미국 골프채널과 지역 언론은 “티샷 정확도는 유지했지만 아이언 샷이 핀을 직접 공략하지 못했고, 3~4m 파 퍼트를 살리지 못한 장면이 흐름을 끊었다”고 전했다. 김시우는 올 시즌 4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 3위 1회를 포함해 세 차례 톱10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여왔다. 올해 치른 18라운드 가운데 70대 타수는 이번이 세 번째다. 전반적인 샷 감각은 유지하고 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한 점이 순위 하락으로 이어졌다. 선두 경쟁은 치열하다. 일본의 히사츠네 료와 미국의 악샤이 바티아가 15언더파 129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히사츠네는 최근 두 대회에서 준우승과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리키 파울러와 샘 번스가 1타 차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
TSN KOREA 임재현 기자 |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4위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고 올림픽 성적을 새로 썼다. 차준환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Milan Ice Skating Arena에서 열린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5.16점, 예술점수(PCS) 87.04점, 감점 1점을 받아 181.20점을 기록했다. 쇼트프로그램 92.72점을 합산한 최종 총점은 273.92점이다. 카자흐스탄의 미하일 샤이도로프가 291.58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가기야마 유마(일본)가 280.06점으로 뒤를 이었다. 사토 슌(일본)은 274.9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차준환은 사토와 불과 0.98점 차로 메달을 놓쳤다. 차준환은 2018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15위에 올랐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 계단 더 올라서며 상승 곡선을 완성했다.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발라다 파라 운 로코(Balada para un Loco)’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첫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깨끗하게 성공했다. 기본점 9.70점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영국을 완파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김은지 스킵을 중심으로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설예지로 구성된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Cortina Curling Olympic Stadium에서 열린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3차전에서 영국을 9-3으로 제압했다. 한국은 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패했으나, 2차전 이탈리아전 7-2 승리에 이어 이날 영국까지 꺾으며 2승 1패를 기록했다. 10개 팀이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구조에서, 한국은 상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경기는 3-3으로 맞선 6엔드에서 갈렸다. 김은지는 하우스 안에 있던 상대 스톤을 정리하며 유리한 구도를 만들었다. 영국의 마지막 투구가 한국 스톤 한 개만 제거하는 데 그치자, 김은지는 침착하게 마지막 스톤을 하우스에 안착시키며 3점을 스틸했다. 단숨에 격차가 벌어졌다. 7엔드에서도 1점을 추가해 7-3으로 달아난 한국은 8엔드에서 다시 한 번 하우스에 스톤을 모으며 압박했다. 김은지의 마지막 샷으로 2점 기회를 만들었고,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승을 거뒀다. 아틀레티코는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5-2026 코파 델 레이(Copa del Rey) 준결승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4-0으로 완파했다. 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경기였다. 최근 맞대결 전적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우위를 점해왔다. 최근 10차례 공식전에서 8승을 거두며 강세를 이어왔고, 지난 시즌 같은 대회에서도 아틀레티코를 탈락시킨 바 있다. 그러나 이날은 완전히 다른 흐름이었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균열이 생겼다. 바르셀로나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의 백패스를 골키퍼 호안 가르시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공은 그대로 골라인을 넘어갔다. 공식 기록은 에릭 가르시아의 자책골이었다. 기세를 탄 아틀레티코는 14분 앙투안 그리즈만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달아났다. 빠른 역습에서 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날 그리즈만, 훌리안 알바레스, 아데몰라 루크먼,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동시에 선발로 내세우는 초공격 카드를 꺼냈고, 이는 적중했다
TSN KOREA 임재현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국가별 메달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회 6일 차(현지시간 2월 12일 기준)까지의 집계 결과, 개최국 이탈리아가 종합 메달 수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를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알파인스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 주요 종목에서 각국의 메달 레이스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 2026년 올림픽 메달 수 (현재 시간 기준) 계급 국가 메달 금 은 동 1 이탈리아 17 6 3 8 T2 노르웨이 14 7 2 5 T2 미국 14 4 7 3 4 오스트리아 12 3 6 3 5 일본 10 2 2 6 6 독일 9 4 3 2 T7 스웨덴 8 4 3 1 T7 프랑스 8 3 4 1 T9 스위스 7 4 1 2 T9 캐나다
TSN KOREA 장우혁 기자 | 임종언(고양시청)이 한국 쇼트트랙에 값진 동메달을 안겼다. 임종언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선에서 1분24초611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옌스 판트바우트(네덜란드), 쑨룽(중국)에 이어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네 번째 메달이자, 빙상 종목 첫 메달이다. 앞서 김상겸(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은메달), 유승은(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 최가온(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이 설상에서 메달을 수확한 데 이어, 임종언이 빙상에서 바통을 이었다. 18세의 임종언은 남자 대표팀 막내이자 에이스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도 특유의 막판 스퍼트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8강 4조 경기에서 그는 결승선을 두 바퀴 남기고 4위로 밀렸다. 그러나 마지막 바퀴에서 과감하게 아웃코스를 선택해 선두권을 추월했다. 1분25초213의 기록으로 2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도 흐름은 같았다. 종료 4바퀴 전까지 4위를 유지하다가, 두 바퀴를 남기고 다시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 2위로 도약했다. 마지막 바퀴에서는 선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3)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여정을 이어간다. 독일 1. FSV Mainz 05(마인츠)은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이재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이재성은 2021년 여름 독일 Holstein Kiel(홀슈타인 킬)을 떠나 마인츠에 합류했다. 이후 빠르게 주전 자리를 꿰차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인츠 소속으로 공식전 159경기에 출전해 28골 23도움을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를 잇는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시즌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공식전 4골 4도움을 올렸고, 리그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시즌 중반까지 강등권에 머물렀던 팀이 최근 반등해 리그 13위까지 올라서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중심을 잡았다. 마인츠 단장 니코 붕어트는 “이재성은 마인츠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꾸준히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그라운드 안팎에서 프로정신과 헌신을 보여주는 선수다.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재성 역시 “마인츠
TSN KOREA 김민제 기자 | 최가온(17·세화여고)이 한국 설상 종목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최가온은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재미동포 클로이 김(미국·88.00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다. 2008년 11월 3일생으로 만 17세인 최가온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최연소 출전 선수다. 동시에 이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도 갈아치웠다. 경기는 극적이었다. 1차 시기에서 두 번째 점프 도중 크게 넘어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해 의료진이 슬로프로 들어왔다. 2차 시기에서도 다시 넘어지며 위기에 몰렸다. 반면 클로이 김은 1차 시기에서 88.00점을 받아 사실상 3연패에 다가선 듯 보였다. 그러나 3차 시기에서 반전이 나왔다. 무릎 통증 속에서도 900도와 720도 회전을 안정적으로 성공시켰다. 눈이 계속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쳤고, 최고점이 발표되자 눈물을
TSN KOREA 임재현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스타디움을 거점으로 2차 WBC 캠프를 시작한다. 현재 각 KBO리그 구단에서 스프링캠프 훈련 중인 선수들은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오키나와로 집결한다. 대표팀은 가데나 스타디움과 고친다 스타디움(한화 이글스 캠프지), 온나손 스타디움(삼성 라이온즈 캠프지)을 오가며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한다. 16일 가데나에서 첫 소집 훈련을 실시한 뒤 17~18일에는 고다 구장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19일은 휴식일로 잡았다. 이후 KBO리그 팀들과 6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20일 온나손에서 삼성과 첫 경기를 치르고, 21일과 23일에는 고친다에서 한화를 상대한다. 24일에는 가데나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붙는다. 이어 26일 삼성(온나손), 27일 KT 위즈(가데나)와의 경기를 끝으로 오키나와 일정을 마무리한다. 대표팀은 28일 일본 오사카로 이동해 WBC 조직위원회가 지정한 공식 훈련에 돌입한다. 미국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
TSN KOREA 박영우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원정에서 황희찬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울버햄프턴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울버햄프턴은 최근 리그 6경기 연속 무승(3무3패)에 빠지며 승점 9점으로 최하위(20위)에 머물렀다. 홈에서 승점 3점을 노렸던 노팅엄 역시 승점 27점(7승6무13패)으로 17위에 그치며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지난 8일 첼시전에서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 아웃된 뒤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공격진 공백이 뚜렷했던 울버햄프턴은 경기 내내 수세에 몰렸다. 점유율은 37%-63%, 슈팅 수는 7-35로 크게 밀렸다. 노팅엄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결정력 부족과 울버햄프턴 골키퍼 조세 사의 선방이 겹치며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조세 사는 이날 무려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특히 후반 32분이 백미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고르 제주스의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막아낸 데 이어,
TSN KOREA 장우혁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간다. 김시우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올해 PGA 투어 8개 시그니처 이벤트 중 첫 번째 대회다. 김시우는 올 시즌 초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해 출전한 PGA 투어 4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 3위 1회를 포함해 세 차례 톱10에 들었다. 톱10에 들지 못한 대회에서도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최근 세 대회 모두 최종 라운드 우승 경쟁을 펼쳤다. 특히 지난주 피닉스 오픈에서는 “지금이 선수 생활 중 스윙이 가장 좋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3년 1월 소니 오픈 이후 투어 4승을 기록 중인 그는 조만간 통산 5승 소식도 기대를 모은다. 피닉스 오픈 공동 3위로 세계랭킹 26위에 올라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 80명이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와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 올해 2승을 거둔 크리스 고터럽 등이 출전한다. 매킬로이는 올 시즌 첫 PGA 투어 대회 출전이다. 지난해 페덱스
TSN KOREA 임재현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완벽한 전반 경기력으로 풀럼을 제압하며 프리미어리그 정상 추격의 불씨를 이어갔다. 맨시티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Fulham을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이며 선두 Arsenal을 압박했다. 경기는 전반에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올 1월 6250만 파운드에 영입된 앙투안 세메뇨가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24분 마테우스 누네스의 크로스가 산데르 베르게의 발을 맞고 흐르자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세메뇨는 곧바로 도움까지 기록했다. 역습 상황에서 돌파 후 니코 오라일리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고, 오라일리는 감각적인 마무리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어 엘링 홀란드가 전반 39분 필 포든의 패스를 받아 시즌 22호 골을 꽂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다만 홀란드는 요아힘 안데르센과의 충돌 여파로 전반 종료 후 교체됐다. 풀럼도 기회를 만들었다. 해리 윌슨의 슈팅은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선방에 막혔고, 에밀 스미스 로우는 전반 막판 만회골에 근접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그러나 맨시티는 추가 실점
TSN KOREA 박영우 기자 |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 CF의 푸에르토리코 프리시즌 경기가 전격 연기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인터 마이애미는 13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바야몬에서 열릴 예정이던 에콰도르 명문 인디펜디엔테 델 바예와의 친선전을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과 메시 모두 각자의 공식 채널을 통해 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연기의 직접적인 이유는 메시의 부상이다. 이번 경기는 메시의 출전이 최대 흥행 요소로 평가됐다. 그러나 메시가 훈련에 불참하면서 경기 개최 명분이 약화됐고, 결국 일정이 재조정됐다. 메시는 지난 7일 에콰도르 바르셀로나와의 경기 도중 왼쪽 햄스트링 근육에 경미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구단은 “임상적, 기능적 회복 경과에 따라 점진적으로 훈련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귀 시점은 향후 수일간의 상태를 지켜본 뒤 결정된다. 연기된 경기는 오는 26일 오후 7시(미 동부시간) 푸에르토리코 바야몬의 후안 라몬 루브리엘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현지 시간 기준으로는 오후 8시다. 인터 마이애미는 21일 LAFC 원정으로 2026시즌 MLS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MLS컵 우승팀으로 타이
TSN KOREA 장우혁 기자 | 한국프로야구(KBO)와 일본프로야구(NPB)가 2026시즌을 앞두고 서로 다른 선수 운영 구조를 보이고 있다. KBO는 2026시즌 10개 구단이 총 621명의 선수를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597명보다 24명 증가했다. 지난달 이사회에서 등록 상한을 65명에서 68명으로 확대하면서 전체 규모가 커졌다. SSG 랜더스가 67명으로 가장 많았고, 모든 구단이 60명 이상을 등록한 것은 처음이다. 포지션별로는 투수 317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내야수 138명, 외야수 116명, 포수 50명 순이다.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도 335명으로 증가했다. 양적 확대가 두드러진다. 반면 일본프로야구는 12개 구단 체제를 유지하며 등록·엔트리 규정을 그대로 가져간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각 구단은 등록선수 70명 한도를 유지하고, 1군 엔트리는 29명(경기 출전 25명) 체계를 적용한다. NPB는 2군·육성선수 제도를 통해 장기 육성에 무게를 둔다. 육성선수는 별도 계약 체계로 운영되며, 1군 승격 시 정식 계약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1군 등록 인원은 제한적이지만, 실제 선수 풀은 훨씬 넓다. KBO는 최근 몇 년간 1
TSN KOREA 박해리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대학 무대에 진출한다. 찰리 우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 진학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애틀랜틱 코스트 콘퍼런스(ACC) 소속 세미놀스 골프팀에 합류한다. 2009년생인 찰리는 지난 2월 17세가 됐다. 현재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벤저민 스쿨(The Benjamin School)에 재학 중이다. 어린 시절에는 축구를 병행했지만 최근 몇 년간 골프에 전념해왔다. 주니어 무대에서도 성과를 쌓고 있다. 2023년 11월에는 소속 고교를 주(州)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2024년 US 주니어 아마추어에 출전했지만 컷 통과에는 실패했다. 2025년 5월에는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첫 승을 신고했다. 같은 해 8월 주니어 PGA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9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찰리는 아버지 타이거 우즈와 함께 PNC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세계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타이거 우즈는 스탠퍼드대학교 시절부터 전설적인 활약을 펼쳤다